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천 버튼이 달려있긴 한데
눌러도 누른 자기만 누른게 보이고
눌림 당한 사람도 누가 눌렀는지 몇개나 눌렀는지 모름
즉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버튼을 형식상 남겨둔 셈인데
네이버 뉴스 감정 표현에서 화나요 없앤 일 등등
사회가 분노나 증오 같은 감정을 거세시키려고 하는 느낌임
사회 방향이 이런 쪽으로 가는걸로 볼때 확실히 현대 사회에서
분노나 증오 감정은 다들 싫어하고 암묵적으로 배제시키고 협의한 모양인데
이런 분노나 증오 따위는 하는 일이 매번 안풀리는 사람들의 성격 특징이기도 하니
사회는 그 감정을 배제한다면 결국 그런 사람들도 배제하게 된다
말하자면 현실에서 서울 사람들이 높은 집값으로 지방 사람들과 담을 쌓고 지내는 것처럼.
인터넷의 서울 같은 네이버나 유튜브 등은 분노와 증오 표출을 제한하는 것으로 그런 사람들과 담을 쌓고 지낼 수 있다.
이런식으로 사회의 추세가 나아가면 미래에 트랜스 휴머니즘으로 아예 분노와 증오라는 감정을 인간에게서 없애려 들지도 모르고
설령 개인의 자유를 존중해 없애지 않아도 사회는 위에서 말한대로 분노나 증오 따위를 품고 사는 사람을 배제시킬 방법을 찾아낼거다.
지금 야갤 같은 곳을 보더라도 자발적으로 그런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간에 분노를 표출하고 난리나던데
그들은 자발적이으로 모였긴 하나 위에서 말한 논리에 따라 비자발적이기도 하다. 사회가 그런 사람들을 배제하니 그런 곳으로 모인거다.
배제의 방법은 여러가지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분노의 표출 수단을 빼앗거나. 분위기 자체가 그들과는 다르거나. 등등
이 추세의 미래 귀결은 사회 대다수가 분노와 증오를 거세당해 온순해지는 것이지만 당연하게도 모두가 그것에 적응할 수는 없다.
부적응자들은 사회에서 보기에 청소해야 마땅할 쓰레기 처럼 보일거고 그들도 더 이상 평범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없을 만큼 망가진 상태일거다.
이런 사람들이 미래에 자발적이란 명목하에 향하게 되는 곳이 완몰가 안이다.
일반인들에게는 완몰가가 유희거리가 되겠지만 부적응자에게 현실은 마치 높은 담처럼 보여서 넘어갈 수가 없다.
그들한테는 완몰가가 현실이고 세상의 전부다 진짜 현실은 자신을 배제시킨 적일 뿐이다.
미래의 완몰가는 그런 부적응자들을 현실에서 싹 치워줄거다. 왜냐면 그들은 한번 완몰가에 들어가면 영원히 안 나올테니.
일반인들에겐 현실이 있지만 그들에겐 현실이 없다. 그저 깨어나지 않고 완몰가 안에서 영영 잠에들며 자발적으로 죽게될거다.
그러니 어쩌면 미래를 대비해 개인의 성격도 잘 관리해야할지도.
싫어요 개수 영상 게시자는 볼 수 있고 누른 사람은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유사한 영상을 걸러주는 기능이 있는데 설마 싫어요 좋아요가 아무 기능 없는 전광판인 줄 안 거?
미정갤러 어서오고
저능아 - dc App
재밌는 글이다 추천
좋은 생각거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찬 글 잘 읽었습니다.
여론 때문에 안보이게 만든듯 싫어요 높으면 까고 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