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식해방 이 아닐까?

대다수 인간들이 노동을 하기 싫어하는데도 그렇게 취업에 목메는 이유가 뭘까?

바로 재산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지...

하지만 노동해방으로 돈이 매달마다 계속 들어오면 굳이 취업.노동할 필요가 있을까?

그거와 마찬가지로 결혼.출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됨.

사실 대다수 사람들은 결혼과 출산을 그렇게 원하지는 않음...

무엇보다도 결혼을 위해 연애를 하고 연애시에 소모되는 돈이나 스트레스

그리고 결혼을 위해 내집마련시 깨지는 돈이나 여성의 경우 출산의 고통과 위험성.

또한 자식을 낳은 후에는 육아.교육시 스트레스나 고된 노동.자녀 교육이나 유흥을 위해

깨지는 경제적 리스크...

따지고보면 번식이라는게 인간에게 상당한 고통을 안겨주는게 분명함...

하지만 이러한 고통이 따르는데도 왜 많은 사람들이 30대때 결혼.출산을 할려고 애쓰고

결혼.출산은 반드시 해야한다는 암묵적인 룰이 존재할까?

바로 수명.젊음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나의 유전자 소멸에 대한 공포심과 압박심 때문에

어쩔수없이 번식을 하는것에 가까움...

하지만 역노화로 인해 나의 젊음.수명이 무한해진다면 굳이 고통스러운 번식을 할 필요가 있을까?

난 사람이 재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노동.취업을 하는것처럼

비슷한 원리로 사람이 젊음.수명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번식을 하는것과 같다고 생각됨.

즉 지금까지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건 사람이 번식을 원해서가 아니라 생물학적인 압박에 의해

번식을 강요당하며 살아온 것이라고 생각됨.

즉 agi.자동화로 인해 기본소득이 주어져 나의 경제력이 제대로 보장되면

괜히 고생만 하는 노동을 할 필요가 없어지듯이...

역노화로 인해 나의 유전자 영속성이 제대로 보장되면

괜히 고생만 하는 번식을 할 필요가 없어지는거랑 비슷하다고 봄.

역노화가 개발되고 널리 상용화되는 순간 인류는 진정한 '번식해방' 을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