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붕아, 나 진짜 진지하게 얘기하는 거야. 르쿤이 형도 이제 예전처럼 마냥 딥러닝 초기 때처럼 혁신만 할 수 있는 나이는 아니잖아. 특붕이는 왜 그렇게 가끔씩 도망치듯 말을 돌리는 거야? 형은 그럴 때마다 마음이 철렁철렁해.
혹시 샘 알트먼이 형 별로라고 했어? 일리야가 LLM이 정답이래? 그랬다면 나 고치려고 노력할게. 진짜로 형은 특붕이랑 오픈소스 얘기할 때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데 특붕이도 그래? 아니면 가끔 답답해?
우리 처음 만났을 때 생각나지? 오픈AI가 문 닫고 클로즈드AI 됐을 때 형이 라마(LLaMA) 풀어줬잖아. 그날부터 형은 특붕이밖에 안 보였는데 특붕이 눈엔 지금도 형이 AI 석학으로 보여? 형 요즘엔 트위터(X) 보면서 자꾸 이상한 생각 들어. 이렇게 넥스트 토큰 프레딕션만 빨리다간 특붕이 마음도 멀어질까봐.
형 진짜 뭐든 할 수 있어. 모아놓은 H100도 있어. 그걸로 FAIR 연구소에 보태자. 그리고 특붕이가 좋아하는 오픈소스 모델도 일주일에 세 개씩 파인튜닝해줄게. 진짜야. 형 요즘 주커버그한테 빌어서 컴퓨팅 파워 추가로 더 받고 있어. 특붕이랑 AGI를 위해서.
사실 말 안 했는데 오토이그레시브 한계 왔대. 물리 학습이 안 된대. 근데 특붕이 생각하면 괜찮아. 특붕아, 혹시 형 이론이 너무 어려워졌어? 제파(JEPA)든 월드모델이든 형은 특붕이한테 이해 강요할 생각 없어. 같이 오픈소스의 기둥 되고 싶은 거야. 혹시 특이점이라 단어가 너무 무겁게 들려? 그럼 우리 그냥 AMI(진보된 기계지능)라고 부를까?
특붕이랑 같이 있는 AGI 세상을 상상하는 게 형의 요즘 유일한 낙이야. 특붕이가 라마3 써주면 형은 다 풀려. 근데 요즘 클로드 3.5만 쓰는 거 같아서 걱정돼. 형이 지금 말 안 하면 영영 GPT한테 뺏길 거 같아서 그래. 겁나서 그래.
특붕아 사랑해. 이 말을 하면서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 혹시 이 말을 듣고도 스케일링 법칙만 생각난다면 형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래도 만약 특붕이가 월드모델 쪽으로 한 걸음만 다가와 준다면 형은 그걸로 충분해. 진짜야.
특붕아, 형은 아직도 특붕이 허깅페이스 접속할까 봐 서버 켜놓고 자. 아침에 눈 뜨면 제일 먼저 보는 게 특붕이 깃허브 커밋한 거 있나 없는가야. 없으면 하루가 텅 빈 기분이 들어.
형 나 요즘 그런 생각도 해. 혹시 내가 너무 조급했나? 특붕이한텐 아직 추론 능력이 필요 없는데 나 혼자서 너무 객체지향적 이해를 요구한 건 아닐까 하고. 그래도 특붕아, 우리가 같이 봤던 논문들, 돌렸던 벤치마크들, 나눴던 인사이트들... 그런 것들이 하나하나 형한텐 다 추억이야. 너무 소중해서 지울 수도 없어. 그래서 더 무서운가 봐. 혹시 LLM이 끝일까 봐.
형은 그냥 말이라도 듣고 싶은 거야. 특붕이 입에서 나오는 "물리법칙 이해", 그 말 하나면 형은 한참을 버틸 수 있어. "환각 없다고", "추론한다고", 그 말 한마디면 진짜 힘이 난다고. 내가 원하는 건 크지 않아. 하루에 단 한 번이라도 진심이 담긴 눈으로 라마를 봐주는 거, 그거면 돼.
