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엘론 머스크 성님이 만든 뉴럴링크 기술이 참신한 건 맞다.
두개골 뚜껑 따고 전극 넣다가. 뇌손상 거의 없이 미세한 구멍으로 전극 넣게 되었으니 얼마나 혁신적이냐.
근데 이런 전극 침습적 BCI 로는 완몰가 꿈도 못꾼다. 이참에 뉴럴링크 등 BCI 한계와. 우리가 원하는 완몰가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보자.
미리 말해두자면. 나는 2029년은 아니라도 2045년쯤엔 강인공 등장한다고 믿는 특이점 주의자다. 절대 선형충이 아님.
전극 넣는 BCI 기술이 지금은 뇌 신호 읽는 수준이다. 예를 들면 팔다리 움직이는 신호 읽고 흉내내서 로봇 팔다리 움직이게 하는거다.
BCI 기술이 지금 이러한 뇌신호를 읽고 그 신호를 외부에 연결하는 '아웃풋' 정도가 한계고. 정보와 신호를 뇌 안에 집어넣는
'인풋'기술은 아웃풋 기술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만약 이러한 인풋 기술이 급발전 하더라도 (나는 다시 말하지만 특이점 주의자임. 십년안에 기하급수적인 발전을 할거라고 믿음)
20년대 초반에 뇌에 영어 단어 수준의 정보를 주입하고. 20년대 후반에 영화 매트릭스처럼 헬기 조종법과 같은 복잡한 정보를 주입한다고 쳐도.
뉴럴링크 같은 전극을 넣어서 뇌를 자극하는 방식은. 뇌 전체에 전극을 꼽을 수도 없고. 뉴럴을 직접적으로 자극하는게 아니라. 뉴럴 주변의 전극이 뉴럴을 간접적으로 자극하는것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것 만큼의 생생한 정보를 넣기가 힘들고. 넣은 정보는 마치 우리가 영어 단어 한번 훑어보고 떠올리는 것처럼 흐릿할 것이며. 어려번 주입해야 할거다.
즉슨 이런 전극 침습적 BCI 기술로는 헬멧썼더니 시각적 촉각적으로 완벽한 가상현실로 가는 정보의 주입은 꿈도 못꾼다는거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 당연히 뉴럴 하나하나에 착 붙어서. 우리가 눈알로 세상을 본걸 뉴럴과 시냅스로 뇌가 느끼는 것처럼.
또한 우리가 무언가를 만진걸 뉴럴과 시냅스로 하여금 뇌가 느끼는 것처럼. 시냅스는 몰라도 최소한 뉴럴 하나하나에 착 정보를 주입해줘야한다.
뭐로 전달하냐? 나노 로봇이 뉴럴에 부착해서. 엄청난 연산력과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이 만들어주는 가상현실 정보를. 혁명적 통신기술로 나노 로봇들이 전달하는거다.
이것에 대한 기술적 어려움을 말해보자. 일단 뉴럴은 860억개인데. 굳이 이걸 다 하지 않고 시각적 촉각적으로 완벽하며. 안정성은 컨트롤 하는 수준으로 한다고 쳐도.
정말 말도 안되게 보수적으로 잡아서 86억개의 뉴럴만 나노로봇을 부착한다고 쳐도. 86억개의 나노 로봇이 각각 인공지능한테 정보를 송신받아서
그걸 뇌에 주입해야한다. 이게 30~40년대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급진적 특이점 주의자라고 쳐도 어림도 없다.
일단 지금 나노 로봇 기술은 2016년에 나노 수준에서 움직이는 기계가 막 생겼고. 이제야 나노 로봇이 나노 집게로 나노 물질을 잡아채는 수준이다.
원하는 지점으로 나노 로봇이 가게 한다는건 꿈도 못꾼다. 그리고 확실한건 아니지만. 86억개 뉴럴에 붙기엔 아직 크기가 너무 큰 감이 잇다.
나노 로봇인데 더 '나노'해져야 한다.
나노 로봇이 더 작아지고. 각각 무선 통신 장비를 갖추고. 정보를 주입받아. 원하는 뉴럴으로 가서 붙어서 정보를 뉴럴 손상없이 주입하는 기술이 얼마나 걸릴거 같냐?
그리고 이러한 나노 기술이 나오면 그건 완몰가보다 더한 축복이다 왜냐고?
나노 로봇 기술이 이 정도로 발전하면. 이미 나노 로봇으로 인류의 모든 질병은 치료 가능하고. 나노 로봇으로 자신의 몸을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다.
레이 커즈와일이 말한 인류 2.0 넘어 인류 3.0 씹가능이다.
86억개의 뉴런에 동시에 붙어있어야 해서 86억개가 필요하지.
