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타니의 아이디어는 기술낙관주의에 기반한다. 실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놀라운 기술혁신을 경험하고 있다. 바스타니는 이를, 농업혁명의 1차 대변혁, 산업혁명에서 비롯한 2차 대변혁에 이은 ‘정보의 해방’이라는 3차 대변혁으로 규정한다. 자동화, 에너지, 자원, 건강, 음식 분야의 기술혁신이 그것이다.



화석에너지를 대체할 태양에너지 기술도 급격히 발전하고 있다. 무한 동력원으로 태양에너지가 활용되리라는 것이 바스타니의 예견이다. 기후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도 불가피하다. 태양에너지는 저위도 지역의 에너지 빈곤국가들에게 더 큰 혜택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국가간 부의 불균형이 해소될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일론 머스크 등이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우주개발은 자원 문제의 대안이다. 특히 소행성에 주목하는데, 로켓랩·렐러티버티스페이스·문익스프레스 등 후발 업체들의 활약상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비용 절감과 친환경 기술로 무장한 소행성 탐사 성공은 인류에게 무한한 자원 획득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고령화 추세에 유전자 치료 기술 발달이 가세하며 인류는 건강하게 오래 살 길이 열리고,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배양육 기술로 음식 혁명이 도래하게 되리라는 낙관을 바스타니는 강력히 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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