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극단적인생각을 함.
지금도 내 실수로 정말 중요한일을 그르치기 직전에 와있는데, 나 자신에게 그 분노가 감당이 안되니 불특정다수인 이 세상전체로 분노가 향하게되더라.. 마치 그냥 이 세상이 없어져버림으로써 내 허탈감과 분노역시 함께 깡그리 사라져버릴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ㅇㅇ
평소에 아무런 문제없는 나도 이러는데 전세계에 오만놈들의 인간이 모여있다고 생각했을 때, 영화의 빌런처럼 분명 큰 힘을 가진자들 중 나같은 생각을 하는자가 무조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그들을 충분히 이해한다. 내가 경험한 가벼운 상실에도 이렇게 분노가 타오르는데, 그들삶의 모든것에 가까운 가치에 대한 상실에 따른 분노는 정말 세상을 활활 태워버릴정도일 것이다.
인류의 평화와 존속, 그 아름다움은 어쩌면 영향력있는 한 개인의 분노에 의해 처참히 짓밟힐 수도 있다. 그에게 있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의 여러 가치들은, 자신을 비참하게 만드는 사건들로 말미암은 분노에 가려져 보이지 않을테니.
특이점이전까지 우리는 이러한 통제불가능한 영향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살아야한다. 그 후엔 초지능의 가호아래 모두가 위협없는 평화로운 삶을 누리겠지만..
갑자기 새벽에 난데없는 상실감이 밀려와 써봤다.
진짜 미친놈은 우리주변 가까운 곳에 있을 수 있다.
하나 물어보겠는데 큰힘을 가졌는데 왜 패배자의 분노나 상실감을 가지고 있음?
맹목적으로 비난하려는 의도는 없는데 너무 영화에 심취해서 쓴거 같음 조커 짤만 봐도
현실은 그런 사람들이 소규모 테러나 총기난사 방화 이 정도만 하고 사라지지 개인이 세상을 파괴 시키거나 그런 일은 일어나기 힘들어
누군가는 여기에 히틀러의 나치에 비유하며 반박 하겠지만 그런 시대는 너무 과거의 일이라 현대에서 발생하기 힘들고
누군가가 정치적 입지를 다지며 세상을 파괴하기 위해 결국 한 국가의 수장이 되어 목적을 이룬다?? 현실은 정치하다가 권력이 주는 맛에 국민 등골이나 빨아먹겠지
큰힘을 가졌는데 왜 분노나 상실감을 가졌냐고??.. 너무 인간을 힘만먹고사는 존재로 생각한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