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한 동생이랑 고기먹으러 동네 고깃집 갔는데
옆테이블에 특붕이 있었음
부모랑 같이 식사중이더라고
별로 훔쳐 들을생각은 없었는데
소리가 크기도 했고 또 바로 옆자리라 잘 들리기도 했고
부모가 특붕이한테 “언제까지 이렇게 집에만 있을거냐”
“취업 안할거냐” 하니깐 특붕이가
“조만간 모든 일자리는 쓸모 없어진다” “내가 어제 가족방에 보낸 나노바나나 사진 봤냐? 그거 죽이지 않냐”
그랬더니 부모가 “뭐? 뭔 바나나? 난 퍼플렉시티 말고는 모른다” 하니까
특붕이가 한숨 푹 쉬더니 “아직도 그딴 쓰레기 모델 쓰니까 우리가 대화가 안된다” 그러더니 나가서 전담 쭉쭉 빨더라
나랑 내 부모 대화 보는것 같아서 웃겼음
얘기도중에 끼어서 저도 나노바나나 알고있는데 부모님분들이 너무 현재 트렌드에 대해 잘 모르시네요 하고 특붕이 편들어서 5년내 AGI가 올 확률이 얼마나 높은지 설명을 해줘야지 그럼 특붕이 부모님 입장에서는 와 우리 아들만의 세계가 아니였네? 진짜로 그런가? 하고 생각이 바뀔수도있잖아 왜 특붕이편을 들지않은거냐
ㅇㄱ ㅈㅉㅇㅇ?!
ㅅㅂ찐따같네ㅋㅋㅋ - dc App
그런다고 취업안하는거 ㅎㅌㅊ
특평 낮추지마라
부모님 복장 터지겠다
팬티 브라까지 다 터지나요?
@Dall리신(221.142) 부모님 속옷이 터진다고?
@Dall리신(221.142) 나 지금 상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