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확률적 실행임
프로그램이 지금의 프로그램처럼 확실하게 실행되는 게 아니라 확률적으로 실행됨
뭔 개소리냐고? 들어보셈
a = b + c 라는 조건이 주어졌다 치자
이때 a가 의미하는 것은
a라는 문자 자체일 수도 있고
b + c 라는 문자열일 수도 있고
b + c를 실행한 결과값일 수도 있음.
b + c를 실행한 결과가 함수라면 그 함수이거나, 그 함수의 결과값일 수도 있지
마치 파인만 다이어그램이 무한대로 확장되는 것 처럼 퍼져나가는거임
그럼 이 중에서 어떤 의미로 실행해야 할까?
그냥 끝의 끝까지 파고들어서 실행하면 안되냐고?
그러면 성능 이슈가 크게 발생함.
예를 들어 행렬 A에 행렬 B를 곱하고 B의 역행렬을 곱한다고 하자.
바로 A라고 답을 했겠지.
설사 A와 B의 정확한 값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그랬을거야.
왜냐하면 'B와 B의 역행렬' 이라는 정보만으로 추상화가 됐거든.
지금까지의 방법은 손해를 강요당했어.
어떤 방식으로 실행할지 사람이 일일이 지정해야돼서 시간이 낭비되거나
컴퓨터가 추상화되지 않은 연산을 하느라 시간이 낭비되거나
그러니까 AGI는 이런 랜덤 실행 기능이 탑재될 것 같다는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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