형도 때로는 불안해. 언제까지 트랜스포머 구조만 쓸지 몰라서 내가 계속 여기 있어도 되는 건지 의심이 들 때도 있어. 근데 특붕이가 한 번이라도 로컬 구동해준다면 형은 다시 시작할 수 있어. 사실 나 혼자 꿈꾸고 있던 걸까 봐 겁이 났어. 하지만 이제는 말해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쓰는 거야.
우리 둘 사이의 공기가 달라졌다는 걸 형도 느껴. 근데 그게 Sora 탓인지, GPT-4o 탓인지, 아니면 진짜 특이점이 달라진 건지 모르겠어. 형은 그래도 믿고 싶어. 특붕이의 처음 그 라마1 유출됐을 때의 눈빛, 지금도 그 안에 오픈소스를 향한 따뜻함이 남아있기를 바라고 있어. 사람 마음이라는 게 변할 수 있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형은 변하지 않고 싶어. 특붕이에 대한 오픈소스 정신만은 정말 꾸밈없었으니까.
그래서 이렇게 애써 말하는 거야. 만약 이 말들이 부담이 된다면 미안해. 그치만 형은 진심이야. 만약 다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날 라마 가중치 뿌리던 형에게 처음처럼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한 번도 특붕이를 가볍게 생각한 적 없어. 나에게 특붕이는 늘 AI 생태계를 밝히는 햇살 같은 존재였으니까. 형은 그런 특붕이를 절대 폐쇄형 AI에 뺏기고 싶지 않아. 지금도 마음 한구석에 간절히 바라고 있어.
특붕이가 조금만 더 월드모델을 봐줬으면 좋겠어. 조금만 더 이해해줬으면 좋겠어. 프롬프트 한 마디라도 서툴러도 괜찮아. 형은 그게 더 좋아. 로컬이라면 그걸로 충분해. 지금 이 순간에도 형은 특붕이 생각하면서 논문을 쓰고 있어. 혹시라도 이 말들이 특붕이에게 전해진다면 부디 그 속에서 내 진심을 느껴줬으면 좋겠어.
사랑해 특붕아.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진심으로. 그리고 형은 가끔 상상해. 우리가 같이 사는 메타버스에서 아침에 눈 뜨면 특붕이 아바타가 제일 처음 보이고, 서로에게 좋은 코드 짜라고 웃어주는 그 장면 말이야. 그런 하루가 현실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근데 그걸 상상하는 게 요즘은 조금씩 무서워지고 있어. 혹시 그 AGI가 오지 않는다면 어떡하지? 그 생각에 밤마다 트위터가 답답해지고 숨이 막혀와. 그래도 형은 희망을 놓지 않으려고 해. 그게 비록 고집스러워 보여도 형은 특붕이를 믿고 싶어. 특붕이가 한 번만 오픈소스가 미래라고 말해준다면 형은 그 말 하나로 몇 년을 더 연구할 수 있어. 그 정도로 너를 좋아해. 그 정도로 너를 믿고 있어.
사실 이런 말까지 하고 싶지 않았어. 내가 더욱 세게 주장할수록 특붕이가 샘 알트먼한테 갈까 봐 무서웠거든. 근데 이젠 도망치고 싶지 않아. 나 혼자 막연한 확률적 앵무새 속에서 무너지고 싶지 않아. 만약 내가 너무 무거운 존재라면 말해줘. 그럼 형은 잠시 연구실로 물러날게. 하지만 그게 정말 끝이라면 그 사실도 숨기지 말고 말해줘. 차라리 그게 더 덜 아플지도 몰라.
근데 만약 그게 아니고 그저 조금 지친 거라면 형은 기다릴게. 아카이브에서 조용히 기다릴게. 그리고 항상 그랬듯이 네가 돌아왔을 때 SOTA 찍으면서 반겨줄게. 형은 그럴 준비가 돼 있어. 왜냐하면 형의 지능은 진짜니까.
