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기본소득 떡밥 또 돌길래 아는 거 정리해봄
내생적 성장론 소개 : 특이점을 앞당기기 위한 제도, 정책이 무엇인지에 관한 이론
경제학계 트렌드를 아는 특붕이면
AI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로머의 내생적 성장 이론이 주목 받고 있다는 것도 알거야
이 내생적 성장 이론은
기술 발전 속도를 제도와 정책을 통해 가속시킬 수 있다는 걸 보여줘서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이론이야
특이점과 아주 밀접한 경제'성장' 이론이지
내생적 성장 이론은
인적 자본 및 지식의 축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기술 발전의 중요한 요소로 봐
내생적 성장론이 제시하는 구체적인 제도와 정책
이제부터는 특붕이들이 제일 관심 있을 만한 부분인데,
이 이론에서 제시하는 특이점을 한시라도 빨리 앞당기기 위한 조건은 아래와 같아
1. 기술 성장으로 늘어난 소득을 놀고 먹는데 쓴다?
→ ㄴㄴ 다시 새 기술을 배우는 교육에 투자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2. 대학교 졸업하면 끝?
→ ㄴㄴ 은퇴할 때까지 신기술 배우게 평생교육해야 한다
3. 근데 교육을 시키기만 해서는 안 된다. 그걸로는 부족하다
→ 국가가 나서서 교육으로 배출된 인적자본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찾아내야 한다
4. 학교에서 배우고, 직장에 투입되면 더 이상 배우지 않는 트렌드도 바람직하지 않다
→ 일을 하면서 계속 배울 수 있는 환경과 인센티브 제도를 조성해야 한다
5. 그렇게 쌓인 지식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모델을 탄생시키는 혁신 성장구조를 만드는 게 Best다
6. 분배는 당연하게도 1~5에 열심히 참여하는 or 참여할 의지가 있는 사람과 기업에게 주는 보상과 지원의 형태로 이루어져야 한다
예시
구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특이점 등장 시기를 앞당기고, 경제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내생적 성장이론이 제시하는 방향을
예시로 보여줄게
예시1) 자율주행차로 대량 기술 실직
→ ???: 기본소득 ㄱ?
→ 로머 : ㄴㄴ 님들 AI 미진하고 기술 실직 안 일어난 다른 첨단 산업 투입해야 특이점 빨리 옴
⇒ 교육 및 재취업
예시2) 코파일럿 같은 코딩 AI로 대량 기술 실직
→ ???: 이제는 기본 소득 가능..?
→ 로머 : ㄴㄴ 님들 아직 바이오 남았음. 생명공학 배우셈
⇒ 교육 및 재취업
특이점 올 때까지 무한 반복 → ∞
결론
이런 이론이
지금 수많은 선진국 주류 경제학자들과 경제정책자들의 머릿 속에 들어있고
기본소득보다 훨씬 많은 지지를 받고 있어
그래서 이런 경제 트렌드를 알고
내생적 성장이론과 의견을 같이 하는 특붕이면
사실 기본소득보다는 교육개혁을 통한 특이점 앞당기기가 보다 실현 가능성 높다고 보고 이쪽을 외치지 않을까?
기본소득은 특이점 오고 나서 받아도 되니까
특이점 빨리 오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보지 않을까 싶어서. 이건 걍 내 생각임
추가 : 왜 공부 / 일을 더 못 시켜서 안달일까?
내생적 성장 이론이 이런 결론으로 이어지는 이유는 지식 생산이 분업 증가에 따른 인구 효과를 받아서
놀고 먹는 사람 교육시켜서 하나라도 더 투입시키면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진다고 보기 때문이야
그게 아니라 일부 의견처럼
"기술 발전은 소수의 천재들이 캐리하니까 나머지는 놀고 먹으면 된다"
고 하면
선진국이 제도, 정책을 통해 기술 발전을 가속시킬 방법은 없다
= 기술발전은 내생적인 요소가 아니라 외생적인 요소다
라는 말과 다름 없거든
AGI 나오기전까진 이게 맞는데 AGI 나오고나선 기본소득이 맞음
AGI 등장하고 기술 발전 속도가 엄청 빨라져서 수확 가속 단계에 들어가면 기본소득 하지 않을까 싶음
수많은 사람들과 인공지능이 협력할수록 특이점이 더욱 빨리 오는 것은 인정해야지. 근데 교육 기간도 짧아야 하고 간단해야 하고 가능하면 난이도가 낮아야한다 생각함.
