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작은 동그라미는 슈퍼 성공


두번째 동그라미는 잘사는 단계


세번째 동그라미는 평범한 단계로 그려봤는데


완몰가나 의식주의 해결 등 미래 사회가 되어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될 때


슈퍼 성공한 사람들이 그들이 가진 많은 에너지 자원과 과학 기술로 행성을 소유하고 은하를 여행한다 쳐도


그게 과연 행복인가 의문이 든다.


지금도 슈퍼 성공해서 이름좀 알려지고 통장 계좌에는 돈이 아주 많고. 최고의 위치라 경쟁자가 있는 상태보단


잘사는 단계 정도라 경쟁이 덜하고 이름좀 덜 알려져서 밖에 나가면 아는 사람도 없고 돈은 어느정도 있는


잘사는 단계 정도의 상태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을거다.


인기 있고 모두에게 존경받는 것도 좋지만 주목받기 때문에 행동거지를 조심해야 한다


잘사는 단계 정도면 많기 때문에 누구도 자신에게 신경쓰지 않고 그로인해 신경 쓸 일이 덜해서 선호한다는 의미인데


우린 행복의 기준을 정점에 오르고 남들보다 압도적인 상태가 되는 것. 회장님이나 톱가수 등등으로 생각했지만.


이런 행복 추구의 근원은 분명 남을 해치거나 누구 위에 올라서거나 남을 잡아먹기 위함이 아닐꺼다.


왜냐면 남을 해치거나 잡아먹는건 귀찮고 머리아프니까. 타인에게 인정 받거나 자아가 실현된거 같은 쾌감도 좋지만


그러한 쾌감을 위해서 스스로를 경쟁 상태로 밀어넣어야하고 신경쓸 것도 많아지며 피곤해진다.


신경쓸 것도 덜하고 경쟁도 덜하고 여유롭게 사는게 더 나은 삶이 아닐까?


이럴려면 슈퍼 성공해서 정점에 오르기 보단 남들이 나와 내 재산을 해치지 못하는 상태 정도만 되면 된다.


그런 상태로 만드는건 잘사는 단계가 오히려 더 쉽다.


정점에 오른다면 너무 경쟁자가 많고 그렇기 때문에 유명해서 표적이 될 수 있으니까.


분명 특이점 사회가 오더라도 너무 가난해서 지구의 부동산도 없어서


외딴 행성에서 완몰가 즐기며 분자조립기로 에너지가 많이 없어 큰건 못하고 필요한 물건이나 만들어 쓰는 것 보단


어느정도 여유롭게 지구 부동산도 있고 기분 내킬때 에너지도 많이 써보고 더 잘사는 사람이랑 사교도 하고


이러면 좋겠다만 그렇다고 슈퍼 성공한 단계가 행복할거라 믿진 않는다


무리에서 특출나기 보단 적당히 무리에서 잘사는 수준으로 섞여들어가서 홀로 웰빙하는게 최고일듯 싶다.


그렇다고 너무 외곽에 있으면 추울거 같고 딱 중간 정도 위치가 특이점 이후로도 남 신경 안쓰고 행복해지기 좋을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