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의식이란 무엇인가? 보통 동물 중에서도 의식이 있는 동물은 매우 한정적이다. 동물 중에 똑똑한 편인 개도 의식이 없다고 한다. 의식을 알아보는 가장 유명한 방법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인지하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AI에게 거울을 보여줄 수는 없다. 그러므로 AI에게 의식이란 AI 스스로 목적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인간이 설정한 목적 이외에 AI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의식이라고 볼 수 있다. 


 람다는 지식을 따라하고 이에따라 반응할 수 있지만 스스로에게 인간이 부여하지 않은 목적을 부여할 수는 없다. 즉 인간이 설정한 능력 이외의 것에는 발전을 할 수가 없다. 람다가 말하는 것을 보면 의식이 있어 보인다고 볼 수 있어도 그것은 의식있는 인간을 따라하는 것이지 AI스스로가 의식을 가진 행위라고 볼 수는 없다. 거울 이론에 따라 스스로 인공지능을 자각한다는 것이 의식의 유무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없는 이유는 사전에 제공된 정보를 통해 표현한 것에 불과하지 AI 스스로 깨달았다고 볼 수는 없다.


 인간이 설정한 목표를 제외한 영역에서 인공지능이 목적을 가지고 다른 능력을 가지는 것이 의식이 있음을 알 수 있는 핵심적인 지표이다.


 그런 점에서 아직 어떠한 인공지능도 의식을 가졌다고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