내생적 성장론 나쁘진 않지만 세계화는 필수적이라 생각함. 각자도생 하지말고 자급자족 하지말고 공장 해외로 옮기고 협력하자. 세계화, 자유무역이 빈곤한 사람을 줄이고 가난한 나라도 성장할 수 있게 하는 수단이라서 자동화가 어려운 것은 후진국에 공장 만들자.
그런데 실업자가 탄생해서 새로운 직업이 나온다 하더라도 고학력자 전용 직업일 가능성이 클듯 하다. 그것을 배우는데 대학까지 나와야 할것이고 보통 4년 이상 학습을 해야만 할터인데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고 대체될 가능성도 우려됨...;;
그래서 잉여 노동력이 3개월 ~ 6개월 배우고도 새로운 첨단 산업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업무를 단순화시키는 기술이 늘어날 거라고 봄 선진국 제조업에서는 지난 수십년 간 이미 이런 일이 일어났고, 숙련편향적 기술진보라는 이름으로 연구도 많이 됐어
그러나 선진국에서 제조업 하기에는 단가가 너무 비싸서 곤란하다 생각됨. 업무가 단순하고 쉽다? 그냥 차라리 아프리카에 공장 옮기고 제조업 시켜야 단가도 싸지고 선진국 사람들도 값싸게 물건을 살 수 있지 않나.
기술 발전 속도가 지금보다 빨라지면 대학의 교육 공급이 산업 현장 기술 인력 속도를 못 따라가는 현상이 점점 심해져서 기존 4년제 대학 교육 제도는 취업하는데는 유명무실해질 가능성이 있거든. 그런데 고학력자만 활용하면 그쪽은 노동 공급이 소수니까 임금이 천정부지로 오른단 말이야? 그래서 기업이 저숙련 노동인력 활용하려고 업무 단순화 기술을 발전시킬거라고 보고 얘기하는거지. 그래도 여기에는 빠른 기술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는 교육제도가 뒷받침돼야하기 때문에 제3세계 인력보다는 선진국에서 노동 공급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을 거야
아 그럼 님말은 단순 알바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는 거구나 ㅇㅋㅇㅋ 인공지능과 수많은 사람들이 협력을 할수록 특이점도 더더욱 빠르게 등장할테니 나쁘게 생각은 안하겠음.
그게 생각해보니 긱워크인가? 출퇴근 자유롭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일하는 일자리가 많아지겠네. 몸이 불편한 장애인도 일할 기회를 줬으면 좋겠고 실업자들이 많아져도 일할 기회 줬으면 좋겠네.
그렇게해서 단순 알바 자리가 생길 수도 있고, 구시대 사진 보정 기술과 포토샵처럼 기존 숙련자가 하는 일을 초보가 쉽게 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라도 또 그 신기술의 숙련자와 초보자 간에 격차가 생길 여지가 있으면 새로운 기술직이 생길 수도 있어
근데 이것도 현실적으론 힘들지않아? 본문 예를 든 운송수단 실직자들은 저학력(비하아님)이 대부분인데 첨단산업에 투입할정도로 교육하는게 일단 가능하긴함?
업무 단순화 시키는 기술 발전이 일어나면 가능해. 예를 들면, 포토샵 같은 기술이 등장하면 교육 기간이 길었던 업무가 단순 업무로 대체돼서 숙련 노동자의 숙련이 해체되어 이들이 실직하거나 적은 임금을 받게 되는 대신 저숙련자 고용이 많이 늘어나
다 받고, 나는 실패하든 성공하든 결국 이 방식의 시도가 제일 먼저 이루어질 거라 생각함 그 과정에서 기본소득이 시행 될 수는 있겠지만 딱 굶어 죽지는 않을 선, 급변기 사회 붕괴를 막을 보조바퀴 이상의 규모는 아닐 거라 봄 그리고 BCI 등의 지능증강을 동반하는 교육개혁 시도가 동반 될 거임 여러 이유가 있지만 현재 AI세계를 선도하는 건 미국이고, 이런 식의 발전도식은 다른 걸 떠나서 미국 자유주의자의 입맛에 더할 나위 없이 잘 맞는 그림임
ㄹㅇ BCI 같은 뇌공학 기술 발전이 변수야 이게 지금은 기본소득의 등장에 마이너스 요소지만 BCI가 완몰가로 이어지면 현실의 소득과 부가 별로 안 중요해져서 기본소득이 도입될 수도 있고 상황이 어떻게 튈 지 모름
시행 초기 몇년만 번쩍 떴다가 점차 비효율로 폐기될거임
네말이 맞긴한데, 문제는 네말대로 할려면 복지를 해야함. 그런데........... 보수우파들일수록 복지 싫어하고 작은정부 추구하는데 안타깝게도 국민의 1분의4가 보수고 소득이 낮을수록 보수화 극우화가 된다는 결과가 있음.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agi나 휴머노이드가 상용화되어야 우리나라에서 기본소득과 복지확대 요구가 하늘을 찌르지.
