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실리콘밸리 특붕쿤들과 이야기해봤다는 것 같음
풀버전 보면 우리가 맨날 얘기하던 내용 거의 다 나와서 엄청 흥미롭게 봤는데
초반부에 다들 5년 내로 보는데, 자기는 AGI까지 10년~20년 더 걸린다고 본다,
AGI에 대해서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는 정도라고 하면서도 범용 초지능이나 특이점에 대한 개념은 (일부러인지 아닌지) 간과하고
AGI 이후에 대해 인간 뇌 하드웨어는 불변해왔으니 여전히 역사는 반복될 거다 라든가
은근히 전유물 디스토피아의 가능성이 높다는 식의 어필이라든가...
좀 그랬지만, 풀버전 보면 알겠지만 진짜 웬만한 특붕이들보다 정보 많이 알고 있으셔서 흥미로워서 가져와봄(물론 잘못된 정보도 있긴 함)
로마 제국 비유에서는 엔터테인먼트로 완몰가 언급하나 했지만 없어서 아쉬웠음;; 그래서 더더욱 AGI->ASI, 특이점 개념에 대해 엄청 먼 미래 혹은 아예 간과하고 있는 채로 예측하고 있는 듯해서 신뢰성 급하락됨
@초존도초 저 영상을 보는 시청자는 일반인이라는거잖아;; 매체는 청자가 우선이라는 기초적인것도 모르고사냐
타인의 불행을 행복으로 여기는게 사람이라면, 나는 증강된 인간을 꿈꾸고 싶다
어쨌든 저사람도 agi를 너어서 asi까지 보고있다는거네 그럼 됐음. 솔직히 저정도 되는 능력있는 사람에게나 지옥이지 우리같이 지금도 하고싶은거 맘대로 못하는 하층민들한테는 오히려 빵과 서커스 제공받는 대다수가 플랫한 사회가 천국임...지금은 일하고도 기본-소득 받는 것처럼 사는데 적어도 미래는 일안하고 기본-소득 받잖음. 저사람이 지옥으로 설정해놓고 있는 사회도 내기준에선 천국임...
좀 너무 냉소적이지 않나? 백설공주 예시도 쓸데없이 비관적이고 지금 컨텐츠가 로마 때랑 같지도 않고
반박글 들어간다. AI 0%사용한 내 생각으로만 반박해보겠음. 우선 로마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음 로마의 노동력은 노예로 대체되었지만 우리는 노예 즉 살아있는 존재가 아닌 AI로 대체됨 노예와 AI의 차이는 의와 식과 주를 책임질 이유가 없고 24시간 돌아간다는거임. 그리고 그 당시 생산되었던 자원가 지금 AI가 생산할 수 있는 자원에는 엄청난 수준의 차이가 있음 AI가 노동을 대신해주면 스스로 생산적인 할 일이 없어진다는데 개소리임 당시 로마는 엔터테이먼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철학도 엄청 발전했음 사람은 할게 없으면 상상하고 대화함 물론 지금은 유튜브나 OTT나 보면서 시간 죽일 가능성 높음 뭐 게임도 있겠지. 하지만 과연 인류가 이것만 추구할까? 성욕도 있고 식욕도 있음. - dc App
