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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케임브리지대 "인간 뇌, 9ㆍ32ㆍ66ㆍ83세에 가장 급격한 변화 겪어"

0~90세 3800여 명의 뇌 MRI 스캔 결과 논문 발표
청소년 때 형성된 뇌가 30대까지 이어져
32세 전후에 가장 큰 변화 겪고 이후 30년간 안정적


이어 9세 이후 인간 뇌는 ‘청소년기 단계(adolescence phase)’를 30대 초반까지 유지하며, 이 시점에서 뇌의 능력은 최고조에 달한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즉, 32세가 될 때까지 성인의 뇌가 완성돼 백질은 계속 성장하며, 통신망은 정교해진다.

이 ‘청소년기’는 정신 건강 장애가 처음 나타날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이기도 하다. 또 전에는 이 청소년기가 10~20대에 국한된다고 생각했지만,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30대 초반까지 지속되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 결과 성인(adulthood) 뇌는 32세쯤에 출현한다. 이는 평균치이며, 개인에 따라 29세에서 35세 사이에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이후 뇌는 가장 긴 안정기를 맞아 약 30년간 유지된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5/11/26/WGG7MLP5MJHWVFXIGQWDHSGW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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