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agi가 완성되는 순간 지금까지 굼벵이처럼 느렸던 의학기술 발전속도가 갑자기 빛처럼 빨라지지 않을까? 역설적으로 보자면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전으로 마침내 agi 개발되면 의학.생명쪽이 최대 수혜자가 되는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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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가 양자컴 개쩔게 만들면 실시간 원자 시뮬레이션 가능해져서 어떤 약물이 몸의 단백질에 결합하는지 실시간 시뮬레이션 가능해짐. 지금은 그렇게 하려면 연산력이 딸려서 못하는거라. 양자컴이 나와줘야함. - dc App
익명(14.50)2022-04-10 17:40
빨라지지 않을까? 가 아니라 빨라질 수 밖에 없지
나노 기술 & 의학이 발전하려면 미시 세계 → 거시 세계로 이어지는 복잡한 인과관계의 고리를 분석해야하는데
인과관계가 복잡한 복잡계에서는 사이드 이펙트들이 거대한 나비효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적은 파라미터만 갖고 연구하는 방식보다 일일이 다 추적하는 연구 방식이 훨씬 적합함
익명(112.159)2022-04-10 18:47
답글
이걸 알면서도 그동안 학계에는 심플한 모델이 주류 연구 방법론으로 뿌리를 내렸는데, 아무리 천재라도 파라미터 10개 이상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인간의 한계 때문이었음
그런데 AI로 대표되는 데이터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간이 못하는 "지저분해도 복잡계 예측 능력에서 미친 성능을 보여주는" 모델이 주류 방법론의 자리를 이제 막 넘겨 받기 시작했음
이 새 연구 방법론은 양질전환 법칙이 아주 잘 먹히는 분야라서 비용 대비 컴퓨팅 파워를 높이기만 하면 성과로 이어짐
agi가 양자컴 개쩔게 만들면 실시간 원자 시뮬레이션 가능해져서 어떤 약물이 몸의 단백질에 결합하는지 실시간 시뮬레이션 가능해짐. 지금은 그렇게 하려면 연산력이 딸려서 못하는거라. 양자컴이 나와줘야함. - dc App
빨라지지 않을까? 가 아니라 빨라질 수 밖에 없지 나노 기술 & 의학이 발전하려면 미시 세계 → 거시 세계로 이어지는 복잡한 인과관계의 고리를 분석해야하는데 인과관계가 복잡한 복잡계에서는 사이드 이펙트들이 거대한 나비효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적은 파라미터만 갖고 연구하는 방식보다 일일이 다 추적하는 연구 방식이 훨씬 적합함
이걸 알면서도 그동안 학계에는 심플한 모델이 주류 연구 방법론으로 뿌리를 내렸는데, 아무리 천재라도 파라미터 10개 이상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인간의 한계 때문이었음 그런데 AI로 대표되는 데이터 과학 기술의 발달로 인간이 못하는 "지저분해도 복잡계 예측 능력에서 미친 성능을 보여주는" 모델이 주류 방법론의 자리를 이제 막 넘겨 받기 시작했음 이 새 연구 방법론은 양질전환 법칙이 아주 잘 먹히는 분야라서 비용 대비 컴퓨팅 파워를 높이기만 하면 성과로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