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깐 정지궤도에 무게추 겸 정거장 만들고 인장강도가 강한 탄소나노튜브 떡칠해서 케이블 잇는다는데 현실성 있는거임?
사고나서 끊어져도 어차피 거진 대기권 마찰열로 다 타버릴 것 같긴한데, 문제는 수익에 비해 유지보수가 너무나 빡셀 것 같기도 하고
보니깐 정지궤도에 무게추 겸 정거장 만들고 인장강도가 강한 탄소나노튜브 떡칠해서 케이블 잇는다는데 현실성 있는거임?
사고나서 끊어져도 어차피 거진 대기권 마찰열로 다 타버릴 것 같긴한데, 문제는 수익에 비해 유지보수가 너무나 빡셀 것 같기도 하고
이론적으로 불가능이 아니니 언젠간 되겠지
우주 엘리베이터는 경제성 너무 떨어져서 관련 주장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스카이훅 쪽으로 돌아선 걸로 아는데?
https://youtu.be/dqwpQarrDwk
← Kurzgesagt 스카이훅
https://youtu.be/TlpFzn_Y-F0
← Isaac Arthur 스카이훅
스카이훅은 우주 엘리베이터보다 요구되는 인장강도가 낮아서 탄소나노튜브 같은 미래형 신소재 떡칠이랑은 좀 거리가 있다는 듯
이게 더 현실성 있어 보이긴 하네. 근데 확실히 스페이스X처럼 재활용 가능한 로켓이 더 활용도 측면에선 뛰어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 스카이 훅은 특대형화물 용도로만 봤을 때 괜찮아 보임. 뭐랄까 우주로 보내는 선박 운송같은 개념.
스카이훅도 상대적으로 쉬운 거지 아직은 sf의 영영이라 필요한 기술 개발하고 착공에서 완성까지 따지면 한 세월 걸림. 앞으로도 20년 정도는 재사용 로켓이 대세일 거임. 화성 같은 미개척지 탐사할 때는 재사용 로켓이 필수라 버릴 수 없는 기술이기도 하고 - dc App
스카이훅은 케이블 인장강도 문제를 해결해서 지금 있는 기술로도 만들 수 있다고 얘기할 만큼 기술적 구현 난이도를 낮춘데 의의가 있을 뿐 정작 가장 핵심적인 문제는 그대로 남아있어. 이런 우주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중량의 장비를 우주로 쏘아올려야 한다는 문제말이야.
결국 '저렴한 우주 택배' 시스템 확보가 우주 개발의 발판인데 미국쪽 구상 보면 이런 식임
1단계 : 지금 시도되고 있는 로켓 재사용을 극대화해 우주 택배 비용 낮추기 → 스페이스x의 스타쉽, earth to earth 계획처럼 더 잦은 발사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방법 모색
2단계 : 로켓으로 우주 내 서비스 조립 및 생산 (ISAM) 인프라를 충분히 쏘아올리고 나면, 로켓 발사보다 훨씬 저렴한 우주 택배 가능 2단계의 핵심은 달에 생산기지 같은 인프라 건설인 것 같은데, 지금 미국에서는 2단계 준비 및 논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음. 요즘 달 관련해서 탐사 프로젝트 및 법/제도 정비가 활발한 것도 이거 때문이라고 보면 됨. AI 발전으로 자동화가 진척되면 최소한의 인력만 투입해서 달에 ISAM 인프라를 건설할 수 있으니까 우주 산업 트렌드가 로켓 재사용 → ISAM으로 넘어가는 시기도 그만큼 빨라짐
3단계 : 스카이훅 같은 저렴한 지구 탈출 인프라 건설 2단계의 ISAM이 잘 구축되고 나면, 스카이훅 건설 장비를 지구에서 쏘아올리는 게 아니라 달에서 상당 부분 조달 가능해져서 스카이훅 건설 비용이 획기적으로 내려감. 이 정도는 돼야 비로소 저렴한 행성 간 이동이 가능해짐
2022년은 이렇게 2단계 진입이 활발하게 논의되는 시기다보니 아직 3단계인 스카이훅 건설을 얘기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음
ㄴ정리 땡큐
아직까지 탄소나노튜브 대량생산할 방법이 전혀 없는걸로 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