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우리가 자식을 낳고 기를 때 "얘가 나중에 커서 다 늙어빠진 나를 보필하고 모든 걸 좌지우지할 테니 아직 어릴 때인 지금부터 아주 잘 마마님 모시듯 대해야겠구나"
하지 않아왔잖음 그리고 보편적으로 자식들은 대가리 커서 효를 충실히 행하지 않을지언정 부모를 해하지는 않아왔음(일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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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해 보면 이런 것도 다 사회적인, 도덕적인 교육으로 이루어져 온 게 아닐는지...?
인간이 부모를 해해서는 안 된다는 걸 강압적으로 많은 데이터셋으로 학습되어서 강제 정렬된 게 아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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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생물종 중엔 태어나자마자 부모를 잡아먹거나 커서 잡아먹거나 하는 종들이 있는데,
인간이 우연히 수백만년의 세월 동안 부모를 보살피는 방향으로 진화가 이루어져서 DNA에 축적 프로그래밍되어버렸을 뿐인 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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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능 정렬도 이와 같이 반드시 해결 가능한 문제가 아닐는지
'파스칼의 내기'가 먼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