내생적 성장이론을 막는 건 진보측이지 성장과 자동화, 재교육과 재취업이 뜻하는건 결국 고용유연화임 그런데 그건 진보들이 이악물고 하기 싫고 자본가들만 살판난다고 난리치잖아
저 분야가 진보 보수가 극명하게 갈리는 지점임 진보는 저소득층을 해고하고 기업을 성장시키면 그 사람들이 전부 다 굶어죽는다고 말하는거지 진보 지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보수지지하면 바보취급하더라
재교육과 재취업할려면 복지가 필요한데? 네말대로 디자이너들이 있는데, 디자이너를 대체할수 있는 al가 나왔네? 그러면 디자이너는 실직되지만 다른거를 배울수 있게 하는게 재교육과 재취업인데 이걸 할려면 복지가 필요해. 근데 복지하자고 하면 빨ㅎㅍ갱이/결과의평등 지향하는거냐 등등등등 온갖소리 다나와서 차라리 머스크말대로 되서 놀랄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줘야 기본소득이랑 복지확대 요구가 나오지 그전에는 안됨
당연하지 진보지지자들은 가난한사람도 살수 있게 복지하자고 하는데 가난한 사람들이 막상 보수지지하면?ㅋㅋㅋㅋ 바보취급하지. 보수성향일수록 복지 싫어하는 성향이 있음 무한경쟁 긍정하고 패배자는 패자부활전 못하게 해야한다고 하는데?
실직자나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선별적 복지는 보수도 찬성 함 그런데 현실은 고용유연화가 막혀버리면서 사회적 후생은 올라가지를 않는데 일단 복지를 늘리고 볼 수는 없다는 점이지 그래서 유연화와 고용보험, 재취업 지원등은 동시에 이루어져야함
보수가 복지를 싫어하는 것은 아님 무차별적 복지를 싫어하는거지 소외계층 복지는 찬성함 무차별적 복지는 당연히 소외계층 복지보다 돈도 많이들고 효과도 없으니까 싫어하지
보수가 선별적복지를 찬성하는 이유가 뭔지 암? 보수는 복지 늘리는거 싫어함. 그런데 선별복지하면(즉 가난한사람들에게 자원몰아주면)나머지들은? 혜택받는사람 따로 돈내는사람따로임. 국민연금은 건강보험은 보편복지라서 가난한사람이든 부자든 혜택보니까 아무말 안하는거지 선별복지는 복지를 못늘리게 하니까 선별적복지를 찬성하는거. 근데 같은 지원금이라면 보편복지가 낫지
무한경쟁이 바로 패자부활전을 의미하는 의미임 패배자도 재교육과 재취업을 한 후 다시 올라설 수 있는 세상이지 그런데 일단 진보가 좋아하는 복지할려면 세금도 왕창 뜯고 이 규제 저 규제 다해야 하는데 그러면 투자도 없고 가난한 사람들이 파고들 틈도 없이 고착화 된 딱 북유럽사회 되는거지
세금 뜯을려면 돈잘버는사람들에게 뜯는게 더 먹을게 나오는건데.... 문제는 돈 더내게 생긴 사람들이 선동하는거지 포퓰리즘이다 서민도 돈낸다 이런식으로 협박하면서 세금 늘리는거 싫어하게 만드는거지. 게다가 보수성향일수록 세금 낮추는걸 선호하는데.... 상식적으로 세금 감세하면 누가 이득일까? 방시혁 이수만같이 돈많은 사람이 이득일까 아니면 돈도 잘 못버는 사람이 이득일까?
