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하드웨어 자체는 보스턴 다이나믹스에 비해 훨씬 떨어져서 큰 놀라움은 없었지만, 2900만원에 보급할거란 걸 듣고는 굉장히 놀람. 이게 일반인이 쓰기에는 일견 굉장히 비싸보이지만 군수사업 입장에서는 그렇게 비싼것도 아님. 미국의 경우 미군 한명이 전사할때마다 훈련비에 무기에 가족들한테 보상금까지 거의 몇십억에 당하는 금액이 나가는데, 이걸 로봇으로 대체할 수 있으면 시가전에서 엄청난 이점이 생김. 소프트웨어는 사람이 조종할 수 있으니 큰 문제가 없는데다, 지금 정도의 가격에 뛸수만 있으면 총을 쏠수 있게 만들고 적외선 카메라 다는 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도 않음. 시가전이 로봇으로 대체될 때가 얼마 남지 않음을 느낀다. 거기에 윤리적 이점까지.  그리고 만약 이렇게 로봇이 군사적 목적으로 쓰이기 시작하면 그 발전이 얼마나 빨라질지 예상도 되지 않는다. 역사상 모든 기술은 전쟁에서 가장 극단적으로 발전했으니까. 대충 짤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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