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술에 미래가 없다는건 아님 연구결과도 나오고있고 지금도 써먹을만하고


어디 그냥 단순 여행정도가 목적이면 번역기는 딱좋은 대안이 될수도 있음 


얼마안가서 어디 해외나갈때 기본회화같은거 공부할필요없다 정도는 동의함 


근데 번역가를 대체한다던지 이제 영어공부할 필요없다던지는 존나 시기상조다 


지금 중딩정도 되냐? 그럼 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고 근데 성인이 그딴 생각하는건 아니지


마치 이제 곧 기본소득 올거니까 일자리 때려친다같은 소리임 


일단 번역기기 디바이스가 문제임 언어가 인터넷 텍스트만 있는게 아니잖아 


음성? 존나 멈 또박또박 해야 겨우 처알아먹지 좀만 어물거려도 못알아먹기 일수고 잡음에 쥐약이고


이미지는 또 어떤데 OCR있긴하지 오류도 많고 폰트 좀 희한한것만 써도 안나오고 


그리고 한몇년안에 인식률 좋아져서 존나 잘된다 쳐도 어쩔거야 말할때마다 이어폰 꼿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글씨읽고 하면서 


난 영어 안배워도 원어민보다 잘산다 하게 이따위 수준으론 딱 외국 여행용임 그뭐 요즘은 오프라인 기기들 나오던데 그런다고 별수있냐


취업이라도 해봐라 손님한태 음성이 입력안됐으니 다시한번 말씀해주시겠어요 하고 기기 들이밀래 


보통 영어 익히는 이유가 여행/원어민 친구/미드같은 취미생활/취업/자기개발/이민 정도 있을탠데 


여기서 번역기로 해볼만한거 여행하고 취미생활정도밖에 없음 


진짜 완벽 번역이다 하려면 지금보다 이미지 인식이 훨씬 좋고 배터리가 무제한에 가까운 


AR안경 귀에 착용하면 바로 번역된 언어로 들려오는 이어폰정도는 나와줘야함 


두번째는 번역한계임 언어에는 변수가 너무 많다 


그거에 맞춰서 최대한 같은뜻으로 한국어로 바꿔주는게 번역가가 하는일임 


괜히 초월번역 씹창번역 나오는게 아님 단어 그대로 번역해준다고 됐었으면 벌써 언어 정복했다 


앞뒤에 했던 말에 의해서 뜻이 달라지기도 하고 그냥 이사람 특유의 입버릇도 있고 말장난들도 있지 야민정음처럼 


효과음 같은걸 글로 쓰기도 하고 최근에 새로생긴 언어들도 있고 콩글리쉬같은 쌉창언어들도 있고


그냥 한국어에 비슷한 뜻이 없을수도 있음 막 과거에 어떤 사건을 계기로 만들어진 언어라던지 


예를들어 frag이란거 북미 유저들이 fps게임에서 킬할때 쓰는 언어임 


베트남전 야전에서 사용한걸 그대로 가져와서 1kill한걸 1frag 이렇게 씀 


근데 이걸 번역기가 어떻게 번역하겠냐 그냥 1파편했다 하겠지 이거 인식하려면 번역기가 


아 이새끼는 지금 fps게임중이고 게임안에서는 frag을 파편이 아니라 죽였다라고 쓰는구나 


그럼  죽였다로 번역해주면 되겠네 정도를 생각할줄알아야 재대로된 번역이됨 되겠냐 


완벽한 번역 나올려면 강인공 나와야함 그전엔 그냥 잘해봐야 여행 미드감상용이다 


아닌거 같으면 니네 카톡에서 대화한거 그대로 긁어서 번역기 놓고 굴려봐라 


재대로된 번역이 되는지 이건 무리다 


그리고 꼭 번역기 떡밥 나오면 한국어는 안되지만 


영일 영독 잘된다 이런새끼들있는데 한국어 안되면 무슨소용이야 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