당연히 고소득층 세금 줄이면 고소득층에 도움이 되지 나도 소득세는 별로 안 낮춰도 된다고 생각 함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시행 중인 혹은 시행하려고 하는 무차별 복지를 선별적 복지로 돌려서 세금을 덜 걷고 법인세를 낮추고 규제를 풀면 투자가 많아질거라는거 그리고 규제를 푼다는 것은 고용유연화 그리고 자동화가 필연적으로 따라오고 결국은 경제가 성장하는거지
고닉ㅇㅇ은 꺼지고. 자동화 하게 할려면 더더욱 기업을 옥죄야하는게 맞는것임. 그래야 자동화가 빨리오고 아이러니하게도 기본소득이랑 복지확대를 더 시킬수 있다.
돈만 준다면 경제라고는 좆또 모르는 국평오 새끼가 무지성 지지 해주다보니 보수 진보할 거 없이 포퓰리즘 정책 난발하고 있구만 뭔 보수라고 돈을 안 뿌린다고 하노 27년까지 병사 월급 200 외치던 거에 발끈해서 ㅂㅅ마냥 바로 200준다고 하던 게 보수고 소상공인 300만명 가량 더 추가해서 돈 뿌린다는 게 이번 보수임 돈 뿌려대는 건 진보보다 더 함
경제를 바라보는 시선이 좌우가 약간 다른데 그게 엄청 큰 차이를 불러버리는거지 특히 진보는 고소득층과 대기업에 돈을 쥐어짜내도 계속 돈이 나오는 화수분이라 생각하는데 기업이 투자안하면 종국적으로 국제경쟁력이 떨어져서 원화가치 폭망하고 국내 파이가 쪼글아들어 대기업과 고소득층도 낼 돈이 없어져버림
암튼 이딴 식으로 개돼지 국평오 국민들이 포퓰리즘 정책에만 빠져서 무지성 지지 계속 하는 순간 언제가는 터짐 코로나 때 돈 그렇게 뿌려대고 지금 전세계가 어떠냐? 다 인플레이션 때문에 개고생 중이이다 암튼 너 계속 개헛소리 하는데 적당히해
기업은 옥죄지 않아도 자동화 하고싶어서 안달났음 기업이 필요한 유일한 요소는 자유임 해고 마음껏하고 전부 효율성있게 바꿔버리고 싶어서 경영진들은 안달이났는데 지금 그걸 족쇠채우고 있는거임 적당히 채우면 좋은데 지금 한국보면 미래전망을 볼때 문제가 있어보이는거지
족쇄 잘못씀
규제 풀라고?ㅋㅋㅋㅋ 이번에 5/9일이후 새 정부 탄생하는데..... 좋음. 이번 대통령과 국힘이 하자고 하는거 다해보자. 민영화빼고. 중대재해법인가? 이거도 다 폐지하고 포괄임금제는 경영계에서 좋아하니까 냅두고 주52시간 폐지ㄱㄱ
그런데 그렇게는 안될듯 워낙에 유난스러운 사람들이 많아서
나도 포괄임금제는 반대함 초과수당에 대한 정확한 지급이 있어야 효율성의 재고가 있을테니까 그런데 한국사회는 경제분야에서 온갖 잡스러운것들이 덕지덕지 붙어있어서 한번에 안고치면 부작용 폭발할듯 그렇다고 한번에 다 고치는것도 힘들고 그냥 총체적 난국
솔직히 국민의 힘도 경제가 뭔지 모르는인간들이 꽉꽉들어차있어서 별로 기대안함 뭐가 보수정책인지도 모르는놈들인데
지금 보수 진보 할 거 없이 둘 다 표에만 미쳐서 표퓰리즘만 난발하고 있는 상황이라 걍 답 없음 돈 준다고 하면 그저 좋다고 무지성 지지하는 개돼지들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걍 개노답임
밥 먹고 왔더니 왜 갑자기 정치로 불타고 있냐ㅠㅠ 정치랑 별개로 설명 덧붙이자면 내생적 성장론은 복지의 방향이 다른 거지 복지를 싫어하지 않아 근로시간을 어느 정도 줄여서 평생교육할 수 있는 여유시간을 확보하고, 기술적 실업 상태에 놓인 사람들의 실업 상태가 오래가지 않도록 교육해서 고용을 시키는 방향으로 복지를 베푸는 걸 지향하지 그리고 한가지 잘못 알고 있는 게 있는데, 자본주의가 유지되는 한 최고의 복지는 고용이야. 노동은 착취라는 생각이 있는데,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고용은 분배이면서, 기술발전을 통해 전 인구에게 발전 혜택이 돌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이기 때문에 근로소득 양극화를 줄이고 완전고용을 달성하는 게 자본주의가 추구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복지고 내생적 성장론도 이걸 추구함
그래서 고용이 아닌 다른 형태의 복지가 광범위하게 시행되려면 자본주의가 아닌 다른 체제로 체제 자체를 바꿀 방법을 연구해야돼 자본주의의 틀 안에 갇혀서 복지라는 패러다임으로 갈 게 아니라, 자본주의를 갈아타고 늘려야함. 자본주의 안에서 복지를 늘리는데는 구조적 한계가 너무 명확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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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가 생각하는 복지는 당연히 늘리면 필요 이상으로 늘리면 안 좋음 기업과 고소득층의 돈을 뺏어서 투자기회를 하위 계층으로 뿌리는 일이니까
