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특붕이들은 기본 알고리즘이 씹덕과 동일하기 때문임


차이점은 캐릭터의 매력이 아니라 모델의 능지에 비례해서 집착이 심해지는데

마음 한구석에 내가 빠는 모델은 모든 걸 할 수 있는 만능 모델이다 라는 신앙심이 깔려 있음.


그래서 자기 최애 모델의 능력이 부정당하면, 마치 자기 자신이 부정당한 것처럼 분노하게 됨


더 큰 문제는 여기 상주하는 놈들은 짬바가 있어서 못 하는 건 안 시키고, 안 되는 건 되게 만드는 스킬이 몸에 배어있다는 거임


본인들은 그냥 슥 하고 1트 만에 뽑아내니까 뉴비들이 와서 징징대면 

'스킬이슈'

'능지이슈'

하고 진심으로 이해를 못 해서 툭 뱉는 건데, 이게 뉴비 입장에선 배척처럼 보임


뉴비들이 평소처럼 디씨식 질문법으로 이 모델 병신이네 식의 어그로성 글을 싸면 해당 씹덕갤에


'렘 꽈배기'

'아스나 걸레'

'렌탈챙녀'


이런 글을 쌌을 때랑 비슷한 반응이 나올 수 밖에 없음


고로 전략을 바꿔서 컴갤처럼 질문을 싸야함


내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할 때 이 모델을 쓰려는데 거기에 프롬프트를 뭐라고 넣어야 하는지 물어봐야 한다




3줄 요약


특붕이들은 모델을 최애캐처럼 사랑함.


대충 질문하면 내 최애캐 욕하는 거랑 똑같이 들림.


살고 싶으면 컴갤처럼 질문해라. 어떤 상황에서 / 무슨 모델로 / 프롬프트 뭐 넣었는데 / 뭐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