이것도 다 충족시켜준다고 하면 인간들이 가만히 있을까? 더 높은 도파민을 추구할게 분명함 이 모든걸 현실에서 충족시키려면 엄청난 자원이 기본적으로 제공되어야 하는데 굳이 이걸 현실에서 해줄 이유가 없음 그냥 모든건 완몰가로 방향이 전환되게 되어있음 인간도 AI도 상위.0.0001% 리더든 누구든 완몰가 속에서는 신이될 수 있는데 현실에서 살아가려고 할까? 우리의 최종 형태는 완몰에서 살다가 가끔 현실에서 꿈꾸듯 나날이 발전하는 지구와 우주 식민지를 보게 될거임. 통속의 뇌가 된다는게 아님 우린 필연적으로 우주 진출 이전에 필연적으로 완몰가를 만들거고 인간을 위한 무한에 가까운 완몰가 콘텐츠가 쏟아지고 인간은 거기에 시간을 거의 대부분 쏟을거임 AI가 정렬이 잘되었다면 제한시간을 두거나 할듯 - dc App
그때도 똑같음. 그리고 조금 헷갈려하는거같은데 노예의 거주지나 음식을 책임져야되서 불행하다는게 아니고 노예들이 넘쳐나니까 먹거나 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음에도 불행해져서 혁명이 일어났다는 이야기임. 매슬로우 욕구 피라미드를 한번 알아보셈
@라익 AI 입장에서도 굳이 인간을 멸종시키지 않고 모든걸 만족시킬 가장 좋은 방법을 놔두고 현실에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하지 않을듯. 모든 불안 요소나 위험 요소가되는 인간을 완몰가로 한정하고 지구의 환경오염, 기아, 전쟁, 우주 발전 등을 해내갈듯함 단 이 모든건 우리 의도대로 잘 정렬된 AGI로 발전했을 때를 가정했음. - dc App
@ㅇㅇ11(180.224) 내가 말을 좀 오해하게 한거 같음. 나는 지금 우리 인류가 식욕과 성욕뿐만 아니라 권력욕 명예욕, 자아실현 욕구가 있다는거잖음? 결국 이것 또한 현실에서는 절대로 모두가 이룰 수 없는거기에 그냥 완몰가 만드는걸로 귀결될거임 - dc App
@라익 근데, 완몰가가 사실 어디까지 가능하느냐가 핵심일듯. 예를 들면 우리 지금도 소설읽으면 절대자도 될 수 있고, 뭐도 될 수 있지만 실제가 다르다는걸 알면 꼭 먹고 사는데나 이런거에 문제가 없어도 좀 공허함이 있잖음. 그렇게되면 진짜 기억을 지우면 되지않나? 하는데 이러면 진짜 매트릭스 되는거고
@ㅇㅇ11(180.224) 그냥 니 말처럼 해결 될 거 같은데 가상현실에서 진짜 노예부터 왕까지 해보고 그래도 지루하면 기억지우고 그 짓 반복하겠지
@ㅇㅇ11(180.224) 애초에 완몰가 뜻이 완전몰입형가상현실임 이건 현실과 구분이 안되는 가상현실이에서 신이 된다는 의미임 이게 글을 읽으면서 신이 된 기분 느끼는거랑 같을거 같음? 전혀 아님 완전 차원자체가 다른 느낌일거임 지금 당장 아무거나 상상해보셈 그저 상상이나 하는거랑 그것을 실제로 몸으로 하고 그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결과와 느낌을 받는거랑 차이임. 글은 그저 쓰여있는대로 읽거나 창작하지만 우리 현실은 글과 다름 그 현실보다 더 현실같고 판타지, SF등 상상하는 거의 모든것이 구현가능한 세계에서 신처럼 산다고 생각하셈 그게 내가 말한 완몰가임 - dc App
@라익 근데, 한편으론 안다는거임. 이게 가짜라는걸. 그래서 공허하다는거지. 그게 아니려면 기억을 지워야하고. 근데 기억을 지우면, 그곳이 가짜라는걸 깨닫는 순간 탈출하려할거고.