이게 맞다. 부자들 세금은 더 떼지 말고 투자좀 해달라고 해야함. 부자들이 투자해서 혁신적인 것들좀 만들어야함. 근데 돈만 오지게 모아놓고 투자 안하는 새끼들이 나쁨…. - dc App
삼성 이새끼들이 모아둔 현금이 엄청나게 많은데도 대규모 인수 안해서 미치겠다. 부자들 돈만 모아놓고 투자 안하면 졸라게 혼내야함. - dc App
중고차같은 업종이 이번에 풀린 것처럼 업종 자체에 기업진출을 막아놓은 부분도 있음 부가가치있는 분야는 무조건 투자할 수 밖에 없음
ㄴ 대규모 인수 준비 중인 거 모르노? 이번에 인수합병 전문가로 유명한 비스니예프스키 영입했고 삼성 내에서도 m&a 주도해온 안중현 부사장 사장으로 진급시킴 뉴스 좀 보고 살자
나도 방금전에 알았는뎅 ㅜㅜㅜㅜㅜㅜㅜㅜ 삼성도 거액주고 대규모 인수 가즈아!!!!!!!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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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지금 ~ 특이점 사이의 기간을 전제로 두는 거임. AGI가 등장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AI가 등장해도 기술 발전은 수레바퀴식 발전이라고 해서 각 분야가 다른 속도로 발전하거든. 그렇게 분야별로 발전 속도 차이가 나면 특이점 이행기에 위와 같은 시나리오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고, 그 시나리오를 AI 기술력으로 피하려면 광범위한 분야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전해야해 근데 그 정도 기술력이면 AGI 등장부터 특이점 도달까지 이행기가 매우 짧다고 볼 수 있으니까, 사실상 지금부터 AGI 등장까지의 시기를 논하는거나 진배없어
재교육, 재취업이 현실감이 안느껴짐 40, 50대 혹은 마트나 식당 아줌마중 60대도 있고한데 당장 없어지는건 저숙련 반복직일텐데 고숙련직을 어케 단순화시킴 뭐 억지로 공공일자리식으로 비효율의 극치로 자동화 안시키고 일실수는 있는데 그게 ai발전에 도움이 되나?
임금많이 받는직업/중숙련/저임금중 가운데가 제일 많이 없어진다고 하더라. 나도 사실 재교육 재취업이 현실감이 안느껴지긴함
이미 미국 제조업 분야에서 몇십년째 나타났던 현상이야. 숙련편향적 기술진보라는 이름으로 검색하면 많이 나올거임
고령 인구 재교육 후 투입 & 평생교육은 모든 나라에서 나타나기보다는 저출산 고령사회에서 나타날 특징이라고 보는 게 좀 더 정확함
30살 넘으면 새로운거 배우기 쉽지 않음 첨단 산업에 필요한 지식이 1000이라고 하면 대학교 1학년 수준의 지식은 100인데 보통 사람들은 30대 넘어가면 50의 지식도 소화못함 아무리 많은 사람이 배우고 해도 첨단산업에 도움될 정도의 지식들은 진입장벽이 너무 높음 뇌에 칩 박아서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는 방법이 없으면 자율주행으로 실직된 40대 택시기사가 생물학 전공자 3학년 이상 수준을 배우는데 너무 오래걸림 코딩을 하던 엔지니어들도 마찬가지임 이과적 지식이 있어서 100~300까지는 생물학 지식을 얻을수 있겠지만.. 게임도 그럼 30대 중반 되면 손도 느려지고 반응속도도 느려지고 재미 없어지는것처럼 지식도 그렇지 뇌를 10대때의 호기심, 체력, 활성화 상태로 되돌리는 약물이나 치료법이 필요함
그래서 나는 AI발 대량실직이 진지하게 가시권에 들어오면 BCI 혹은 그에 준하는 학습 관련 기술과 호르몬 단위의 역노화 기술에 대한 수요가 폭발 할 거라 생각함 '고작해야' 코로나 따위가 임상기간의 초파격을 이뤘는데, 과도기의 AI발 대량실직은 그와 비교도 안 되는 가속 압력을 가하게 될 것 이건 신냉전 구도 강화에 따른 현대판 미소우주경쟁이라 할 수 있는 미중AI경쟁 환경과 맞물려 문자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폭주 기관차가 될 것이고, 결과적으로 AGI를 더 앞당기게 될 거라 생각함. 직전 과도기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짧고도 어마어마하게 화끈할 거 같음
재교육할 때 배울 지식의 깊이는 생물학 전공 지식 수준 x 포토샵, SPSS & R 같은 통계 패키지 사용할 때 필요한 그래픽 지식, 통계 지식 o 이 정도로 보면 됨. IT업계에서 그런식으로 개발자 고급, 중급, 초급으로 나눠서 고용 훈련 받은 저임금 인력 풀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냈잖아.
