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기본소득 떡밥 또 돌길래 아는 거 정리해봄


내생적 성장론 소개 : 특이점을 앞당기기 위한 제도, 정책이 무엇인지에 관한 이론

경제학계 트렌드를 아는 특붕이면

AI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로머의 내생적 성장 이론이 주목 받고 있다는 것도 알거야


이 내생적 성장 이론은
기술 발전 속도를 제도와 정책을 통해 가속시킬 수 있다는 걸 보여줘서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이론이야
특이점과 아주 밀접한 경제'성장' 이론이지


내생적 성장 이론은
인적 자본 및 지식의 축적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기술 발전의 중요한 요소로 봐




내생적 성장론이 제시하는 구체적인 제도와 정책


이제부터는 특붕이들이 제일 관심 있을 만한 부분인데,

이 이론에서 제시하는 특이점을 한시라도 빨리 앞당기기 위한 조건은 아래와 같아



1. 기술 성장으로 늘어난 소득을 놀고 먹는데 쓴다?
→ ㄴㄴ 다시 새 기술을 배우는 교육에 투자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2. 대학교 졸업하면 끝?
→ ㄴㄴ 은퇴할 때까지 신기술 배우게 평생교육해야 한다

3. 근데 교육을 시키기만 해서는 안 된다. 그걸로는 부족하다
→ 국가가 나서서 교육으로 배출된 인적자본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찾아내야 한다

4. 학교에서 배우고, 직장에 투입되면 더 이상 배우지 않는 트렌드도 바람직하지 않다

→ 일을 하면서 계속 배울 수 있는 환경과 인센티브 제도를 조성해야 한다

5. 그렇게 쌓인 지식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모델을 탄생시키는 혁신 성장구조를 만드는 게 Best다

6. 분배는 당연하게도 1~5에 열심히 참여하는 or 참여할 의지가 있는 사람과 기업에게 주는 보상과 지원의 형태로 이루어져야 한다




예시

구체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특이점 등장 시기를 앞당기고, 경제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내생적 성장이론이 제시하는 방향을

예시로 보여줄게


예시1) 자율주행차로 대량 기술 실직

→ ???: 기본소득 ㄱ?

→ 로머 : ㄴㄴ 님들 AI 미진하고 기술 실직 안 일어난 다른 첨단 산업 투입해야 특이점 빨리 옴

⇒ 교육 및 재취업

예시2) 코파일럿 같은 코딩 AI로 대량 기술 실직

→ ???: 이제는 기본 소득 가능..?

→ 로머 : ㄴㄴ 님들 아직 바이오 남았음. 생명공학 배우셈

⇒ 교육 및 재취업


특이점 올 때까지 무한 반복 → ∞




결론

이런 이론이


지금 수많은 선진국 주류 경제학자들과 경제정책자들의 머릿 속에 들어있고

기본소득보다 훨씬 많은 지지를 받고 있어



그래서 이런 경제 트렌드를 알고
내생적 성장이론과 의견을 같이 하는 특붕이면

사실 기본소득보다는 교육개혁을 통한 특이점 앞당기기가 보다 실현 가능성 높다고 보고 이쪽을 외치지 않을까?

기본소득은 특이점 오고 나서 받아도 되니까
특이점 빨리 오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보지 않을까 싶어서. 이건 걍 내 생각임




추가 : 왜 공부 / 일을 더 못 시켜서 안달일까?

내생적 성장 이론이 이런 결론으로 이어지는 이유는 지식 생산이 분업 증가에 따른 인구 효과를 받아서
놀고 먹는 사람 교육시켜서 하나라도 더 투입시키면 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진다고 보기 때문이야

그게 아니라 일부 의견처럼
"기술 발전은 소수의 천재들이 캐리하니까 나머지는 놀고 먹으면 된다"
고 하면

선진국이 제도, 정책을 통해 기술 발전을 가속시킬 방법은 없다
= 기술발전은 내생적인 요소가 아니라 외생적인 요소다

라는 말과 다름 없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