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 :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몸과 마음을 다하여 애를 쓰는 것
재능 : 어떤일을 하는데 재주와 노력

사실 이 두개는 서로 반대되는 개념이 아님
서로 연결되는 관계라고 하는게 더 맞는거 같음

이제 왜 둘이 연결되는 관계인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림

1. 어떠한 일에 재능이 있는경우
- 한 일에 재능이 있으면 그 일을 하자마자 이해가 될것이고 주변인의 인정이나 자기만족을 할 수 있을정도의 실력을 가지게 됨
그러면 조금만 더 노력해도 늘어나는게 눈에 보이고 결국 피드백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일에 대한 재미가 붙음 이렇게 선순환으로 굉장히 수월하게 자기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음

2. 어떠한 일에 재능이 없지만 노력하는 경우
- 재능이 없지만 흥미가 있거나 해야만해서 노력하는경우엔 2가지의 결말이 있음 엄청난 노력으로 재능과 비슷한걸 만들어낼수 있음 물론 이게 재능있는 사람보다 시간이 오래걸리고 고통스러운건 당연함 하지만 자신에게 없는 재능을 만들순 있는게 중요한거임 그 후엔 재능이 있는사람과 똑같이 된다는거니까

- 하지만 가장 위험한 경우가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 비슷한게 생기지 않는 경우임. 이 경우엔 시간을 부어도 고통을 견뎌도 전혀 발전하지 못하고 그저 습득한것만 기계적으로 하는 기계인간이 되어 버리는데 이런 사람들 중에서도 자신은 여기엔 답이없다고 다른걸로 넘어가면 양반인데, 애매하게 나 그래도 재능 좀 있는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게 되면 인생 조지게 되는거임 이게 제일 위험함

- 이런 사람들은 노력을 하지 않은게 아님, 미친듯이 노력해도 안되는 경우가 있음. 바로 노력의 방향이 잘못된거임
특히 주입식 교육을 강요받는 사회에서 이런 현상이 더 자주보임
사람은 공부 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주입식 교육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왜냐면 그게 단기적으론 쉽고 빠르거든 이건 좀 밑에 설명드림

요약하면 재능과 노력의 관계는
노력(고통스럽다!) - 재능 - 노력(즐겁다!) 이정도임
서로 따로 노는게 아니라 노력으로 재능이 개화하고 재능이 있기에 노력을 자연스럽게 하는거임
물론 노력의 방향이 제대로 되었다는 전제하에 저런 관계임

근데 예체능같이 신체적인 부분이나 창의성, 반응속도 이런건 노력으로 안댐ㅠ
트랜스휴먼 제발료ㅠ


3. 지금부턴 내 노력에 대한 학습방법 소개니 안읽어봐도 됨
그런데 읽어봤으면 좋겠음


내가 노력의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내가 짧은 인생 살면서 날 지금의 위치까지 올수있게 만든 원인이자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한 학습방법을 알려드림
물론 이런게 있다는 정도만 알고 참고하면됨 무조건 따라하라는 말은 아님

나는 이걸 "학습론" 이라고 부르는데
그냥 내가 만든거임 ㅇㅇ;;
공부하면서 깨달은건 아니고 개임하다가 깨달은 거임

우리가 게임할때 잘해지기 위해선 어떤걸 해야 될까
바로 내 리플레이를 돌려보는것. 자기반성임
만약 한 게임을 끝났는데 존나 비비다 발렸음
그럼 리플을 보고 나를 포함해서 상대와 우리팀까지 잘한것과 못한것을 구분하고 고칠방법을 생각해 보는거임

여기서 왜 잘한것도 구분하냐면 이 행동을 안하면 잘했는데 결과가 안좋으니 이 행동은 안좋은것이라고 생각하게됨
우리가 하는건 피드백을 하는거지 끊임없는 자아비판을 하는게 아님

Q.잘한것과 못한걸 구분하지 못하겠어요
- 구분할 수 있음 너 생각에서 잘한것과 못한걸 구분하면됨 하지만 타협하면 안됨 미드가 못컷으니 정글은 이정도만 해도 잘한거야 가 아니라 최선의 방법을 끊임없이 생각해내야함. 사람은 자신은 속일수가 없음 은연중에 자기도 알수 있을꺼임 내가 타협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런데 더 귀찮고 비참하고 부끄러우니까 안하는거지..

Q. 그냥 유튜브 보면 안되나요?
- 그거보고 자기껄로 만들수 있으면 그냥 재능이 있었던거임 그게 지금 학교에서 하는 수능저격 주입식 교육이랑 뭐가 다름?
수만 수천가지의 상황이 있는데 어떻게 그 상황만 보고 판단할수 있음? 노력이라는건 남이 한것을 가져오는게 아니라 날 발전시켜야하는거임.

요약하면 "자기반성을 하되 모든상황에서 나의 최선을 찾고 잘한것과 못한것을 찾아라, 자기합리화를 하지마라" 이정도인거임

이제 이걸 다른곳에도 써먹으면 되는거임
예를 들면 수학같은것은 수능식 수능공부가 아니라 진짜 "수학"이라는 학문을 배우고 싶은거라면 저걸 써먹으면 됨

ex) 어려운 한 문제를 골라서 관련 공식이나 해설을 모르는 체로 답을 먼저 봄. 만약 문제의 답이 6974이면 왜 6974가 이 문제의 답이 되는지 설명할수 있을때까지 풀어보는거임 만약에 나왔다? 그럼 해설을 보면서 다른부분이 있다면 이게 왜 내 해설과 다른지 이 해설은 어떻게 나온건지 생각해보는거임
이렇게 해서 완벽하게 풀면 한 문제당 거의 일주일이상 걸림
하지만 다 푼 너희 머릿속에는 관련 공식과 응용방법, 해석, 다른 가능성까지 전부 너의 것이 됨

내가 하고픈 말은 여기까지였음
뭔가 갤 떡밥이 내가 평소에 친한 애들한테 말해주고 다니는것과 비슷해서 적어봤음
사실 이게 글로 설명할려니까 애매한데 다른 방법이 없네..
100명중 1명은 이해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