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원도 안하는 주택이 드물게 있는데


당연히 상태는 매우매우 좋지 않어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평범한 사람이 들어가면 매우 괴로울거야. 그래서 싼거고.


하지만 동시에 느끼는 건


'전문가급 반려로봇이 하루종일 관리한다면 새집 되겠다.'


이런 느낌.




특이점 오면 시골에 내려갈 사람 많을거야.


싼 값에 괜찮은 집을 소유할 수 있겠지.



단순히 싼집 말고도 개성 넘치지만 관리하기 힘든 집도 얼마든지 가질 수 있을거야.


전문가가 매일 몇시간 관리해줘야하는 집...


집에 폭포가 있는 집


특이한 외국 식물들로 천국의 정원을 만든 집




지금은 말도 안 되지만 반려로봇만 생기면 그렇게 힘든 일이 아니야.


반려로봇도 하나가 아닐테니. 둘, 셋, 넷, 다섯이 생기면 정말 재미있는 일들을 많이 할 수 있을거야.



아니 수십대의 로봇을 소유하는 것도 막 그렇게 어렵지 않을지도?


지금 수십대의 구형 스마트폰을 소유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은것처럼.


몇백만원이면 5만원짜리 구형 스마트폰 수십대는 살 수 있는 세상이니.


옛날에는 이 스마트폰 하나 수준의 슈퍼컴퓨터가 몇백억원이었는데.




수십대의 로봇과 아무도 없는 시골에 집을 짓고 산다면...


매일매일 파티를 열 수도 있고


술집과 바텐더를 고용할 수도 있고


중세시대 영주 놀이를 할수도 있고.


준 완몰가 느낌일지도.


가능한 가짓수가 무궁무진할거야.





특이점 빨리 와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