대부분 직장인 특붕이들은 AI 덕분에 일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올 거라 외치면서도
지금 당장 사직서 던지고 퇴사했다고 인증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왜? 아직 안 왔으니까, 당장은 먹고 살아야 하니까
현실이 지옥 같은 사람들을 AI가 구원할 거라고 말은 하지만,
대부분은 사실 그냥저냥 먹고살 만해서
마치 유니세프 후원하듯 연민의 감정만 가졌을 뿐임
아직 취업 못 한 특붕이들은?
앞길이 막막한데 도움 안 되는 특붕이란 놈들이
'의미 없다', 'Don't die'만 염불처럼 외우는 모습이 답답해서 똑같은 질문을 반복하고, 마음고생만 심해지는 거임
사실 특붕이들은 답을 알고 있음
대부분은 그냥 그렇게 그럭저럭 살아가는 거임
그리고 그냥 그렇게 살면 됨
매일매일이 지옥 같다고?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HYPE이나 변수가 넘쳐나는 특이점 따위에 마음을 기대지 않음
오히려 종교처럼 추상적이지만 확실한 요소에 기대게 됨
그러니까, 그냥 있는 대로 살면 됨
무리하지 말라고? 대부분은 무리할 껀덕지도 없음
그런 사람들은 애초에 지금 당장 걸린 게 있으니까 무리하는 거임
의대? 판사? 변호사? 공무원?
하고 싶은걸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걍 니 생각에 가장 전망있고 인생에 가치있는 일을 하셈
미래는 누구도 모름, 막말로 공무원이 과연 안전할까? 난 아니라고 보는데
고민할 시간에 AI로 뽕을 뽑든 그냥 하던거 하든 그러는게 훨씬 이득임
그렇게 지나고 지나다 보면 언젠가 세상이 바뀌고 그러는거지 뭐
특이점이 종교보다 확실할듯
난 올해 말에 일 그만두고 하고싶은 거 하러 대학원으로 돌아가는데;;
믿는 만큼 행동으로 옮긴다봄. 자신이 생각하기에 이제 진짜 시간문제고 때려치워도될거같다싶으면 그렇게하겠지
본인이 가진 신념 나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