@ㅇㅇ11(180.224) 가짜와 진짜의 차이를 우선 말해야할 것 같음 네가 느끼는 현실은 무엇일 기반으로 현실이라고 생각함? 아마 오감과 생각이라고 대답할거 같은데 이거 말고 다른게 있음 말해주셈. 그럼 오감을 다 느끼고 그 오감말고 제 육감(마나, 내공, 초능력 기타 등등)까지도 원한다면 느끼고 보고 생각할 수 있는 가상현실은 현실과 무엇이 다를거 같음? 전혀 다를게 없음 내가 말한 수준의 완몰가는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을거고 실제 현실 또한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아닌 거의 대부분이 가능해질거임, 완몰가 속에서 1년이 현실에서 1일도 될 수 있음. 지금 네가 걱정하는건 매트릭스와 같은 디스토피아 세계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 같은데 나는 그런 세상 말하는게 아님 - dc App
@ㅇㅇ11(180.224) 내가 말한 수준의 완몰가는 이미 현실을 대체하고도 남는 완몰가임 - dc App
인플루언서의 힘이 강해진다? 난 잘모르겠음 난 ai 컨텐츠에 대한 잠재력을 매우 고평가 하는 입장이라서 기존의 컨텐츠가 수동적이었다면 ai를 통해 이루어지는 컨텐츠는 자기가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능동적 컨텐츠라는거임 물론 기존의 수동적 컨텐츠를 선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절대 다수는 후자를 선호할 거라고 생각함 결국 인플루언서도 몰락할 수 밖에 없다는거임 그들이 가진 자본은 꽤 오랫동안 유효하겠지만
나도, 저 교수님 비유에서 조금 의문이 드는 게 AI가 노동대체만 하고 멈출 게 아니라 계속 발전해서 인간의 대부분의 활동을 대체할거라는 거임. 그러면 인플루언서도 대체할 수 있지 않을까? 기술적 봉건주의가 가능할까? 그냥 AI에 의한 철인통치가 되지 않을까 싶음.
이사람 AI관련 얘기 llm뜨기 전에도 하던 교수네. 갠적으로 꽤 통찰력있다고 본다.
인간이 지구에만 있을까? 아마 개척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우주로 향할거라고 본다.
인간 노동력이 아무 의미 없어진 산업상황 사회를 짱구 대가리로 생각을 못하는 사람이 많음 - dc App
백설공주 예시부터 ㅈㄴ 똥내나서 안봤다
거기서부터 그냥 코리안임. 전형적인 코리안... "내가 잘 아는데, 인간의 본성은 우월감이 핵심이다. 그러니까, 안된다" 이딴 씹쌉소리 싸재끼는 놈들하고 논리 전개나 단서 수준이 똑같음
말하는게 전과 후가 다른데? 결국 하고 싶은 말이 뭐라는 거임?
엔터테이먼트가 역노화 기술하나면 아무것도 안해도 즐거울거같은데
갑자기 뭔 백설공주 로마 이지랄하길래 그냥 내렸습니다..
AGI까지만 도달후에 세상에 거기서 발전이 멈출걸 가정하고 말하면 저게 맞긴하지 근데 agi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그뒤론 더 빠르게 asi에 도달할 가능성을 생각하면 뭐
김대식 교수가 놓친 점은 인간의 뇌 진화는 멈췄다는거 뇌 진화는 agi가 오면 일으킬수 있음 즉 매슬로우의 욕구 피라미드라는 구조 자체를 박살낼수 있다는 것
"절대로" = 치트키 단어
민주주의 알빠노
역사에 비추어 미래를 예측하는 인간들 치고 제대로 맞춘 놈을 본 적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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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7(180.68) 일단 너는 소시오패스가 확실하니까 진단받아라, 대부분사람은 너처럼 생각 안함, 삶의 행복을 그런데서 갈망하지도 않는다
@ㅇㅇ17(180.68) 그.. 힘내라 너는
@ㅇㅇ17(180.68) 진짜 뭐하는 놈이지..
