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때는 주인공들에 몰입되어서
둘이 꽁냥꽁냥 대는거보면 너무 설레고
퓨ㅠㅠㅠ 둘이 어떡해 ㅠㅠ너모 좋다 ㅠㅠ
이러는데 막상 다 읽고나면 허무해지고
난 저런 애틋하고 달달한 사랑을 못하고 있다는 사실에 힘들어지네...
그동안 내가 만난 애들은 어떻게 하나같이 다 막판에 쓰레기짓했고..
그런 외로움과 허무함을 달래기 위해서 또 다른 소설을 읽게 되고
그것의 반복인거같에 요즘
완몰가 빨리 나와서 나도 이상적인 상대와
저런 소설속의 드라마틱한 사랑과 로맨스 해보고싶다
순문학 말하는 거 아니고 웹소설 말하는거지? 난 최근에 그런 웹소설 바닥이 생각보다 크다는 걸 알고 놀랐는데. 야 이 넷플 같은 영상물들 천지인 시대에 아직 그런 구닥다리? 느낌의 소설을 그렇게나 많이들 사람들이 읽고 있을 줄이야.. 진짜 존나게 많은 소설들이 생산되고 있더라. 예전에 내가 김용 무협이나 뭐 유명 판타지 몇 개 읽을때랑은 차원이 다르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