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조국이 어디고 부모가 누구인지가 굉장히 중요함.

유전자를 말하려는 게 아니라 환경을 말하려는 것임.

중국, 인도, 북한이랑 비교해보면 아시아에 랜덤으로 태어날 때
  
자유진영인 일본이나 남한에서 태어나는 건 축복임.
  
암흑의 조선시대에 태어나지 않고 대한민국 시대에 태어난 건
  
역대 한반도에 태어나고 죽은 인생들 중에서도 탑 랭킹인 거임.

산업화 세대가 헌신한 걸 가지고 무임승차한 건데
  
이런 시대적 행운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근데 이제 앞으로가 걱정이지.

한국이 세계화 흐름 속에 유사 선진국 수준까지 왔지만

새로운 버프 없이는 행복한 사람이 점점 줄어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