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246831&code=61121111&sid1=prj


“허 교수는 매우 다른 두 분야인 대수기하학과 조합론에서 교차점을 찾아 조합론의 난제를 해결했다”


이 기사 보면 이런 언급이 나오거든? 인간에겐 이렇게 전혀 다른 분야로 보이는 것들을 통합해내는 통섭능력이 있음

(물론 필즈상이나 노벨상 받으려면 엄청나게 훈련된 패턴인식능력과 지식을 쌓아야 가능한 수준임)


페르마의 대정리나 푸앵카레추측 증명도 비슷해. 앤드루 와일스는 대수문제로만 여겨왔던 페르마의 대정리를 이전 수학자들이 전~혀 관련이 없었다고 생각해왔던 타원곡선-기하학으로 유도해서 풀었고


그레고리 패렐만은 기존 수학자들이 푸앵카레 추측과 거의 관련이 없다고 여겼던 미분기하로 증명했음


인공지능이 최소 agi수준에 이르려면 이렇게 같은 분야에서도 전혀 상이하게 여겨진 분야를 통섭하는 능력이 필요함


그걸 넘어서 초지능에 이르려면 생물학, 수학, 천문학등 분야 자체를 초월해서 통합하는 능력을 지녀야 함




근데 지금 미네르바는 거기에 비하면 계산기에서 약간 나아진 수준에 불과함;


아주 단순한 패턴인식능력밖에 없다고; 저렇게 분야를 넘나드는 초월적 통섭 패턴인식능력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