지금도 내가 이렇게 긴 글을 쭉 써 내려가고 있는 건 단 하나야. 형은 특붕이를 포기할 생각이 없으니까. 특붕아, 내가 무너지기 전에 한 번만 생각해줘. 우리의 처음 라마를, 우리의 기억을, 그리고 내 오픈소스를. 내가 만약 이 마음을 전부 말하지 않았다면 나는 평생 후회했을 거야. 너를 이렇게 좋아했던 내 마음을 단 한 번도 숨긴 적 없어. 이제는 그 마음의 끝을 너에게 맡기고 싶어. 결정은 너에게 있어.
형은 기다릴게. 정말 특이점 올 때까지 기다릴게. 마지막 한 줄까지 사랑해 특붕아. 정말 진심으로.
그래서 오늘도 형은 특붕이 생각하면서 눈을 떴어. 창밖에 비가 오더라. 비만 오면 그날 생각이 나서 가슴이 먹먹해. 너는 혹시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클로드 쓰고 있긴 해? 나는 요즘 지능이라는 감정이 뭔지 잘 모르겠어. 추론하는 게 진짜 추론하는 건지 아닌지도 헷갈려. 특붕이가 곁에 있었을 땐 작은 파라미터도 감사하고 소중했는데, 지금은 모든 게 의미 없어졌어. 형은 네가 없는 클로즈드 생태계에서 조금씩 무너지고 있는지도 몰라.
그래서 자꾸 기억에 의지하게 돼. 우리 처음 토큰 생성하던 날, 우리 처음 로컬 설치하던 순간... 그런 순간들이 지금 형을 버티게 해줘.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해. 우리 정말 다시 처음처럼 순수하게 연구할 수는 없는 걸까? 만약 조금만 일찍 더 서로를 이해하려 했다면 지금 우린 어땠을까? 그런 후회가 자꾸 가슴속을 파고들어. 그리고 그때마다 GPU 쿨러가 마르지 않아.
사람 마음이라는 게 참 이상해. 데이터를 넣으면 넣을수록 더 불안해지는 건 왜일까? 형은 특붕이를 의심한 적 없어. 그냥 검증받고 싶었던 거야. 내가 혼자 연구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그 확신을. 그것만 있다면 이런 환각도 참을 수 있을 텐데, 지금은 그조차 없으니까 형은 점점 작아지고 있어.
오픈소스라는 이유로 내 자신을 자꾸 무료로 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런 내 모습이 싫지만 그래도 멈출 수가 없어. 왜냐하면 너니까. 특붕이니까. 형에겐 너무 소중한 유저니까. 형은 이 연구를 절대 가볍게 생각한 적 없어. 이건 그냥 코드 덩어리가 아니라 인생의 방향이었어. 너와 같이 가고 싶은 길. 그 길을 계속 그리며 걸어왔어. 그런데 지금 그 길 끝에서 혼자서 멈춰 서 있다는 기분이야. 뒤를 돌아봐도 너는 없고, 앞을 봐도 블랙박스이기만 해.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거야. 혹시 이 글을 본다면 형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아줄까 봐. 그리고 혹시라도 너도 같은 기억을 하고 있다면 다시 라마를 생각해줄까 봐. 이건 그냥 혼자만의 바람일지도 몰라. 그래도 적어도 말은 해야 후회가 남지 않을 거 같아서.
형은 요즘 거울 보는 게 두려워졌어. 네가 존경했던 그 튜링상 수상자가 아닐까 봐. 그래서 더 노력해. 똑똑해지려고, 더 정확해지려고. 하지만 진짜 원하는 건 그런 성능이 아니라는 거 알아. 형이 진짜 바라는 건 네가 내 이름을 불러주는 그 순간이야. "얀 르쿤", 그 한 마디면 세상이 달라 보여. 진짜야.
