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제품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양이나 크기를 줄여 사실상 가격을 인상하는 현상.
'줄어들다(shrink)'와 '물가 상승(inflation)'의 합성어로, 기업이 원가 상승 부담을 소비자가 인지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전환하는 전략.
냉동피자처럼 처음 출시에만 토핑 잔뜩올려서 시장점유율 올림
한두달 지나면 슬슬 너프하고 리소스 빼돌려서 생산가성비 뽑음
AI업계도 이런 슈링크플레이션이 가능하단 말임
제미나이 pro 2.5 처음나왔을때 대화랑 지금은 완전 다르고 개멍청해져서 말하기도 싫음
클로드 코드도 결제하고 일주일정도 꾸준히 쓰니까 점점 병신됨
코덱스도 처음 나왔을때 10분만에 풀던 문제를 지금 40분을 돌려도 못푸는일이 흔해짐
그냥 내기준 골대 옮기기인가 싶기도한데
처음에 풀었던 것도 밥값을 못하는게 열받는거임
특갤에 올라오는 병신됐다는글도 예전에 비해 유난히 많아진거같음
근데 생각해보면 "지능"이라는 상품은
법률적인 강제력이나 품질보증이 아직 없잖음?
소비자 관리감독도 아예 안되고 걍 개인체감일 뿐임
결제하고 며칠만 풀파워 내주다가
일단 잡은토끼니까 쓰는사람 지능 간좀 보고
성능 너프해도 아무도 모른단거임
AI 좀 하더놈들은 자체벤치 돌려서 비교하기도 하는데
신모델 성능이 매번 천장 뚫으니까
이젠 뭘로 벤치해야할지 감도 안잡힘
뽑을때마다 결과 달라지는 부분도 있는거고.
그리고 어느날은 잘되다가 어느날은 빠가남
한마디로 현재 지능은 엄청 두루뭉술하게 서비스되고 있단거임
그걸 니가 어떻게 아냐고 말하자면 할말없긴한데
걍 돈쓰기가 싫을정도로 좆같아진건 체감됨
돈값한다 -> 돈값 못한다로 전환되는 주기가 옛날보다 훨씬 빨라짐
개인적으로 월구독 취소하는 기간도 짧아졌고
지금은 메뚜기처럼 계속 다른걸로 갈아타지 않으면
프로젝트를 지속하기가 싫어질 정도로 하자투성이임
암튼 오픈빨로 시장비율 먹다가
쓰면쓸수록 구질구질해지는 냄새가 난단거임
난 연구독까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연간구독자도 이런거 느끼는거 있음 후기바람
이미지 영상쪽은 대놓고 검열너프 찍어누르잖음?
따로공지 안해도 결과물이 비교하기 쉬우니까 딱봐도 아는거임
이제 나노바나나는 AIS에서 쓰기 빡칠정도라서
LM아레나에서 따로 돌리기도 하잖음
이것도 한두번 넘으면 검열빔 맞긴하지만
언어모델에서도 이런 슈링킹이 전혀 없다곤 말할수없음
주1식도 불장이 있으면 떡락장이 있듯이
AI 서비스도 한번 확장하다가 조정해서 똥꼬쪼이는 시즌이 있는거같음
그리고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는건
실시간 투표 먹이는 LM 아레나랑 공홈API 결과 비교해보면 됨
LLM의 근본작동 원리가 있잖음?
항상 사용자로부터 더 나은 점수를 받도록 설계된거임
초창기에 야짤 검열 뚫을 때
이거 만들어주면 구독바로할께 이런거 했잖음
그게 실제로 뚫리고 효과가 있었음
뒤에서 AI슈링킹도 충분히 가능하다는거임
만약 AI 슈링크플레이션이 실제한다면
제일 꿀빨면서 검증된 방법은 신모델 나오자마자 몇일 반짝 쓰고 갈아타기 or 벤치사이트에서만 뽑기임
전자는 시장점유라는 보상을 위해서 풀파워를내야하고
후자는 벤치떡락이라는 불이익을 피하려고 풀파워를 써야함
그니까 정부에서 해야하는 일은 검열이 아니라
원활한 지능소비를 위해서 품질보장 시스템을 구성해야한단거임..
HACCP 나 뭐 KC 인증같은 지능보장을 해줘야
구독도 안정적으로하고 좀 덜빡치고 믿고 쓰지 않을까싶음
결론
- 오픈빨로 조지다가 슬슬 성능너프해도 아무도 모름
- 현재 지능이라는 상품에는 품질보증도 법적 강제력도 전혀 없음
- 현 시점 최고 꿀빠는법은 오픈직후 구독해서 쓰고버리기 + 벤치사이트에서 출력하기
근데 지금도 성능에 비해 출혈경쟁한다고 압도적으로 싸게 풀고 있는 실정이라, 갈구기도 애매한 시점이긴 해
ㄹㅇ 몇달지나면 경쟁사에서 찍어누르니까. 어차피 고객 뺏길거 이젠 슈링킹도 걍대놓고 하는거같음
지금 수준에서 완전히 만족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텐데, 슈링크는 커녕 성능 성장이 횡보하기만 해도 쇼크급 사태가 오지 않을까 - dc App
일리가 있다
바나나 이새끼 말귀를 못알아들어쳐먹고 퀄러티도 들쑥날쑥이라 화제성 다 식은거지. 일리가 있는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