@ㅇㅇ17(180.68) 그거 알아? 그건 기술이 발달한 미래가 아닌 지금 당장도 가능함 정신병적 불안감에 핑계가 하나 더 추가되는 것일 뿐이야
@디시콘발사대 타인에게 모든 것을 맡겼을 때의 위험성은 충분히 논의되고 있음. 그러니 로컬 모델의 중요성이 꾸준히 이야기되는 거고
@디시콘발사대 로컬 모델이라고 모든 것이 다 해결되나? 그건 아니고, 에이전트라고 치면 본성을 숨기다가 중요한 순간에 특정 지시를 수행하도록 만들 수도 있겠지. 정말 그런 일이 일어날진 누구도 모르는 일이야. 하지만 그 작은 가능성 하나를 걸러내지 못할 것을 걱정해서 '이쪽 길로 가면 100% 그런 일이 일어난다' 라고 엉엉 울기만 하는 건 정신병의 영역이야
@디시콘발사대 딱 잘라서 '있을 때/없을 때'의 차이를 보면 단순해지지 기술이 있을 때 무엇을 할 수 있게 되는가. 없을 때도 가능했나. 기술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은 없을 때도 존재했나. 새로운 기술로 커버가 가능한가... 등등 가능성을 따져보면 결국 기술 발전은 대부분의 경우에 일반인에게 이득으로 돌아옴
agi 이후 ai로봇의 생산성을 로마 노예 비유를 들며 겨우 빵 몇조각 나눠준다 어쩌고 하는건 ai로봇 생산성을 뭐로 보는건지. 기술격차 생산성 격차가 너무 나는데 인류 대부분인 중,저임금 노동,시간 갈아서 하는 것에 대단한 자기효능감 인정욕이 충족되는게 아님 이미 사람들은 일 끝나고 현대판 콜로세움인 인터넷이나 취미생활 영위하며 사는건 똑같음
다들 살아온 방식과 시간이 다르고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저사람말에도 집중할포인트는 많지. 그리고 당연하지만 미래가 특갤러들이 예상하는대로 흘러갈리가없다는건 인정해야
이미 기술봉건주의 사회인데 지금은 빵과 서커스도 노력해야만 얻을수있다는거임 공짜로 뿌리면 이만한게 없지
0.001프로만이 권력을 가질거란생각도 같은데.. 어쨋든 뭐 저떄가되면 뒤집을수없는 신분급이니 굳이 근데 그신분을 얻는다해도 엄청크게 달라질것은없을것같고 화성이주나 뭐 재밌는게 많을것같긴함
기술 봉건주의든 뭐가 됐든 행복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듦 생산적인 활동을 안하면 불행하다면 행복을 또 찾으면 됨
몇년전에는 똑같은 로마얘기를 긍정적으로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엔 부정적 뉘앙스가 많이 들어간듯 (캡처만 봤을땐)
팩트는 지금 발전 속도 개좆같이 느려서 완몰가는 커녕 agi 언제 올지도 모른다는 거임 로마제국 마냥 일 안해도 존나 먹고 살만한 그런 사회가 오기라도 하면 감지덕지한 수준
교수가 하는 얘기니까 내가 딱히 뭐라고는 못하겠다만 지금이랑 가치관도 다르고 기술력도 다른 과거의 사례를 끌고온거랑 인간의 행동원리를 욕망에만 한정지어서 이럴 거라고 예측하는 건 비약이 좀 심하지 않나 싶네. - dc App
예를 들면 올라갈게 없는 사람들은 타인의 불행을 바란다던가 인간의 행동원리를 과도하게 단순화시킨거 아닌가 로마가 제국된 이유도 저런 단편적인 이유만은 아닐텐데 - dc App
로마때 실업률이 높은거랑 agi, asi이후 높은거랑 완전히 다른 개념인데 비유가 별로네
짤만 봤는데 이 사람이 생각하는 디스토피아적 결말은 AGI 도달 후 기술발전이 멈추거나 그에 준하는 상태로 인간의 능력치는 현재 시점에서 고정당한 걸 전제로 얘기하는 거 아닌가? 아직 초기단계긴 하지만 대가리에 칩박는 게 현실로 이뤄진 시점에서 인간의 근본적인 능력치가 ai와의 결합으로 상승할 거란 생각은 1도 안 하는 거 같네
인간지능에 대한 회의가 특붕이 주류의견이긴 해 - dc App
나는 지능증강에 매우 전향적인 스탠스지만 안그런 애들이 더많음 - dc App
참 바보같은게 당연히 특이점이후가 무조건적인 천국은아닐거야,근데 그래도 지금보단 무조건났다는거지 각나라들 상황좆되어가고있는거안보여? 뜨거워지는 지구에서 현장직들이 죽어나가고 사람줄어드는게안보여?