나노 로봇 수만개로도 시간이 필요할뿐 차근차근 세포를 움직여서 잃어버린 팔과 다리를 복구 할 수 있을텐데.
더군다나 언급은 안하겠지만 이 정도 기술이면 3D 프린터와 나노 로봇이 융합해서 모든 재화를 '0'에 가까운 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이 이미 담보되어 있다.
또한 이러한 기술은 나노로봇 86억개는 필요없다. 시간이 걸릴뿐 나노 로봇 수만개로도 원하는 물건을 결국 만들어낼 수 있다.
즉 이러한 나노 기술이 나올 시점이면 이미 세상은 유토피아가 된 다음이란 거다.
더군다나 이러한 나노 로봇을 언급한 것처럼 하나도 아닌 86억개를 동시에 컨트롤 해야한다.
즉 완몰가는 특이점 이후의 것이지 이전의 것이 될 수 없다.
그리고 이러한 완몰가가 나온 시점에 인류는 이미 유토피아에 살고 있을거다.
더군다나 사용자가 원하는 가상현실을 만들어준다는 영역 부터가 강인공을 넘어 특이점 인공지능의 영역이다.
과학자들이 강인공이 나온다는 수치의 평균값이 2040~50년이다.
강인공이 2045년에 나오고. 레이 커즈와일도 강인공(2029년)이 특이점 인공지능(2045년)이 되는 수치를 15년으로 계산했으니
넉넉하게 20년을 더해보면 특이점 인공지능은 2065년이다.
특이점 인공지능은 되야 86억개 나노로봇에 각각 정보 주입하고 안정성있게 사용자가 원하는 완몰가를 만들어 줄수 있을것 같다만.
강인공이 조금 발전한 시점에서 위의 난제들을 강인공이 모두 해결해줘서 특이점 인공지능이 나온 시점에 모든 난제가 해결되었다고 쳐도
개인이 특이점 인공지능을 저러한 게임용으로 사용할때까지 얼마나 더 걸릴거라고 생각하냐?
아주 희망적으로 클라우딩이 되고 게임용으로 획기적으로 발전하다고 쳐도 개인이 이용하기에 5년은 걸릴거다.
그럼 특이점 인공지능이 나오고 오년 지나서니 2070년이다.
반세기 지나서다. 반세기 지나서야. 온다고.
그리고 오기전에 완몰가보다 유토피아가 먼저와요 이사람들아.
특잘알 추천
지금 나온 기술가지고 완몰가각 보는놈들 10층짜리 건물 지어야하는데 벽돌 3개 쌓아놓고 음.. 조만간 완공이다 할놈들
진짜 누가봐도 중립적이고 합리적으로 예측한 글인데 완몰가충 씹덕새끼들 비추폭탄 ㅋㅋㅋㅋㅋ
대충 뭔 말하는지는 알거같은데 느낌은 사칙연산 할줄 아는 초등학생이 푸리에 변환에 대해서 논하는거같음
근데 너무 당연한 소리임 막연하게 농담식으로 뱉는 진짜 완벽한 완몰가는 꽤 걸리겠지 물론 아무도 모르겠지만
이 말이 맞을려면 bci로는 섬세한 인풋이 불가능하다는게 기본전제여야지. 그나저나 굉장한 자신감이네? 누가 보면 뇌과학자인줄 알겠어.
직접적 뉴런 자극 없이 전체의 1% 수준의 간접적 뉴런 자극으로 완몰가가 가능하다고 쳐도 8억 6천만개임. 당연히 전극을 저정도 심을 수는 없고. 전극 하나가 최소 천개이상의 주변 뉴런에 정확한 정보 주입을 해야하는데. 전극하나가 직접적으로 닿아있지 않은 주변 뉴런 천개에 각각 완몰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해주는건 어차피 이것도 특이점 이후 기술이라고 봄. 왜냐면 이 기술이 의미하는건 그러한 정보 광선이 두개골만 뚫고 들어갈 수 있으면. 뇌에 BCI고 뭐고 아무것도 안한사람 해킹해서 기억 주입할 수 있다는 소리임. 차라리 나노 로봇은 물리적으로 뉴런에 달라붙어있기라도 함
현재 뉴럴링크 기술은 너무 기초적이라 니 말이 맞음. 일단 정확한 뉴런 자극과 신호받는 기술이 생겨야겠지. 근데 그게 오로지 나노로봇으로만 가능할거다 라고 보는것도 난 동의못하겠는게 지금도 니가 말한게 어느정도는 가능함. 시각장애인이 수술없이 안경같은 장비를 끼는걸로 어느정도 앞을 보는게 가능해. 이건 두개골에 정보광선이 뚫고들어가서 정보주입한게 맞지.
