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여유있거나 금수저일수록 응원해주고 이것저것 다양한 반응 나오는 경우가 많다.
정확히 말하면 흙수저일수록 현실적이지만 너무 답이 정해져 있어서 답변이 어떻게 나올지 예상되었고, 금수저일수록 좀 응원과 색다른 분위기가 많았음
가난이 단순히 성격을 넘어서 생각에 대한 가치관까지 영향을 줌.. 뭔가 인생 루트에 대한 다양성이나 이런게 떨어지고 흔히 사회에서 이렇게 살아라 이런것만 지키려고함
근데 몇 살에는 뭐뭐해라 이런 편견 자체가 사실 남들이 가장 많이 하는 루트라 검증이 된 것이긴 하지
흙수저는 다른 인생 루트를 개척하다 망하면 거기서 끝이지만 금수저는 또 다르다보니 다른 생각도 포용할 수 있게된거임
다만 가난하면서 사회성까지 떨어지면 말 함부로 해서 상대 기분나쁘게 잘 하는 느낌이다.
뭐 니 나이가 몇인데 이딴거 왜 하냐 이런식으로.. 흙수저들 중에서 저런말 하는거 많이 들음. 아무리 지금 환경이 저래도 말투 저따위면 손절해야지
이 세상이 풍요로워지면 편견도 많이 줄어들고 사회가 정싱적으로 풍요로워져서 많이 사람들 유해지고 날이 선 반응도 사라질거임
인프라도 중요하지 옛날 과학연구는 다 귀족들이 했으니
지금은 일반인도 대학교 가면 할 수 있지만, 과거엔 귀족만 할 수 있었던거
인프라덕에 일반인도 대학가는거
@ㅇㅇ2(121.175) ㅇㅇ 만약 지금이 조선시대면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미래 공상도 못했을거
여유증?
근데 몇살에 뭐뭐해라가 ㅈㄴ올려치기한거라 상위10퍼급 태크트리를 평균이라고 들이미니깐 다들 늦은거같아서 허둥지둥함
솔직히 그런말 하는애들 정작 사회에서 요구하는 고정된 틀에서 월 얼마 버는 그런것 훨씬 미달되있는데 남한테 이렇게 살지 말아라 운운하면 기가차긴함
막줄 ㄹㅇ 불우하게 자란 경우엔 적절한 공감과 소통을 하지 못 하고 편협한 가치관과 시선을 갖게 되는 케이스가 많더라. 편견과 아집, 자격지심만 남아서 남들에게 말 함부러 하는 경우도 많긴 함.
그래도 사회성 있는 애들은 편견이 많아도 말 잘 돌려서 상처 안받게 말하는데, 사회성도 떨어지면 기분나쁘게 말해서 의절각 나옴 "너는 X살 쳐먹고 그런 생각을 하냐?" "너 계획 그냥 때려쳐라" 이런 식으로 말하던데 이게 솔직히 시비거랑 차이가 없다고 생각
@글쓴 ㅇㅇ(121.88) 어찌보면 가정에서 사회성을 못 갖추고 세상 밖에 내던져진 불쌍한 존재들임.. 그런 애들도 초지능 빈유보추휴머노이드한테 사랑 듬뿍 받을거라 생각하니 울화가 치밀어 오르노
@Dall리신(221.142) 그런 케이스도 있는데, 어떤 애는 여유로운 환경은 아니여도 가정은 화목했었음. 적어도 20초까진 성격 괜찮았는데 대학 졸업하고 일 잘 안 풀리니까 저런식으로 변했음.. 이건 딱 봐도 계속 고생하다보니 성격이랑 가치관이 변한거 같아서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
모두가 풍요로워져도 누군가는 항상 마음이 가난할 수 있지
확률적으로 많이 줄어드는건 사실.. 요즘 시대 인터넷 날 서 있는 것도 저런 여유랑 연관 있을거임
@글쓴 ㅇㅇ(121.88)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영향을 주는 요인이 너무 많으니
@캬롯쮸쮸쮸물쮸물내쥬지뷰지쏙 아마 과도기되서 취업줄 막히고 이러면 진짜 인터넷 지금보다 삭막해질거 인터넷말고 사회 자체도 꽤나 흉흉해질 느낌
@글쓴 ㅇㅇ(121.88) 이미 그렇긴 하지 지금이 과도기니까
@캬롯쮸쮸쮸물쮸물내쥬지뷰지쏙 프로그래머랑 일러스트레이터에겐 과도기 그 자체긴 하겠네
그냥 둘 다 조언인거 같은데 하나는 듣기 싫은소리고 하나는 듣기좋아서 그렇게 느끼는거 아님? 금수저중에서도 저런소리 하는놈들 널림
글쎄.. 확률적으로 그랬다는 것이고 또 사회성까지 없으면 사람 기분나쁘게 말함
근데 난 흑수저였는데 좋아하는거 하자는 마인드로 살았음. 그러다보니 해외나와서 지금은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여유있게 살고 있음. 생각해보면 흑수저였지만 부모님이 엄청 열린 가치관이었음. 나 해외 나간다고할때도 응원해주셨고. 결국 돈문제가 아니라 부모 마인드가 큰듯. 주로 흑수저집안이 부모도 꽉막힌경우가 많아서.
부모님이 정말 좋으신 분이네!
받고 약간 다른 얘기지만 나 한 4년이상 새로운 시도중인데 그만 접어야되지 않냐고 말한 지인이 딱 2명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본인 스스로가 성공경험이 별로 없는 사람들이었음 둘 다 살도 많이 쪄있고 무슨 시험 준비한댔다가 노력도 안하고 금방 그만두고 맨날 무슨 일 한댔다가 또 접고 이런.. 본인 성공경험이 좀 있는 사람들은 나한테 접으란 소리 안했음
님이 말한 사례처럼 뭔가 인생에 큰 성취감을 못보거나 그냥 힘들게 산 애들중에 남들도 자기같을거 같아서 뭐 포기해라 이러지 말아라 함부로 아가리 터는거 많이 경험함.. 이래서 사람을 잘 필터링하는게 답임
그냥 니가 듣기싫은말 듣기 좋은말 차이 아님?
말을 싸가지 없게 하는거랑 훈계는 다른겁니다만 흙수저인데 사회성까지 없으면 말도 싸가지 없게 하는 경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