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아랫글에서 키배아닌 키배를 떴는데, 제가 애초에 본문 내용을 잘못 이해한 것 같아 그냥 제 생각을 말하고자합니다.


여긴 특갤이고, 그에 반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당연히 근거를 제시해야죠.


요즘은 특이점자체가 지구가 둥근것만큼 당연한 소리라 반론자체가 말이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특이점을 아예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 내용들이 다소 낯설수 있습니다.


역노화, 노동대체, 완몰가 이 세가지는 SF같은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노동대체가 먼저 올 것 같아서, 학교에서 학생들한테 AI로 인한 노동대체와, 그리고 인한 혼란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당연히 그에 대한 반론이 들어옵니다. 왜냐하면 학생들에게는 노동이 익숙하니까요.


그래도 찜찜한 마음에 특이점은 어디까지나 가설적인 영역이고, 그런것을 믿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책임이다. 라고 마무리합니다.


그래서인지 특갤에서 선형적인 글을 볼때마다 설득이 필요한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선형글을 쓰는 대부분이 선형분탕충일 수 있지만 본능이라는게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진짜 특이점에 대해 궁금해서 저러는건 아닌가 싶은거죠.


마음같아서는 '특이점이 온다 vs 안온다' 갤러리라도 파서, 낙관론이 얼마나 강력한 레퍼런스들로 무장하고 있는지 전시라도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