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생이고 ADHD 있어서 약도 먹고 있는데 공부머리는 나쁘지 않아서 외국계 금융권 가서 1년 반동안 일했거든

근데 직무 안맞음(회계인데 ADHD 특성상 상성 최악...과목 성적 별개로)+같은팀 임원한테 직장 내 괴롭힘 당하고 퇴사당하다시피해서 고용안정성+일 강도 적당한 거 최선으로 생각해서 전공과목 들어가는 금공/일공 준비중임.

공부한지 1년째인데 사실 진짜 하고 싶고 깊게 파는 건 음악 쪽이거든? 지금 알바 병행하긴 하는데 진지하게 생각하고 음악 쪽 레슨도 1년 8개월 정도 받긴 했음.

특히나 ADHD는 과몰입 기질 때문에 진짜 적성 맞는거 하라는데 막막하긴 함

어차피 탑급 아닌 이상 예체능 쪽은 투잡 쓰리잡하는 경우 많고 일단은 돈도 없으니까 먼저 공공기관 들어가는게 목표긴 한데 여튼 존나 집중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