글쎄다.. 저런식으로 예측한대로 흘러갈 것 같지가 않은데
김대식은 싫어하지만 이 의견은 동의할 수 밖에 없음 문제는 기술이 아닌 인간임
탈희소성 사회에서 자본 가치가 떡락할 텐데 소수가 어떻게 권력을 잡을 건지에 대해서는 과거에 의존한 귀납적 추론 밖에 없네 재산권이 자연권인가?
생산수단이 권력이 되지 않으려나
@ㅇㅇ 생산수단이 자본으로 대변되는데 어떻게 독점하겠음
@디붕이(119.193) 돈이 있다고 모든걸 다 가질 순 없고 모든 정보에 접근이 가능한 것도 아니니까
너무 뭐라하지 마라 곧 대체당하실 분인데
예측은 상상력만큼 까지만 가능함 저 사람은 낮은 수준의 agi까지만 상상할 수 있는거고
agi가 더이상 기술개발을 하지 않는 세계선이면 가능하겠네 asi뜨는순간 저 모든 가정이 부셔져버린다는게 함정
교수정도 되니까 자기 일에 보람이 있는거지 99%의 노동자는 먹고 살려고 억지로 일하는거임. 어차피 지금도 내가 아무것도 못하는건 똑같다고 그럴바엔 몸과 마음이 편한데 100배는 낫지
이건 그냥 노동해방만 온 시점인데? agi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은 인간의 본능적 결핍을 없애는 방향으로 나타날것임 - dc App
전형적인 종말론자네 ㅋㅋㅋ - dc App
일부 생각해볼 만한 부분들은 있음. 원래 1등이 있는건 꼴찌가 있어서임.
과도기는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그 아무런 정책도 나오지 않은(혹은 완몰가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노동할 곳은 사라져버린) 과도기 동안 무엇을 할 것이냐인데, 이 기간이 수년으로 짧다고 하더라도 이 기간을 생존하려면 돈이 필요할 수 밖에 없음. 완몰가가 나오자마자 와우 80억명의 지구인들에게 무료로 완몰가를 배~~포~~ 시작~~~하겠습니다~~ 하진 않을거기 때문에 지금 열심히 일을 해서 과도기를 버틸 자본을 쌓아둬야함. 내가 지금 존나 열심히 일하는 이유.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이면 확실하게, 무의미해지는 현금을 헷지(상쇄)할 자산을 모아두면 됨.
