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작가 오스카 와일드가 쓴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의 주인공인 아름다운 청년 도리안 그레이는 젊음을 유지하는 대신 자신의 초상화가 대신 나이를 먹을 수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바치겠다고 맹세한다. 불로장생을 꿈꾼 진시황을 비롯해 젊음을 유지하고 싶다는 인간의 욕망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언제나 존재했었지만, 이제껏 실현 불가능한 꿈으로 여겨져 왔다.




그런데 최근엔 기술 발달에 힘입어 이런 꿈이 일부 실현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낳고 있다. ‘늙지 않는 시대’는 얼마나 가까이 와 있고, 그를 대비하기 위해선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이러한 연구들이 결실을 맺는다면, 영원히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인류의 염원이 과연 현실화될까. 만약 노화가 치료 가능한 질병이 되는 시대가 온다면 기존의 헬스케어와 노인 복지 등은 어떻게 변화하고, 나이 듦에 대한 우리의 가치관은 어떻게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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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노화 총집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