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지금 00년생 대학 3학년 한국 나이 23살인데


앞으로 23년 뒤도 고작 46살임


연애하고 여행하고 대학 졸업하고 취업하고 돈 벌고 이것저것하면서


특이점 이 전의 인간만의 삶을 누리다가 나이 슬슬 다 차고 꺾일 즈음 특이점 와서 이 세상에 대격변이 온다면


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아니 오히려 더 좋다고 봄.


가끔 우리가 80년대 90년대에 청춘을 보낸 사람들을 부러워 하는 이유가 아날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를 모두 경험한 세대라서 부러워 하는데


어쩌면 우리 세대가 특이점 이전과 이후의 세상을 모두 경험한 세대라고 생각하면 기분 존나 좋던데,


지금 생활 충분히 즐기며 살다가 특이점 오면 또 그 세상만의 방식으로 재밌게 살아가는거지.


2045고 2050 좋으니까 일단 오기만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