@ㅇㅇ24(58.225) 어떤 가능성을 믿든, 건강을 팔지 않는 선에서 돈을 모아두는 게 좋은 선택이긴 하지
솔직히 말해봄. 진지하게 일을 뜻이 있어서 하는 사람이 있음? 막말로 내일부터 월급은 주는데 일 안 해도 돼~ 직장 나오지 마~ 근데 나오고 싶으면 나와도 돼~ 하면 누가 나감? 다 안 나가지. 일 안 하면 옴이 쑤시는 사람은 없는 일도 요즘 세상에선 만들어줄 수 있음. 다들 집안에서 게임 하게 해주고. 가끔 러닝이나 목공 같은 취미 생활하게 해주고. 그림6쟁이들은 돈 걱정 없이 커미션 주고 받아도 됨. 시킬 일 ㅈㄴ 많아 ㅋㅋ 몸 쓰는 일도 산 가서 산나물이라도 캐든가 뭐 하든가 ㅋㅋ 엔터테이먼트? 요즘엔 차고 넘침. 다들 소설 쓰고 게임 만들고 그래도 됨. 사실상 소모 속도보다 생기는 게 더 빠를거임. 무슨 사람이 할 일이 하나도 없냐? 요즘 세상에. 그럴 일 절대 없다 ㅋㅋ
좀 영양가 없는 소리네 인간의 생물학적인 본능같은걸 예전하고 똑같다고 그대로 상수로 두고 하는 얘기 이번 기술혁명은 인간의 신체나 본능까지 다 바꿀텐데
본능까지 바꾸는거까지 안가도 호르몬을 자유자재로 통제하는거는 금방 될텐데 무슨 빵하고 서커스때문에 대중이 할일이 없어서 욕구불만이 되고 어쩌고 저쩌고같은 소리를 하나
아니 기술이 딱 어느 시점에서 멈춰있을것마냥 말하네. 너무 길어서 생각이 정리가 안되는데 전체적으로 말이안됨
나도 이사람강의 2시간짜리 들은적잇는데 그게 24년 겨울강의엿음. 그때는 agi 오는거 막아야한다고 햇엇는데 이젠 거스를수없다고 생각하는듯. 그때도 들으면서 엄청 부정적인사람이네 인간의 본성을 악하다고 보는거같다는 생각이 많이들엇음. 본인 스스로도 솔직히 악하다는 뉘앙스말도 햇엇던거같음. 그래도 아예 맥락없이 말하는것도 아니고 들으면서 그럴수도 잇긴하겠다 싶어서 생각을 많이 하게대는 강의엿음. 특갤기준에선 선형충이지만 생각을 많이한게 느껴짐. - dc App
'막아야 한다' 라는 것부터 팔짱 끼고 앉아서 삿대질만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거만함이 느껴짐 기술 발전은 민중의 바람이고 인간 지성의 총의야
ㅋㅋ 댓창 지릴났노
하긴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든 특이점이 안 와야만 할테니 이해는 됨
또또 디스토피아 지겹다 지겨워
특이점론의 핵심은 무한과 완전함이지 교수는 인간을 과대평가 하고있다 모든 노동과 권력이 인공지능의 신으로 대체되고 모든 인간은 완몰가나 우주개척으로 영원히 질릴 수 없는 완전한 해방을 누린다
굉장히 교수적인 시각의 합리적인 예측이긴 함. 다만 특붕이의 시대라기보단 과도기적 시대에 대한 생각이라는 느낌임. 1. AGI를, 초지능을 그 0.01퍼센트가 계속 지배하는게 가능한가? 자신보다 뛰어난 존재를 지배하는 일이 가능한가? 2. 맞음. 여태 인간은 하드웨어 발전 없이 소프트웨어 발전만 있어 왔음. 하지만 특이점과 폭발적인 바이오 기술 성장은 그 하드웨어의 개선까지 가능하다는 거임. 3. 로마는 의식/주밖에, 그것도 제한적인 의식/주밖에 제공해줄 수 없었음. 하지만 특이점의 핵심은 결국 희소성의 소멸임. 동일 선상에 놓고 볼 수는 없긴 해.
할만한 얘기하는데 댓글에 화난 애들 왤케 많음ㅋㅋㅋ 나야 노동해방, ubi, 인간은 일하려고 태어난게 아니야 외치는 사람이지만 상상이상으로 노동없는 인간이란 개념 자체를 못 받아들이는 인간이 많음. 그런 사람들때문에 한동안 잡음 심할거다.
