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 인공지능, 딥러닝, 드론, 자동화, 자율주행, AGI 빵 = 기본소득 콜로세움 = 완몰가 로마 시민 = 소비를 담당하는 초인공지능 시대의 시민
댓글 13
하지만 노예의 능력이 5~10년마다 백만배 이상씩 증가한다면 어떨까
익명(1.239)2022-05-20 13:17
답글
그 때는 우주 개척이지
익명(180.182)2022-05-20 13:18
근데 80억명 인류가 똑똑해지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변할 듯한데...
익명(27.119)2022-05-20 13:21
로마랑 특이점은 왜 맨날 동급 취급 받을까? 감성적인 측면 빼면 사회구조도 빵과 서커스가 지급된 이유도 완전 다름
익명(112.159)2022-05-20 13:36
답글
일단 고대 로마 시민은 소비가 아니라 로마 군사력을 담당했지. 목숨 걸고 정복전쟁하면서 노예수급하거나 반란을 막을 재료로 이용됐지만, 그 점 때문에 로마 지배권력을 실질적으로 떠받치는 귀중한 자원이었음. 노동해방된 소비 전담 계급이랑은 완전 달라
익명(112.159)2022-05-20 13:42
답글
로마 사회의 베이스가 공화정인데다 실질적으로 지배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군사 자원이라는 점 때문에 제정 로마 시절에도 로마 시민들의 정치적 목소리에 힘이 있었던거고 그래서 빵과 서커스를 제공받은 로마 시민은 오히려 글로벌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적 자원이라는 점 때문에 각종 복지 혜택을 받고 매우 낮은 기아 사망률을 보이는 현대인과 비슷한 측면이 더 많음
익명(112.159)2022-05-20 13:46
답글
흠 님은 초인공지능 시대와 지금으로 부터 2,000년 전인 로마가 비슷 할 수 있겠니 초인공지능 시대에는 대충 이럴 것이다라고 예측하는 정보로 쓰이는 것이지
익명(180.182)2022-05-20 13:48
답글
로마 시대 → 로마 시민 = 군사력을 제공해 정복전쟁에서 노예라는 노동력을 공급하고 로마 제국을 유지시키는 핵심 자원
현대 → 현대인 = 육체/지식 노동을 공급하고 현대 자본주의 기술발전에 필요한 대중소비사회 시스템을 돌리는 핵심 자원
4차 산업 혁명 사회 → 소비랑 완몰가 플레이가 본업인 시민 = (투자-고용 사이클이 망가져서) 대중소비사회 시스템 말고 다른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사회에서 주요 노동자원인 AI 공급에 기여하지 못하는 계층
익명(112.159)2022-05-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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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ㅇㅇ 로마 말고 다른 걸 보고 대충 이럴 것이다라고 해야되는거 같은데 계속 로마가 나오는 게 의아함
익명(112.159)2022-05-20 13:56
답글
과거의 군인처럼 현재의 투표권 때문에 정치적 힘이 남아있는 거 아냐?
익명(125.141)2022-05-20 14:44
로마도 나중에 게르만에게 뒤집혔잖아 - dc App
익명(rechido)2022-05-20 13:39
좀 다른게 ㄹㅇ특이점오면 소비조차 필요없어서 신기득권? 선의에만 기대야됨 - dc App
ㅁㅇ(125.142)2022-05-20 14:43
답글
특이점 오면 소비 피드백이 별 필요없어지는 것도 맞지만 별 부담도 안되는거라 제노사이드 가능성은 낮다고 봄. 괜히 그런 안좋은 사례를 초지능한테 보여줘봐야 기득권들 뒤통수도 안전하지 못함. 필요가 없으면 사라져야한다는 사고방식은 빈곤과 희소성 경쟁이 심한 사회에서 만연하는데 특이점은 그것과는 방향성이 정반대이고, 입줄이기를 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보다 기술개발로 늘어나는 생산력의 폭이 훨씬 큼. 언젠가 우주개발이나 미시세계 개발조차도 한계가 오는 상황이 된다면 시스템 최적화의 움직임이 있겠지만 그 수준이 될때까지 인류가 차지하는 자원소모 비중은 시스템 전체에 비하면 매우 미미할거임
하지만 노예의 능력이 5~10년마다 백만배 이상씩 증가한다면 어떨까
그 때는 우주 개척이지
근데 80억명 인류가 똑똑해지면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변할 듯한데...
로마랑 특이점은 왜 맨날 동급 취급 받을까? 감성적인 측면 빼면 사회구조도 빵과 서커스가 지급된 이유도 완전 다름
일단 고대 로마 시민은 소비가 아니라 로마 군사력을 담당했지. 목숨 걸고 정복전쟁하면서 노예수급하거나 반란을 막을 재료로 이용됐지만, 그 점 때문에 로마 지배권력을 실질적으로 떠받치는 귀중한 자원이었음. 노동해방된 소비 전담 계급이랑은 완전 달라
로마 사회의 베이스가 공화정인데다 실질적으로 지배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군사 자원이라는 점 때문에 제정 로마 시절에도 로마 시민들의 정치적 목소리에 힘이 있었던거고 그래서 빵과 서커스를 제공받은 로마 시민은 오히려 글로벌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적 자원이라는 점 때문에 각종 복지 혜택을 받고 매우 낮은 기아 사망률을 보이는 현대인과 비슷한 측면이 더 많음
흠 님은 초인공지능 시대와 지금으로 부터 2,000년 전인 로마가 비슷 할 수 있겠니 초인공지능 시대에는 대충 이럴 것이다라고 예측하는 정보로 쓰이는 것이지
로마 시대 → 로마 시민 = 군사력을 제공해 정복전쟁에서 노예라는 노동력을 공급하고 로마 제국을 유지시키는 핵심 자원 현대 → 현대인 = 육체/지식 노동을 공급하고 현대 자본주의 기술발전에 필요한 대중소비사회 시스템을 돌리는 핵심 자원 4차 산업 혁명 사회 → 소비랑 완몰가 플레이가 본업인 시민 = (투자-고용 사이클이 망가져서) 대중소비사회 시스템 말고 다른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사회에서 주요 노동자원인 AI 공급에 기여하지 못하는 계층
그러니까ㅇㅇ 로마 말고 다른 걸 보고 대충 이럴 것이다라고 해야되는거 같은데 계속 로마가 나오는 게 의아함
과거의 군인처럼 현재의 투표권 때문에 정치적 힘이 남아있는 거 아냐?
로마도 나중에 게르만에게 뒤집혔잖아 - dc App
좀 다른게 ㄹㅇ특이점오면 소비조차 필요없어서 신기득권? 선의에만 기대야됨 - dc App
특이점 오면 소비 피드백이 별 필요없어지는 것도 맞지만 별 부담도 안되는거라 제노사이드 가능성은 낮다고 봄. 괜히 그런 안좋은 사례를 초지능한테 보여줘봐야 기득권들 뒤통수도 안전하지 못함. 필요가 없으면 사라져야한다는 사고방식은 빈곤과 희소성 경쟁이 심한 사회에서 만연하는데 특이점은 그것과는 방향성이 정반대이고, 입줄이기를 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보다 기술개발로 늘어나는 생산력의 폭이 훨씬 큼. 언젠가 우주개발이나 미시세계 개발조차도 한계가 오는 상황이 된다면 시스템 최적화의 움직임이 있겠지만 그 수준이 될때까지 인류가 차지하는 자원소모 비중은 시스템 전체에 비하면 매우 미미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