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 > 지렁이 > 뱀장어 > 악어 > 쥐 > 개 > 침팬지 > 사람 수준으로 인공지능을 계속 발전시킨다고 생각해봤을 때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데까지 꽤나 시일이 걸릴거임

허나 아메바에서 침팬지로까지 넘어가는데는 세상이 거의 변하지 않을 것일텐데 침팬지 수준에서 사람수준으로 도약할때, 더 나아가서 초지능 단계로 돌입할 때에는 어마어마한 세상의 변화를 초래할 것임을 쉬이 짐작할 수 있음

아메바보다 악어가 아무리 뛰어나고 지능적인들 대체 악어가 인간을 대신해서 뭘 해줄 수 있겠어?

그림 그리는 ai만 봐도 vqgan+clip보다 ru-dalle나 disco diffusion이 훨씬 그럴듯한 이미지를 생성해내지만
발전해봤자 소수 매니아들이나 업계, 학계 사람들이나 고작 주목했지 보통 사람들은 dall-e2가 나올 즈음이 되어서야 비로소 놀라고 주목하기 시작했음

알파폴드도 버전1때는 언론에서 거의 다루지도 않았고 학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지만 버전2가 나오자 세간에 큰 충격을 주고 이젠 범용적으로 쓰이기에 이르렀지

쓸모니 혁신이니 하는 건 결국 기술 발전이 고도화되어 높은 단계에 무르익었을때에 비로소 구현되는 것이고 그 전에도 이미 기술은 차근차근, 그것도 로그 스케일로 발전하고 있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