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제한된 범위에서 연산력이나 확률기반 수읽기는 인간보다 잘할것이지만
거의 아무 근거나 배경지식이 없는 열린 문제 상황에서는 인간의 직관과 추론을 '아직은' 못 따라올것이다
이거 정확하게 알파고 직전까지 프로기사들이 바둑AI 보면서 하던 말이었음
근데 현실은 말이지
인간이 말하는 '직관', '동물적감각'이 사실은 벡터공간에서의 고차원 상관관계에서 형성되는
그래서 실제로 승률로까지 수치화할수 있는 계산가능 범주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버림
그 이후로 바둑은 AI의 수와 그 수의 승률을 갖고 인간 초고수 수십명이 붙어서 해석하는 문제풀이 기반 게임이 되어버렸고
최신 첨단 수학도 엄청나게 개방적인 문제지만, 어쨌든 인간이 이해가능한 수준까지 형식논리로 환원되어야 한다는 점은 바둑이랑 아주 비슷함
그리고 그 경험대로 본다면 인간이 더 강할거라고 믿는 부분(초기 아이디어 탐색, 개념간 연결, 직관적 추론)에서
AI가 인간 수학자를 넘어서는게 불가능한 일은 아니겠지
오히려 한번 넘어서기 시작하면 그 격차는 걷잡을 수 없이 벌어질꺼고
인간이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실제로 유용하고 공학레벨에서 적용할 수 있는 증명이 쏟아지는 방식으로 ㅇㅇ
그리고 사실 이건 인간이 하는 모든 분야에 동일하게 적용될거임
결국 메타지능이 언제 나오냐가 핵심이 될거같음
그놈의 맛, 이라던가, 직관, 직감 따위의 정의내리기 모호한 것들 전부다 그냥 인간의 언어와 표현의 한계 탓에 나온 개념들일 뿐인데 그게 영적인 개념마냥 ai 따위로 절대 구현하거나 파훼할 수 없다고 확신하는 것부터가 오만임. 바둑기사들 알파고 상대로 한 오만도 딱 똑같았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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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LLM모델들한테는 유효한 비판이지 ㅇㅇ 근데 발전 추세를 본다면 미래에도 그럴거라고 할 수는 없겠지 ㅇㅇ 왜냐면 인간은 딥러닝이 형성하는 고차원 벡터공간 네트워크를 직접적으로 이해할수가 없기때문에
바둑기사들도 특유의 맛으로 바둑은 둔다던데 인간만의 고유성이 영혼마냥 존재한다고 믿는듯. 똑같이 우주에서 발생한 물리법칙에 종속된 존재와 개념에 불과한데 말이야.
인간은 구체적 연산을 건너 띄고 경험적 대략적으로 유추해서 그걸 직관이라 표현하는 건데 결국 다 수치화할 수 있는 거고, 수치화 할 수 있으면 ai도 다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