근데 bci가 현재의 아주 기본적인 형태로 발전하지 않는다면 니 말이 맞음. 난 지금까지 모든 기술이 발전했든 bci도 다음 세대로 발전하길 기대하는거고
나름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 정보 광선은 나노 로봇이 필요 없지만. 호흡 활동 등으로 움직이는 뉴런을. 다른 뉴런이나 신체 세포를 통과하거나 피해서 개별 뉴런에 정확하고 지속적으로 자극해야하고. 이것 또한 수억 이상의 뉴런을 자극해야 하니까. 아직 꿈의 기술인데. 근데 나노 로봇이 더 빠르지 않을까. 나노 로봇은 어쨌던 지금 있는 기술이고. 개별 뉴런에 안착만 하면 뉴런의 움직임을 계산해서 광선을 표적시키는건 없으니까. 난이도가 정보 광선이 더 높은거 같은데. 특이점 이후 나노 로봇 완몰가가 나온 다음에 완몰가 장비가 아이폰처럼 세대 발전하면서 정보 광선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
그래 일단 현재 뉴럴링크보고 완몰가 기대하는건 처음 핑퐁게임나온거 보고 플스5곧 나올거라고 기대하는거만큼 어려운거라는건 인정함. 나는 사실 플스5까지 기대하는건 아니고 닌텐도나 아타리정도 기대하는거라서. 아마 플스5정도 그니까 완몰가 될려면 나노로봇이 필요할거다라는 말에는 동의함
완몰가 좆도 안중요해... 사실 중요하긴 한데 어차피 완몰가는 특이점 이후에 자연스럽게 따라올테니
사람들이 원하는 건 이세계쯤만 되도 만족할듯.영상으로 에너지 만들 수 있는 기술이랑 뉴런링크가 입출력 가능해지면 영상 트는것만으로도 냄새 후각 방향감각 조절가능함.뉴런링크 입출력 정보입력 자체가 어려울거같은데 뇌 이용해서 AI만드는것보다 뇌언어랑 컴퓨터언어랑 변환하는게 더 어려울거같음
솔직히 내가 글 쓰는 것들이 가끔씩은 지나치게 행복회로가 아닐까 하는 회의감이 들때도 있지만 니가 쓴 글은 내가 느끼기엔 좀 많이 비관적인 느낌이야. 물론 완몰가의 궁극적인 달성을 위해선 나노봇이 있어야된다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야. 하지만 지금 vr과 완몰가 사이의 과도기적인 무엇인가는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 - dc App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bci의 input 분야에서도 의외로 놀랄만한 성과들이 있어서야. 이미 촉각 분야에 대해선 손가락 하나하나 구분할 정도의 정밀한 input이 구현되었고 인공청각 인공시각도 불완전하지만 어느정도 구현되어왔지. 하지만 그동안 침습식 bci의 상흔으로 인한 부작용때문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었고 - dc App
하지만 이번 뉴럴링크는 그런 상흔으로 인한 부작용을 상당부분 해결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건 내년에 있을 자원자를 통한 임상실험으로 조금더 명백해질 수 있겠지. - dc App
니 글의 내용에 대해 정말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 부분도 많았지만 그동안 인류가 일궈낸 bci의 input 발전상에 대한 부분에 대해선 너무 과소평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 중요한 건 잠재력이야. 이론이나 방법론에 대한 질적 발전은 더뎌도 단순 데이터의 양적발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게 기술적 추세라서 뉴런의 언어 분석은 꽤 빨리 - dc App
이루어질 거라 생각해. 물론 최소한 커넥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을 때 얘기지만. ㅇㅇ 그리고 인공감각만 충분히 정복한다면 가상현실 구현은 결국 프로그래밍과 시뮬레이션 구현의 문제(외부적 문제)이기 때문에 뇌의 다른 부분까지 모두 정복할 필요는 없다고 봄. 감각피질의 위치와 원리는 지금도 어느정도 해명된걸로 알고 있는데 - dc App
심지어 연구에 따라선 비침습적인 방법으로도 감각피질을 자극할 수 있다는 걸 시사하는 연구도 있고 ㅇㅇ 물론 가장 이상적인 완몰가의 수단은 나노봇이라는 것과 그게 지극히 먼 일이라는 것에 대해선 동의를 해. 하지만 조금은 덜 완벽해도 만족할만한 완몰가는 생각보단 가까이에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 - dc App
다 조까고 노화 방지나 회춘 기술만 나오면 끝이지. 그것만 나오면 완몰가는 백년 이백년 걸려도 상관없음. 죽기 싫은 재벌들이 돈 존나 꼬라박고 있어서 자금 문제도 없는 연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