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석이 지석의 허벅지 안쪽을 파고들며 바지를 걷어 올렸다. 하얗고 매끈하게 제모된 다리.

"안 돼... 거기는... 거기는 안 돼...!"

지석이 울먹이며 애원했지만, 게이머들의 호기심은 멈추지 않았다.

"야, 부쉬(Bush: 수풀) 확인해 봐. 와드(Ward) 박혀있나 보게." "오케이, 페이스 체크(Face Check: 몸으로 들이대기) 들어간다."

현우가 지석의 반바지 밴드를 잡고 확 끌어내렸다.




참고로 다 남자로 설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