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무노동은 죽음을 암시해왔음
특히 굶어죽음
생존에 필수적인 식량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노동이 필수적이였고
그 식량을 얻기 위해서는 직접 노동하거나 상응하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했음
만약 누군가가 일을 못하게 된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존을 보장해준다면
몇개의 초거대기업이 식량을 공급하는 현재 상황에서
그들에게 식량 생산를 위한 노동을 강제할 수 있을까?
아니면 식량 생산을 자동화하고 기업들에게 '당신의 역할은 끝났습니다' 말할 수 있을까?
배당받는 수많은 사람들을 모두 설득하고?
특이점 유토피아로 향하는데에는 필연적인 일이지만
인류의 지금껏 가장 컸던 시스템을 쉽사리 무너뜨릴 수 있는지 잘 모르겠음
댓글로 정책연구 ㄱㄱ
사람들은 자신의 권리를 확실히 보장받고 싶어하고, 자신의 능력이 자신의 권리에 기여한다는 자기 효능감을 갖기를 원함. 따라서 자본주의를 대체할만한 시스템은 공평한 특이점 유토피아에서 구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함
늑대의 가축화 과정에서 7번 염색체의 이상에서 비롯되는 윌리엄스-보이렌 증후군과 유사한 종류의 변이가 있었다는 글을 봤음. 먹이가 주어지는 상황은 일종의 가축화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와 같은 사실은 사람의 유전적 형질에 따라 적응도가 다를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생각함.
믿고 맡기는 삶의 태도는 많은 종교에서 관찰되는 모습인 만큼, 앞으로 종교의 중요성이 강조될 수도 있다고 생각함
아마 내향적으로 변할 듯.
내향적으로?
방 안에서 기본소득 받으며 자기 세상 만들 거 같은데.
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을지부터 걱정된다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