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니 특붕이들아?


요즘 다들 먹고 살기 힘들고 경제도 불안하고 앞길도 깜깜해서


우울한 사람도 많을 거고 지친 사람도 많을 거라 생각해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서 오랜만에 환기성 글 남기고 갈게



우선, 글 제목에도 적었듯이 특이점을 아는 것만으로 이미 너넨 상위 10%야


경제적, 사회적 위치에서 상위 10%라는 뜻이라기보단


개인의 행복도 기준에서 상위 10%라고 정의해줄게



물론 특이점을 아는게 오히려 독이 되는 케이스도 있긴 할거야


'기약없는 기다림' 이라는게 생각보다 피곤하거든


하지만 얻는 수혜가 훨씬 많다고 생각해


특이점은 언뜻보면 종교와 비슷한 개념이기도 하지만


결이 조금 달라. 왜냐하면 특이점은 실현 가능한 '과학'에 초점을 두고 있거든


그래서 당장은 '기약없는 기다림'으로 느껴지더라도 확실히 도래하는 사실이란건 변하지 않으니 상대적으로 더 큰 긍정적 효과를 가져와



다들 특이점이라는 개념을 처음 알았을때의 기분이 어땠는지 아직 기억나?


나는 신세계 그 자체였어. 기존의 진리가 죄다 무너져 내리는 그 카타르시즘


"인간은 왜 사는가?" 이건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과제이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있기에 무신론자들에 비해 정신적 과부가 적은게 맞아.


특이점도 그런 부분에서 보면 하나의 종교로 보일 수는 있겠지만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 더욱 강력한 신뢰기반을 가지고 있지


특이점을 믿는건, 비유하자면 아주 강력한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어


우리가 살아가야 할 확고한 목표를 '특이점의 도래를 지켜보는 것'으로 정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다른 수 많은 사람들에 비해 살아야할 의지를 강하게 가질 수 있다


특이점을 안다고 삶이 스펙타클하게 바로 바뀌진 않을 수 있어. 하지만 사상적 무장, 신념의 유무, 정신적 강인함이 가지는 장점이 얼마나 큰지는 다들 알 수 있을거야.


앞으로의 우리 인생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될 특이점의 존재를 안 너희 특붕이들은


이미 상위 10%의 존중받을 사람이라는 걸 꼭 알아두길 바라면서


기나긴 기다림에 지치더라도 다시 한 번 환기하는 마음가짐으로 오래동안 버티길 바란다


다들 좋은 밤 되고, 좋은 아침 되고, 좋은 하루 되고, 좋은 인생 되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