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크게 하드웨어(육체)와 소프트웨어(정신.의식.일상생활)로 구분되어 있잖아...
지금까지 인간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현실세계에 중점을 뒀음.
하지만 특이점이 오고 강인공지능. 더 나아가 완몰가까지 오면 사람의 소프트웨어는 더이상 현실에 머물 필요가 있을까?
현실세계에 비해 완몰가속 세계는 무궁무진하고(판타지 등 다양한 세계관 장르를 자유롭게 오감) 제약도 없고
(시간여행을 하던 마법을 쓰던 내 모습을 맘대로 변경을 하던 그런 제약 없음) 그러면서도 고도로 발전된 완몰가는
현실과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로 완벽함(인간의 오감을 그대로 구현 가능하여 현실에서 음식먹는거랑 완몰가서 먹는거랑 차이없어짐
왜 괜히 사이퍼가 매트릭스속 스테이크 먹고 배신을 했겠음..) 때문에 전세계 모든 사람들은 현실에서의 삶 보다 완몰가 속의 살을
훨씬 선호할거임.(즉 여행을 하더라도 현실속 관광지로 여행하는게 아닌 완몰가속 관광지로 여행하는거임)
다만 그래도 완몰가를 할려면 인간의 육신은 살아있어야 하므로 하드웨어적인 면에서 현실의 역할(최소한의 생존)은 여전히 중요할거임.
즉 지금까지 인간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모두 현실에 중점을 두었지만 특이점 이후에는 소프트웨어(정신.의식.일상생활)는 완몰가로
하드웨어(육체)는 현실세계로 완전히 분리될 거임.
즉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 현실세계의 삶은 포기할 만하다는거...
물론 이러한 세상이 만들어질려면 하드웨어 인프라(노동해방.ASI.양자컴.핵융합.초전도체.역노화.나노봇 등)가 엄청나게 잘 갖춰줘야하고..
일단 ai로봇 상용화에 따른 노동해방은 필수임.
이거 없으면 누구는 현실세계 인프라 유지를 위해 완몰가 포기해고 노동을 해야하고..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특이점은 전세계 모든 인간은 역노화시술을 받은채
끊임없이 영양액, 나노봇 자동주입 받는 육신보존 캡슐에서 영원히 동면상태에 빠지면서(곰이 겨울잠 자듯이)
각자만의 완몰가 세계에서 살아가게 되고 현실세계 사회 인프라 유지는 모두 ai로봇들이 인간을 대신하게 되는거임.
근데 말이야 사이퍼는 배신했지만 주인공은 빨간약을 택했잖음 현실을 살아갈 사람이 정말 아무도 없을까? 물론 완몰가를 아예 안 한다는 뜻은 아니구 취미로 즐기면 된다는거지
내가 말한 특이점과 영화 매트릭스와의 차이점은 내가 말한 특이점은 유토피아여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완몰가 선택한다는 거고 매트릭스는 기계의 지배를 받는 디스토피아에 완몰가의 삶을 강제당하는 거잖아
근데 디스토피아 세계에서조차 불편한 진실인 빨간약을 택하는데 유토피아라면 빨간약을 택하지 않을 이유는 더 없지 않을까
얌마 대답해조
@ㅇㅇ 매트릭스는 진실을 알아버린 인류가 이건 뭔가 세상이 잘못되었다 라는걸 알았으니 빨간약 택하는거고 내가 말한건 인류가 자발적으로 완몰가 택한 유토피아이니 빨간약 택하는 이들은 거의 없을거다 라고 하는거지...
완몰가는 단순히 게임 같은 오락목적이 아니라 제 2의 삶 그자체로 받아드리는 사람이 많을거야... 오히려 현생보다 훨씬 상위호환 그자체인 삶
@ㅇㅇ 디스토피아니까 빨간약을 고른거지 유토피아면 빨간약을 택할 이유가 훨씬 줄어들지 임마 이거 빡통인가
완몰가의 가장 큰 의의는 현실이 여러개가 된다는 것. 현재의 현실은 수천만개의 현실 중 하나 정도로 생각될꺼임
완몰가 시대에 현실은 온갖 제약만 많은 일개 완몰가 컨텐츠 중 하나에 불과할뿐..
@ㅇㅇ 아 그저... ^완몰가유지용앵커^
@바다기린 새로운관점인데?
특이점갤엔 비현실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음. 그러다보면 망상에 빠지게 됨. 전세계 인간들 역노화 시술을 누가 무슨 권한으로 결정내린다는거지? 비용은 누가 감당하고?
권력, 자원, 불평등,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가장 풀기 어려운 문제를 "그때 가면 ASI가 다 해주겠지"라는 말로 퉁치는 건 문제 해결이 아니라 현실 도피에 가깝지.
이분은 특이점 개념이 뭔지 잘 모르는듯.. 그 천문학적 비용을 누가 담당하냐? ㅇㅈㄹ ㅋㅋ 특이점 오면 발생하는 파급효과에 대해선 전혀 생각도 안하네.. - dc App
@ㅇㅇ(182.210) 자라 분탕아
사이퍼 보고도 느끼는 게 없는 등신들이 왜 이렇게 많을까 현실이 너무 불행해서 그런 거겠지 애인도 없고
지금 너가 그러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