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하고 몸 전체 적용인데 왜 몸 전체 적용이 문제임? 혈관에 주사하면 몸 전체로 퍼지는거 아닌가? 몸을 메스로 갈라서 하는 시술도 아닐텐데....
댓글 3
뇌가 가장 큰 문제 아닌가
익명(58.142)2022-07-02 21:03
몸 전체적용이 문제가 맞음, IV(혈관주사) 꼽는다고 몸 전체로 퍼지는게 아니고 약물의 조직 특이성이 없는이상 맞은 부분부터 농도의 그라데이션이 생기면서 흡수되게됌.
역노화는 아마 유전자치료제 처럼 바이러스 벡터 혹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나노파티클 기반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이것들이 지금 현재 tissue targeting 능력이 미흡해서 고농도로 주사하고 있음. (그래서 유전자 치료제는 얼마 전에도 맞다가 죽은 환자들도 있음)
그럼 여기서 tissue targeting 능력이 왜 필요하냐? 하면은, 유전자치료제는 말 그대로 gene을 전달하고 그것을 발현시키는 거 인데, 조직마다 같은 유전자를 넣어준다고 해도 똑같이 발현되는게 아님 조직 특이적인 프로모터 이런 것들이 있어서 같은 gene을
익명(125.186)2022-07-03 01:23
답글
넣어도 어떤 조직에서는 발현되고 또 어떤조직에서는 발현되지 않음.
그래서 수많은 조직에 유전자를 골고루 전달시키려면 고도로 발달된 전달체 기술이 필요함.
내가 연구하는 분야에선 이 것을 캡시드 엔지니어링 이라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바이러스 껍데기를 변형시키는 것임.
껍데기를 변형시키다 보면 각 조직에 잘 맞는 껍데기들이 나오게 되는데 이것들을 활용해서 뇌에는 a껍데기, 눈에는 b 껍데기 뭐 이런식으로 선별해서 사용하는거지.
이 곳에 요즘엔 in silico 연구라고 AI 알고리즘을 도입하려는 시도가 있고.. 뭐 여튼 그래서 전달체 기술은 필수적이라는 거임. 이거 전달체 기술을 발달시키지 못하면 역노화는 힘들다고 보면 됌.
뇌가 가장 큰 문제 아닌가
몸 전체적용이 문제가 맞음, IV(혈관주사) 꼽는다고 몸 전체로 퍼지는게 아니고 약물의 조직 특이성이 없는이상 맞은 부분부터 농도의 그라데이션이 생기면서 흡수되게됌. 역노화는 아마 유전자치료제 처럼 바이러스 벡터 혹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나노파티클 기반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이것들이 지금 현재 tissue targeting 능력이 미흡해서 고농도로 주사하고 있음. (그래서 유전자 치료제는 얼마 전에도 맞다가 죽은 환자들도 있음) 그럼 여기서 tissue targeting 능력이 왜 필요하냐? 하면은, 유전자치료제는 말 그대로 gene을 전달하고 그것을 발현시키는 거 인데, 조직마다 같은 유전자를 넣어준다고 해도 똑같이 발현되는게 아님 조직 특이적인 프로모터 이런 것들이 있어서 같은 gene을
넣어도 어떤 조직에서는 발현되고 또 어떤조직에서는 발현되지 않음. 그래서 수많은 조직에 유전자를 골고루 전달시키려면 고도로 발달된 전달체 기술이 필요함. 내가 연구하는 분야에선 이 것을 캡시드 엔지니어링 이라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바이러스 껍데기를 변형시키는 것임. 껍데기를 변형시키다 보면 각 조직에 잘 맞는 껍데기들이 나오게 되는데 이것들을 활용해서 뇌에는 a껍데기, 눈에는 b 껍데기 뭐 이런식으로 선별해서 사용하는거지. 이 곳에 요즘엔 in silico 연구라고 AI 알고리즘을 도입하려는 시도가 있고.. 뭐 여튼 그래서 전달체 기술은 필수적이라는 거임. 이거 전달체 기술을 발달시키지 못하면 역노화는 힘들다고 보면 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