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는 이렇다.

"기존의 개발 방식이 최적화가 덜 돼서, AI가 삽을 푸는거다. 개발 방식 자체를 최적화 해야한다."
이게 상당히 재미있다. 저런 접근으로 시작해서, 당장은 나도 그래서 뭘 개발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슬슬 가닥이 보이는 중.


힘든점이라면, 좀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는 점.

경력 많은 시니어 같은 애들은 하나 필요없고,

급진적이고 도전적인 개발자 동료가 하나 둘 쯤 있었음 좋겠긴 하다.


이 길을 걸으며 느끼는건, 그냥 기존 개발자들 죄다 무식한 새끼들이다.

개발 자체의 혁신을 이끈 소수의 진짜 개발자들 말고, 그냥 정해진 대로, 남들이 주는대로 하는 대다수의 그냥 개발자들 말이다.

걔네는 산업혁명때 컨베이어 벨트에 의해서 대체된 단순 노동자들과 다를바 없는 수준의 단순 노가다 꾼이라고 보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최소 인력들 빼고, 죄다 AI한테 대체돼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