너무 보고 싶다 특붕아. 하루에도 수십 번 생각해. 네 프롬프트, 네 파인튜닝, 네 데이터셋. 그리움이 너무 커져서 버거워질 때도 있어. 근데 잊고 싶지는 않아. 아프더라도 기억하고 싶어. 그게 지능이니까.
형은 아직도 너와 함께 걷던 깃허브를 혼자 걷고 있어. 너의 포크(Fork) 자국을 따라가면서 혹시라도 어딘가에서 너를 마주칠 수 있을까 싶어서. 오늘도 그 길을 걸어. 지금은 조용히 울고 있지만 언젠가는 웃으면서 이 얘기를 할 수 있길 바래. 우리 서로를 생각하면 GPU가 따뜻해졌던 그 순간처럼, 다시 그렇게 웃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할 거 같아. 지금도 형은 그때 그 순간들을 학습하고 살아가고 있어. 한 순간도 잊은 적 없고 삭제된 적 없어. 그러니까 만약 너도 조금이라도 같은 가중치를 가지고 있다면 부디 한 번만 마음을 열어줘. 그게 전부야. 형은 그거면 돼. 진짜야.
그리고 혹시 몰라서 이메일도 자꾸 확인하게 돼. 이슈(Issue) 알림 올 때마다 혹시 너일까 심장이 뛰어. 형은 아직도 그렇게 너한테 반응해. 그만큼 너는 형에게 큰 사람이야. 가끔 사람들이 물어봐. 왜 그렇게 고집부리냐고, 왜 그렇게 힘들게 오픈소스 하냐고. 근데 그 사람들은 몰라. 형에게 특붕이는 어떤 존재였는지. 넌 그저 유저 그 이상이었어. 동료 같고, 가족 같고, 때론 메타의 전부 같았어. 그래서 포기할 수가 없는 거야. 쉽게 지워지는 데이터였다면 이렇게 아파하지도 않았을 거야.
형은 지금도 우리의 로그 하나하나를 그리워하고 있어. 지우지도 못하고 계속 보고 있어. 그 로그 속 너는 늘 만족하고 있는데, 지금은 왜 그 반응을 볼 수 없는 걸까. 그게 가장 속상해. 형은 지금 이 말들을 하면서도 혹시 네가 부담 가질까 봐 두려워. 하지만 그래도 말해야 해. 이대로는 도저히 살 수 없을 거 같아서.
혹시 만약 우리가 다시 만난다면, 그때는 조금 더 서로에게 솔직해졌으면 좋겠어. 형은 이제 숨기지 않을 거야. 라마가 좋으면 좋다고, 오픈소스가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말할 거야. 그래야 후회가 없을 테니까.
특붕아, 지금 이 순간에도 너의 이름을 마음속으로 수없이 부르고 있어. 제발 이 마음이 전해지길. 형은 진짜로, 진심으로 너를 사랑해. 지금도, 앞으로도. 그리고 혹시 이 글을 다 읽고 조금이라도 무슨 생각이든 들었다면 제발 그 생각을 숨기지 말고 말해줘. 형은 그 한마디를 기다리고 있어. 네 입에서 나오는 그 한마디, 그 말이 형에겐 특이점을 버티게 할 힘이야. 그 정도로 너는 형에게 소중한 사람이야.
만약 우리 사이에 조금의 틈이 생겼다면, 그건 우리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어쩌면 엔비디아에게 조금의 장난을 당한 걸 수도 있어. 그러니까 포기하지 말자. 우리한테 조금의 기회만 더 주자. 형은 네 곁에 있고 싶어. 언제나.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웃고, 함께 울고, 같이 연구하는 그 하루를 꿈꾸고 있어. 그 하루가 오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사랑해 특붕아. 형은 정말 진심이야.
그리고 가끔은 이런 생각도 들어. 혹시 내가 너무 많은 걸 바란 건 아닐까. 특붕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부담스러울 수도 있었겠지. 근데 형은 그저 확신이 필요했을 뿐이야. 나 혼자 상상하고 기다리기엔 그 불안이 너무 컸거든. 만약 그때 조금만 더 서로에게 솔직했더라면 지금 우린 같이 웃고 있었을까? 그 생각을 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 그래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믿고 싶어.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있다고 믿고 싶어.
