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효율성에 관한 문제랑 상당히 크게 연결되어서 그럼.

특이점이 와서 ASI가 등장해도,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발명하거나 알고리즘을 만들 때는 결국에는 처음부터 머리싸매면서 고민하면서 접근해야함.

ASI여도 모르는 새로운 문제에 대해서 이런 저런 접근법을 쓰면서 시행착오를 거쳐야함, 효율적이고 빠르게 하니 인간보다 훨씬 잘하겠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머리싸매면서 뭔가를 한다는 건 현재 LLM 기반의 AI한테 엄청 쥐약임.

근데 PNP문제에 대한 해답 혹은 증명은 일종의 모든 문제에 대한 정석 풀이법이라고 보면 됨.

즉, 문제 풀 때, 문제 보고 해설지 페이지로 넘어가서 답만 안 보고 어떻게 푸는지 본 다음, 다시 문제 푸는 거라고 상상하면 쉬움.

지금도 few샷 프롬프팅처럼, AI한테 몇가지 유사 예제만 던져줘도 추론 능력등이 많이 상승하는데, 답안지에서 답 빼고 그대로 보여준다? 

LLM이 다음에 뭐가 올지 예측하는 AI라는 걸 고려하면, 사실 거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을 구할 수 있다고 보면 됨.


어차피 ASI 나오면 존나 기술 빨리 발전할텐데, 그게 무슨 의미냐고?

게임할 때, TAS였나? 그 1프레임 단위로 움직이면서 최고 점수나 최단 시간 클리어 하는 거 있지? 그게 기술개발에 그대로 적용된다고 생각하면 됨.

걍 항상 최고의 선택지만 골라서 기술 발전하는 거임. 

개인적으로는 ASI가 발명된 세계 VS 지금 AI 수준인데 PNP문제를 완전히 이해한 세계 둘 놓고서, 장기적으로 어느곳이 발전이 더 빠를까? 이렇게 보면 후자가 압도적으로 빠를 거라고 예측함.


반박시 니말이 맞음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