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 스타트업 퓨즈 현장 르포

"핵융합의 스페이스X 되겠다"
19살에 창업한 레바논 이민자의 포부

16살에 캐나다 이민…대학 진학 대신 창업
브티쉬 CEO 야망에 이란 핵과학자도 합류
'맨해튼 프로젝트' 로스알라모스 등과 협력
머스크식 혁신으로 생산설비 단가 낮춰
방사성 테스트 사업으로 수익성 확보
"미국과 동맹이 핵융합 경쟁 이겨야"퓨즈는 대표적인 핵융합 발전 방식인 '토카막' 대신 '마그리프' 방식을 택했다. 원자핵들을 합치려면 이들이 갖고 있는 반발력을 이겨내고 충돌할 수 있도록 연료를 1억℃ 이상의 초고온 플라즈마 상태로 가열해야한다. 다만 초고온의 플라즈마는 가만히 두면 흩어지는 성격이 있다. 이를 가두기 위해 토카막이라고 불리는 도넛 모양 용기에 강력한 자기장을 만들어 장기간 유지하는 게 토카막 방식, 순간적으로 강력한 전력을 가해 연료를 압축시키는 게 마그리프 방식이다.


브티시 CEO의 포부는 퓨즈를 ‘핵융합계의 스페이스X’로 만드는 것이다. 불가능해 보이던 우주 발사체 재사용을 일론 머스크가 현실화했듯 미래 에너지로 꼽히는 핵융합의 실현을 앞당기겠다는 구상이다.



25살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