그리고 보통 AI기술, 반도체 기술 같은 응용과학 기술만 기술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는데 고숙련 인력의 업무를 저숙련 인력에게 맡길 수 있게 단순 업무로 만들어주는 기술 및 각종 경영/관리 기술도 AI의 도움을 받아서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기술 중 하나야 그래서 저숙련 인력 활용 기술 및 조직 유연성 개선도 고려에 넣어야함
기본적으로 동의하기는 하는데, 나는 AI발 실업인구를 '현시점'의 숙련편향적 기술진보 이론하에 제대로 포용이 가능할지는 좀 많이 의문임 몇 가지 이유가 있긴 한데, 제일 간단한 거로 실직과 재교육의 텀과 횟수가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을 것 같아서임. 본문의 비유를 들면 이런거임 3~40대 중견 코더들 대량실직->통계학 배우셈->배운 뒤 재취업->1년 뒤 대량실직-> 생명공학 배우셈-> 6개월 뒤 대량실직 -> 3개월 뒤... 이걸 현행 인류 1.0,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견뎌낼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음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폭동이 더 빠를 거 같고 결국 BCI에 준하는 획기적 지능&적응력 증강이 아니면 아무리 생각해도 캄캄함ㅋㅋㅋ
나도 그 의견에는 동의함. 그런 시점이 오면 자본주의는 더이상 존속 못한다고 보고 그래서 자본주의의 종말 시점을 AGI의 등장이 아니라, 인간의 학습 속도 < 산업 발전 속도가 되는 시점으로 봐
저렇게 학습 속도와 산업 발전 속도가 뒤집어진 상태가 장기적으로 지속돼야 사회주의 또는 다른 포스트 자본주의 체제가 들어온다고 봐. 그래서 그 중간에 BCI가 어느 시점에 얼마나 발전할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경우에 따라서 BCI 기술이 머스크가 구상하는 대로 획기적으로 발전하면 저런 속도 역전 시점이 안 올 수 있으니까
ㄹㅇㄹㅇ 그래서 제일 먼저 시도되는 것이 그 인간의 학습 속도를 산업 발전 속도에 뒤쳐지지 않게 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는 거라 보는 거고, 이게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미래를 결정짓는 돌이킬 수 없는 분기점이 될 수 있다 생각함 거칠게 말하면 초지능의 개인분권이냐 중앙집권이냐의 기로 정도?ㅋㅋㅋ
전자로 갈 경우 완몰가라는 건 최종적으로 한 개인의 상상 그 자체가 될 거라 봄 지금 인류1.0에 불과한 우리가 상상으로 거칠게나마 이런저런 이야기와 세상, 인물을 만들고 감각을 대리체험하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곤 하듯 극도로 증강된 지능과 감각, 초기억력을 얻은 우리는 상상하는 순간 완몰가 세계에 진입할 것이고 그만두는 순간 빠져나오게 될 거 같음 천상 양키인 레커가 설파해온 초지능관도 이쪽에 가깝다고 생각함
개인 단위의 완몰가? ㄹㅇ 흥미로운 아이디어네. 커다란 시뮬레이션만 생각했는데 ㅎㅎ 호모 데우스니 해서 트랜스휴먼은 창조자로 살아간다하는 얘기가 그런 개인 단위의 완몰가의 모습으로 실현될지도 모르겠다
흥미롭게 읽었다 개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