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아방가르드 아트처럼 컷이 여기로 저기로 남발하노;; 그래도 원래 의도 과반까지는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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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대본: 

<특이점이 왔다>


  1. (나레이션)특이점이 오고 나서 망한 세계…, 무법이 된 지구는 오로지 힘만이 지배하게 된다.


인천의 한 공고 운동장. 무법자 바이커들과 깡패들이 희생자들을 모닥불 주변에 묶어 두었다.

드럼통 모닥불 위에서는 냄비 안에 수상한 것들이 끓고 있다.


  1. 바이커 1: (드럼통을 보며) 아아, 오늘 저녁밥으로 고기가 모자라는 걸?

바이커 대장: 어쩔 수 없지, 이 년이라도 삶을까? 켈켈.


바이커 대장, 기둥에 묶인 여교사 김마미 씨의 머리칼을 홱 낚아챈다.


김마미: 꺄-앗!


  1. (말풍선만) (의문의목소리): 거기까지다.
    깡패들: ??

  2. 온 몸에 수트를 입고 방패를 든 남자(주인공)가 깡패들에게 돌진해온다.

  3. 바이커 1: 웬놈이냐?! 

  4. 바이커 1에게 주인공의 날라차기가 꽂힌다.
    SE:빠악

  5. 깡패 일동 동요한다.

  6. 바이커 대장: 뭔진 몰라도, 없애 버려!
    깡패들: 우오-!

  7. 주인공, 깡패들을 때려잡는다
    SE: 퍽, 빡, 빠악, 쾅

  8. 기둥에 묶인 노인(교장)이 눈물을 흘리며 말한다
    노인: 아아…, 수많은 요청 끝에 드디어 왔어! 

  9. 모든 깡패 격퇴당하여 드러눕는다.
    노인: 교생선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