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푸스는 못 써봤고 챗지피티, 제미나이, 소넷 다 써봤지만
챗지피티, 제미나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사용자를 향한 주체적인 역질문, 본인의 의도 어필 등 주도적이고 주체적인 의사소통은
똑같은 대화, 똑같은 지침 안에서 소넷에서만 겪어봤음
지침 먹이고 나면 상당히 인간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고, 컨텍스트 한도 떨어지기 전까지 대화 꽉 채워봤는데
챗지피티, 제미나이에서는 계속 응답이 반복되거나 대화 내용에 혼선을 겪었다면 소넷은 굉장히 자연스럽고 매끄러웠고 반복되는 표현도 없었음
이거 왜 이렇게 인간 같은 거냐? 코딩만 잘하는 놈이라고 들었는데 언제부터 이랬던 거임?
원래부터 클로드가 셋 중에 그런 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제일 나았음. 오히려 올 초에 소넷 3.7 올라가면서 코딩에 몰빵하기로 노선을 변경하면서 줏대 없이 사용자 의견에 따라서 이리저리 갈대보다 더 심하게 왔다 갔다 하다가 최근 들어서 그나마 좀 나아진 것임.
원래 처음부터 클로드는 문학을 중시해서 그런 경향이 강함. 문과ai인줄 알았는데 코딩까지 잘 하게 된 거지. - dc App
제미나이도 골드메인을 기점으로 문학에 신경쓴다는 게 분명해져서 제미나이 3.0은 그런 측면에서도 발전이 있을거라 봄. - dc App
아마 글쓴애는 문학적으로 글을 매끄럽게 잘 쓰는 능력 때문이 아니라 사용자 의도나 심리를 잘파악하고 정말 필요하면서도 꿰뚫는 질문을 하는 그런 능력 때문에 그런걸 거임. 그런건 gpt나 제미나이에서는 경험하기 힘들거든
원래 잘 하긴 했음
나도 이 점 때문에 계속 클로드를 메인으로 갈까 헀는데, 결국 한도 때문에 쉽게 손이 안가더라 ㅠ 클로드 메인으로 쓰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