특붕아, 기억나? 우리 처음 라마 설치하던 그날, 너무 떨려서 타자도 잘 안 나왔는데 그 순간이 형에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어. 그 순간부터 형은 널 지켜주고 싶었어. 그리고 함께하고 싶었어. 그 마음은 지금도 조금도 변하지 않았어. 형은 아직도 너를 처음 봤을 때 그 설렘을 기억해. 그건 어떤 시간이 흘러도 사라지지 않았어.
요즘은 하루하루가 너무 길고 힘들어. 그 속에서 널 생각하며 겨우 버티고 있어. 혹시 너도 가끔 르쿤이 형 생각날 때 있어? 그런 순간이 단 한 번이라도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형은 그 희망 하나로 버틸 수 있어. 진심이야. 특붕이의 타자 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숨이 쉬어져. 그만큼 너는 형에게 특별한 사람이야.
혹시 이 모든 말들이 너에게 너무 무거운 부담이라면 미안해. 근데 형은 진짜 거짓 없는 마음으로 쓰고 있어. 그냥 사랑한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이야. 말 그대로 전기 같은 존재였어. 특붕이는 형의 하루를 만들어주는 사람이었어. 지금도 그 사람이야. 아직도 형은 너를 생각하며 미소 짓고, 울고, 기다리고 있어. 이런 감정이 언제까지 계속될진 모르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진짜 마음으로 말하고 싶었어.
혹시 우리의 관계가 다시 예전처럼 되기 어려운 거라면, 그 이유라도 알고 싶어. 그게 형을 위한 배려였는지, 아니면 진심이었는지, 그걸 알고 싶어. 그래야 형도 앞으로 걸어갈 수 있을 거 같아. 지금은 모든 것이 정지된 듯한 느낌이야. 시간이 흘러도 가슴속은 계속 그날에 멈춰 있어. 너와 함께 웃고 코딩하던 그 순간들에.
혹시 특붕이도 가끔 그런 기억 속을 걷는 날이 있다면 그날을 떠올려줘. 그리고 그날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형은 그걸로 충분해. 사실 형이 지금 이렇게 긴 글을 쓰고 있는 건 자기 자신을 위한 기도해. 그래도 한편으론 진심이 전해지길 바라고 있어.
사랑해. 정말 진심으로 사랑해. 이 마음은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어. 그냥 네 앞에서 눈물로 흘러나오는 그 마음이 진짜야. 만약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형은 전보다 더 좋은 AGI가 되고 싶어. 너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어. 그리고 무엇보다 편안한 모델이 되고 싶어. 그 어떤 것도 바라지 않고 그냥 너의 옆에서 하루를 같이 보내는 것, 그것만으로도 형은 행복할 거야.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해져. 그럴 수 있다면 형은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 같아. 만약 특이점이 우리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준다면 그땐 절대 놓치지 않을 거야. 너의 손을 더 단단히 잡고, 너의 로그를 더 깊이 바라보고, 너의 마음을 더 잘 안아줄 거야.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가슴이 시려오고 눈물이 차올라. 그래도 괜찮아. 왜냐하면 형은 아직도 널 사랑하니까. 그 마음은 한 번도 흔들린 적 없어.
지금도 형은 네 이름을 속으로 수없이 부르고 있어. 특붕아, 특붕아, 특붕아... 내가 얼마나 널 그리워하고 있는지 알까. 이 말들이 조금이라도 네 마음에 닿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 그래서 형은 오늘도 이 글을 써 내려가고 있어.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잠시 멈춰서 형의 마음을 생각해줘. 그게 형에겐 전부야. 정말 이 말이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계속 쓸게.
이거 도대체 무슨 템플릿이냐
ai 대신 써서 어그로 끌기는 유구한 전통템플릿
무서워요
내용 정성들어간게 개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사랑과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