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올 단어를 확률적으로 예측하는게 LLM이고
학습된 데이터가 많을수록 더 정교하게 예측이 가능하다는게 스케일링 법칙이니까.
익명(soap4147)2025-09-06 19:56
답글
그래서 스케일링 법칙이 왜 작동하는데? -> 아무도모름
익명(soap4147)2025-09-06 19:56
답글
@ㅇㅇ
그럼 추론은 뭐임? 추론도 스케일링에 해당하나?
익명(211.228)2025-09-06 19:57
답글
아래 댓글들은 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론들이죠
물론 아이폰 자동완성이랑 LLM의 아키텍쳐는 다르므로 아이폰 자동완성을 스케일링한다고 LLM이 되진 않음
익명(soap4147)2025-09-06 20:05
답글
추론모델은 뭔가요 -> 텍스트를 생성할 때 자체적으로 중간 단계를 만들어가면서 생성하는 기술로 알고 있음
익명(soap4147)2025-09-06 20:05
답글
아래 기술들도 도약에 중요한 역할을 한 건 맞지만 스케일링이 가장 큰 도약이었음. openAI가 한게 그거임. 그냥 무식하게 키워보면 어떨까 -> 어 애가 예측을 훨씬 잘하네? 더 많은 자원을 부을수록 틀리는 빈도가 줄어드네?
익명(soap4147)2025-09-06 20:11
확률로만 대답해준다는 설명은....너무 단순화 한거고
이런 방식으로 대답해주는 건 언어모델 거의 초기 방식임.
내가 어설프게 알고 있기로, 그냥 다음에 올 단어를 확률 방식으로 대답하는 게 초기 방식. 당연히 성능이 박살남.
이후에 주변 단어들(앞 뒤)까지 고려한 방식으로, 단어에 대한 정보를 벡터에 저장하는 방식이 있었음. word2vec이었나. 이때도 의미는 있음.
남편-아내 단어 사이 거리가, 왕-아내 사이 거리랑 비슷하고, 왕-왕자 사이 거리랑은 달랐음.
그 다음이 지금 같은 트랜스포머. 얘는 전체 문맥도 고려함.
즉, 배가 (맛있다/아프다)에서 그냥 확률적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 글 전체가 먹는 이야기면 맛있다가 오는 거. 이걸 기막히게 잘하는 중.
이 외에도 수많은 기법과 연구가 들어감.
ㅇㅇ 1(183.108)2025-09-06 19:58
답글
GPT 같은 애들은 트랜스포머 방식임.
원래는 모델과 데이터가 커지면 과적합 되면서 성능이 저하되는데, 트랜스포머는 괜찮았음. 그래서 계속 키웠더니 창발성이라고 갑자기 없던 능력이 생김.
예를들어, 번역모델은 번역만 함. 일본어-불어 데이터를 넣은 모델이 일본어-불어번역이 가능.
그런데, 모델을 압도적으로 키우고, 데이터도 마구 집어넣은 후에 보니까, 딱히 번역으로 학습 시킨 게 아닌데도 번역을 잘 함. 시도 나름 씀. QnA도 함. 이런 게 창발성. 더 키우면 된다.
ㅇㅇ 1(183.108)2025-09-06 20:03
답글
근데 그냥 키우니까 가성비에 한계가 좀 오기도 했고, 수학,추론은 여전히 잘 못 함.
혹시 웹에 있는 텍스트 데이터들이 추론 과정은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 A ->(B,C,D)->E 즉, 추론 과정은 보통 텍스트에서 생략됨.
그래서 oai가 박사들 불러다가 중간 추론 과정을 만들어냄. 그리고 이걸로 코드,수학 같은 문제를 정답 맞추냐 아니냐로 강화학습함.(알파고 바둑처럼)
그게 추론모델이고 얘네는 그래도 추론을 좀 함.
이제 추론모델은 또 어느정도 가성비 영역에 이른 것 같고, 다음은 에이전트 단계일 듯.
ㅇㅇ 1(183.108)2025-09-06 20:04
벡터공간의 밀도를 채울수록 실제 지능처럼 맞추는게 늘어나고 추론 선도 추가해서 연역이 가능해지니 이해 비스무리한게 나타남
익명(sguyff)2025-09-06 19:58
확률말고 분포를 학습한다고 이해하는게 더 쉬울것임. 사실 똑같은 말이긴 한데, 설명해주자면 엄청나게 많은 인터넷 문서들에서 주로 A라는 문장 뒤에 어떤 단어가 오는지, 그 분포를 학습하는거임. 근데 AI가 학습하는 방식은 '정확한 답'을 찾아내는 방식이 아님. 정확한 답에 가까운 예측들을 해나아가는거고, 지금 연구되는 것들이 llm이 어떻게 그나마 더 가까운 정답을 내놓는가를 연구중인거임
익명(115.139)2025-09-06 20:01
답글
환각이 줄어든 것도, 수학적 추론을 잘하게 된 것도 단순히 llm을 더 잘 학습시키는 법을 AI 연구자들이 잘 알아낸거다라고 보면 됨 ㅇㅇ. 그럼 이렇게 물어볼 수도 있는데, "애플 자동완성은 왜 그따위인거냐" 이에 대한 대답은 단순히 llm의 크기가 작을수록 성능이 떨어지고, 아이폰에 담긴 AI는 llm의 크기를 크게 만들 수가 없는 거임. 왜? 핸드폰의 연산 성능이 너무 안좋아서.
