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17년부터 특이점 신봉자였다. 그런데 그 생각이 요즘 뭐랄까, 믿음이 떨어졌다고 해야할까


분명 어떠한 방식으로든 특이점은 오긴 온다.


하지만 그 시기가 나는 꽤 길어질것이라고 본다.


그 이유는 과거 2017년에서도 그림을 그리는 인공지능, 자연어처리를 하는 인공지능이 꽤 있었던거같다.


하지만 5년이라는 기술발전시간속에서 그 기술의 발전은 있었으나 그 이상을 보여주지 못한거같다.


물론 레커 말로는 2045년에 온다곤 하지만...


지금 내가 인공지능 개발자로써 느끼는 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몇마디 줄여서 말해보겠다.


이미 일반인도 사용할 수 있는 수 많은 인공지능 API가 존재한다.


1. 인공지능개발쪽에서 이러한 분야를 선두로 달리고 있는 인원은 소수의 팀이다. 왜냐하면 , 현재 실질적으로 계산마진을 따져봤을떄, 다른 쪽 파이 먹기도 급급하기때문이다. 따라서 그것을 따라 개발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해 그 기간이 늘어날 것이다.


2. 연산량 부족의 문제, GPT-3만해도 약 1700억개 이상의 매개변수가 존재한다. 그러한 연산이 개인용 pc에서 돌아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 아직 시기상조라고 본다. 이는, 양자컴퓨팅이나, GPU의 발전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서도 CPU,GPU 발전 속도가 AI의 연산량을 처리하기엔 너무 나도 느리다.


3. 정말 간단한 질문에도 수많은 연산을 필요하다는게 너무 비 합리적이다. 예를 들어 내가 느끼는 감정 이라는 질문을 인간과 ai에게 해보았을때 인간은 즉시 대답할 수 있다. 하지만, ai는 그렇지 않다. 딥러닝이라는 과정이 복잡한 연산 과정을 통해 도출 되는 값이 나오는것이다. 이는 수지타산이 안맞는다고 느껴진다. 이 부분은 여러 관점에 차이가 있겠지만서도, 개발자인 내 입장에서보면 매우 비효율적인 프로세스이다. 그런데 이러한 과정이 단순화 되고 합리적인 프로세스가 있다면, 그 발전속도는 기하급수적일 것이다.


4. 그래도 발전은 한다. 어떠한 방향으로든, 그렇기에 현실을 인지하고 그 시대가 도래할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