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평으로 가득하더니 역시 대단한 책이네.

제목 그대로 원생동물부터 인간의 뇌에 이르기까지의 생물학적 지능의 발달 순서를 되짚어보고, 지능의 발달을 불러왔던 각각의 생물학적 혁신과 그 혁신을 AI 연구자들이 모방하면서 인류가 AI를 발달시켜온 역사를 함께 다루고 있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이만큼 심도 있는 AI 지식을 이렇게 쉽게 이해한다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논문급의 깊이를 다루면서도 어렵지 않게 진짜 쉽게 설명하고 있어.

덕분에 독자로 하여금 지적 만족감을 극대화시켜주는데, 이게 책 읽은 사람들이 호평하는 원인이기도 한 듯. 읽으면서 뭔가 뽕이 차는 게 느껴질 정도더라.

AI에 관심이 많은 사람일수록 재미있고 얻어갈 게 많은 책일 거야.

사실 관심이 없더라도 Ai를 접하면서 현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이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생각해.


글고 얀 르쿤이나 하사비스도 다 나와서 반가웠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