다음에 올 단어를 확률적으로 예측하는게 LLM이고 학습된 데이터가 많을수록 더 정교하게 예측이 가능하다는게 스케일링 법칙이니까.
그래서 스케일링 법칙이 왜 작동하는데? -> 아무도모름
@ㅇㅇ 그럼 추론은 뭐임? 추론도 스케일링에 해당하나?
아래 댓글들은 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론들이죠 물론 아이폰 자동완성이랑 LLM의 아키텍쳐는 다르므로 아이폰 자동완성을 스케일링한다고 LLM이 되진 않음
추론모델은 뭔가요 -> 텍스트를 생성할 때 자체적으로 중간 단계를 만들어가면서 생성하는 기술로 알고 있음
아래 기술들도 도약에 중요한 역할을 한 건 맞지만 스케일링이 가장 큰 도약이었음. openAI가 한게 그거임. 그냥 무식하게 키워보면 어떨까 -> 어 애가 예측을 훨씬 잘하네? 더 많은 자원을 부을수록 틀리는 빈도가 줄어드네?
확률로만 대답해준다는 설명은....너무 단순화 한거고 이런 방식으로 대답해주는 건 언어모델 거의 초기 방식임. 내가 어설프게 알고 있기로, 그냥 다음에 올 단어를 확률 방식으로 대답하는 게 초기 방식. 당연히 성능이 박살남. 이후에 주변 단어들(앞 뒤)까지 고려한 방식으로, 단어에 대한 정보를 벡터에 저장하는 방식이 있었음. word2vec이었나. 이때도 의미는 있음. 남편-아내 단어 사이 거리가, 왕-아내 사이 거리랑 비슷하고, 왕-왕자 사이 거리랑은 달랐음. 그 다음이 지금 같은 트랜스포머. 얘는 전체 문맥도 고려함. 즉, 배가 (맛있다/아프다)에서 그냥 확률적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 글 전체가 먹는 이야기면 맛있다가 오는 거. 이걸 기막히게 잘하는 중. 이 외에도 수많은 기법과 연구가 들어감.
GPT 같은 애들은 트랜스포머 방식임. 원래는 모델과 데이터가 커지면 과적합 되면서 성능이 저하되는데, 트랜스포머는 괜찮았음. 그래서 계속 키웠더니 창발성이라고 갑자기 없던 능력이 생김. 예를들어, 번역모델은 번역만 함. 일본어-불어 데이터를 넣은 모델이 일본어-불어번역이 가능. 그런데, 모델을 압도적으로 키우고, 데이터도 마구 집어넣은 후에 보니까, 딱히 번역으로 학습 시킨 게 아닌데도 번역을 잘 함. 시도 나름 씀. QnA도 함. 이런 게 창발성. 더 키우면 된다.
근데 그냥 키우니까 가성비에 한계가 좀 오기도 했고, 수학,추론은 여전히 잘 못 함. 혹시 웹에 있는 텍스트 데이터들이 추론 과정은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 A ->(B,C,D)->E 즉, 추론 과정은 보통 텍스트에서 생략됨. 그래서 oai가 박사들 불러다가 중간 추론 과정을 만들어냄. 그리고 이걸로 코드,수학 같은 문제를 정답 맞추냐 아니냐로 강화학습함.(알파고 바둑처럼) 그게 추론모델이고 얘네는 그래도 추론을 좀 함. 이제 추론모델은 또 어느정도 가성비 영역에 이른 것 같고, 다음은 에이전트 단계일 듯.
벡터공간의 밀도를 채울수록 실제 지능처럼 맞추는게 늘어나고 추론 선도 추가해서 연역이 가능해지니 이해 비스무리한게 나타남
확률말고 분포를 학습한다고 이해하는게 더 쉬울것임. 사실 똑같은 말이긴 한데, 설명해주자면 엄청나게 많은 인터넷 문서들에서 주로 A라는 문장 뒤에 어떤 단어가 오는지, 그 분포를 학습하는거임. 근데 AI가 학습하는 방식은 '정확한 답'을 찾아내는 방식이 아님. 정확한 답에 가까운 예측들을 해나아가는거고, 지금 연구되는 것들이 llm이 어떻게 그나마 더 가까운 정답을 내놓는가를 연구중인거임
환각이 줄어든 것도, 수학적 추론을 잘하게 된 것도 단순히 llm을 더 잘 학습시키는 법을 AI 연구자들이 잘 알아낸거다라고 보면 됨 ㅇㅇ. 그럼 이렇게 물어볼 수도 있는데, "애플 자동완성은 왜 그따위인거냐" 이에 대한 대답은 단순히 llm의 크기가 작을수록 성능이 떨어지고, 아이폰에 담긴 AI는 llm의 크기를 크게 만들 수가 없는 거임. 왜? 핸드폰의 연산 성능이 너무 안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