한동안? 걍 그런인간들을 전부 골라서 몰살시키지 않는한 노동없는 인간은 존재할수가없음 ㅋㅋ
@ㅇㅇ35(220.121) 너가 오히려 잡혀 죽는다
김대식 교수는 고대 로마를 예시로 들면서 대중은 엔터테이먼트의 노예가 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AGI가 나타난 미래에는 고대 그리스처럼 모두가 정치인이자 철학자가 되는 미래도 가능하다고 생각해. 현대의 대부분 국가는 민주주의 국가이고 (적어도 형식적으로는) 누구나 정치에 참여할 수 있어. 지금처럼 소수의 엘리트 정치인들이 정책을 결정하고 소수의 전문가들이 정책을 구체화하고 실행하는 대의민주주의 대신에 모두가 정치인이 되는 직접민주주의가 부활할수도 있다고 생각해. 과거와 달리 인구가 엄청 많아졌지만 정보통신 기술 덕분에 의견을 내고 모으는 언론 매체가 있고 다양한 역사적 사건을 겪으면서 철학도 엄청 다양해졌고 헌법도 있는 세상인데 고대 로마와 똑같이 흘러갈 거라는 예측은 틀리면 좋겠어.
유토피아가 되면 완몰가 하면되지 뭐 자꾸 할게 없다는건지 - dc App
사실 쓰니가 말한 건 특붕이들의 종교고 사실 이게 현실적 견해지. 게다가 보통 일반인들은 특붕이 보면 사이비 종교마냥 생각할 텐데 카이스트 교수 정도 되는 사람이 이렇게 현실적인 걸로 얘기해주는게 오히려 난 더 신뢰가 감 나도 특붕이지만 사실 특붕이들말 안 믿는다.
충분히 할 만한 이야기네 결국 AGI가 생겨서 모든 걸 대신해준다면 사람은 무얼 할 것인가 라는 거지. 그리고 사회를 굴려야 하는데, 이걸 AGI에 맡기려는 정치인은 없을거고. 0.01%의 지배욕구를 가진 사람들이 나머지를 지배하고자 하는 일은 충분히 있음직한 거지
저정도면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고 답하신 것 같은데 ㅋㅋㅋ
저게 비참할 것이라는 것도 생리적 욕구와 안전의 욕구가 자연스럽게 충족된 선진국 하류층과 중진국 중산층 정도나 해당하는 것 아닌가? 아프리카의 난민이나 빈민들에겐 지금보다 한단계, 두단계 더 충족된 더 나은 삶일 것 같은데 - dc App
그리고 레퍼런스로 들고온 로마가 지금은 역사학계에서 그거 아님 ㅇㅇ.하고 혁파강한 너무 올드한 옛날 사관이라서 역사를 근거로 든게 신뢰성이 없어짐 - dc App
노예들로 인한 소시민의 몰락이라는데 이 라티푼디움 가설은 이를 증명하는 증거가 없어서 폐지됐고. 제정시기쯤되면 로마의 군사적 확장이 절정에 이른지 오래라 노예수급이 안되는 판이었을텐데? - dc App
그리고 제정으로 인한 공화정 민주주의의 죽음...? 공화파하고 민중파가 서로 원수로 보고 내전으로 UFC하고 반대파 학살도 했는데? 그 황제의 등극이 민의에 의한 민주적 결과인데 왕이 없는 공화와 대중의 의사가 정치에 반영되는 민주를 구분못하는게 아닌가 - dc App
디스토피아냐 유토피아냐
김대식교수 왜이리 살쪘노?
그러면 뭐 역으로 말하면 기업에서 반평생 노동하면서 쳇바퀴 돌리는 게 행복의 필요조건인가? 자기 연구직이라고 남들 인생이나 그 안의 행복도 비슷할 거라 생각하는 게 좀...
인간은 가치 생산 안 하면 ott만 줘도 그냥 혁명 안 하는 노예가 된다 <- 이건 그냥 자기가 은연 중에 가지고 있는 엘리트주의를 특이점 사회에 투영한 거라고 밖에 안 보임. 그리고 팍스 로마나가 좆으로 보이나 로마 문화의 최전성기를 그냥 콜로세움, 빵과 서커스라는 키워드로 밖에 인식 못하는 건 사실상 국평오 수준의 인식임. 뇌과학자라 해도 미디어에서 논하려면 최소한의 지식은 알아보고 와서 해야지...
통찰력 있으심..
저 카이스트 교수분이 여기 특붕이들보다 훨씬 더 생각하고 말한거같은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