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구밀도와 노동대체를 생각하면 지금의 초저출산은

적정출산이 아닌가 생각해볼 수 있지만

저출산 심화는 현재진행형이며 고령출산 비중도 늘고 있고

혼인건수 자체도 줄면서 생기는 개인의 외로움 문제도 있기에

저출산 대책 자체는 필요하다고 생각함.

우리는 여전히 미래를 모른다는 걸 인정해야 함.

노동대체가 예정된 흐름임은 맞지만
  
노동대체의 속도는 예상할 수 없음.

개인은 특이점주의자가 될 수 있지만

정부는 특이점'주의'를 채택해서는 안 됨.

문제는 저출산 대책의 방향이 잘못된 것임.

천문학적인 예산낭비를 두고 방향설정이 잘못됐다는 생각은
  
배제된 채로 오히려 특정사상을 확대하려는 악순환으로 이어짐.

그 원인은 여성이 행복하면 저출산이 해결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면 다르게 접근해볼 필요도 있다.

저출산 대책에 쓰이는 예산의 기회비용을 생각해보자.

다른 걸 포기하고 예산을 저출산 대책에 썼는데 결과는 망했다.

대책의 방향 자체를 문제시해야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할 것임.

출산은 여성이 하지만 결혼과 육아는 남성도 하는 것이고

여성이 요구하는 당연함은 늘어나면서 여성은 여전히 불행함.

또한 여성보다 사회적으로 우월한 남성은 갈수록 줄고 있지만

여전히 남성이 절대적 강자인 것처럼 선동하는 세력이 있다.

저출산의 본질은 여성의 불행이 아닌 생존자의 불행이다.

생존자들이 행복해야 그 행복을 아이에게도 전해주고 싶은 것임.

저출산 대책 자체가 남성약자들까지도 포함해야 함.

남성약자 배제하고 저출산 대책 세울 바에 저출산 대책 없애고

예산 자체를 노동대체 기술 투자에 쏟아붓는 게 더 낫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