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림 자체는 신박하긴 하지만 자세히 보면

뭉개진 곳도 많고 부자연스러운 곳도 군데 군데 보인다. 


내가 놀라는 지점은

가르치다, 갇히다, 명상, 해킹, 1990년대 기술

등등 추상적인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하는 부분이다. 


 gpt 같은 언어 모델이 수많은 질문에 답은 주지만 저게 그냥 통계학의 결정체인가 

아니면 뭘 이해하고 얘기하는건가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달리 그림 보니까 아 이해를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예상컨데 조금 있으면 ai가 과연 의식이 있는가 없는가 고민해야 하는 시점이 올거 같다. 

내후년쯤 내다본다. 그때쯤이면 튜링테스트도 본격적으로 얘기 나오겠지만

나는 튜링테스트를 통과하는 시점이 어떤 특정한 ai가 갑자기 확 넘어서서 온다고 보지 않는다. 

지금이 튜링테스트라는 터널의 초입을 지나가는 시점이고 머지 않아 환한 빛의 출구가 보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