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 썼던거 올려봄.
“사람들은 저게 진짜 친절인 줄 알 거야. 다 지 잘나서 그런 건데. 다 자기 밑으로 보는 거지. 들러리."
호그로 친구들의 저 평 먼저 들었을 때만해도 친구들 열폭인가했는데 6화 다 보고나니까 존나 정확함에 치를 떨었다
준영이 두번째만남인데도 남자친군거 알고는 씩 웃으면서 처음 뵙는다며 먼저 악수청하잖아.
한눈에 봐도 존나 아래로 보는 느낌 들더라고. 대사로 치면 ‘아, 니가?ㅋ’느낌..
초식동물 온준영 남자친구란 대사도 겨우 했는데 그 앞에서 동공떨리던거 아직도 생각나서 ㅅㅂ갑자기 빡치네
그리고 전국의 준영재맘 바로 소환가능한 대사 ‘저희 식사가 아직 안 끝났는데요’
이건 완벽한 자기애로 가득 차있지않으면 감히 못할 대사라고 본다
지금 커플 브레이커 등극 직전인건 호그로에게 전혀 문제가 안돼. 저건 지금 갖고싶은게 있으면 가져야되는 존재야.
(이혼한 전부인은 가졌으니 흥미가 떨어져서 버렸을 가능성도 있음)
그러니 저 대사는 존나 개무례하고도 상무례하지만 호그로같은 캐릭터만 가능한 대사임.
완벽남설정봤을 때 잔잔하게 지나가겠네 했는데 완전 제대로 빡치도록 현실적이고 그래서 신선한 설정인것같아.
다만 작가들 존나 잔인한게 하필이면 스무살에 서로 첫사랑인데 이별하고 스물일곱에 다시 만나기전까지 존나 연애고자인 애들 둘앞에 저런 캐릭터를 갖다놓은거...
애들 존나 휘둘리겠지. 다만 바람같은 이영재가 어떻게 행동할지가 변수일듯.
32서사에 왜 딸까지 등장할까 싶었고 설마 영재가 호그로하고 32까지 계속 만날까 싶었는데
어제 6화보고 호그로 캐릭터에 충격받아서 영재가 준영이랑 헤어진 다음에 호그로하고 사귀었다 헤어지고 그동안 정든 딸만 데리고 사는 궁예도 해보는 상황까지 감.
첨밀밀같이 건조하고 차갑게 현실을 보여주는 수준까지는 가겠나 싶었는데 지금은 불가능할것같지도 않음.
영재 캐릭터서사가 쌓일수록 얜 바람같은 아이인게 보여. 아주 여러종류의 바람이야. 산들바람도 되었다가 폭풍우도 되었다가. 그러니까 단단하게 계획된대로 살아갔을 온준영의 인생을 끊임없이 흔들어놓지. 수재형한테 그냥 그 대사를 준게 아닐거야.
난 영재가 갈수록 짠해. 사랑받고 자란 기억이 없는 아이가 사랑받고 자란 아이에게 넘치도록 사랑받고 공허함을 채워나가기만을 바랬는데.
근데 또 그럴수록 서른둘의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준영이가 영재를 기어코 잡아낼거라는 확신은 더 강하게 들어. 얜 또 한번 하고자 한 일은 해내고야 마니까. 바람을 멈추게 할 수 없다면 적어도 바람이 머무는 곳이 되겠지.
기어코 완성할 연애대서사시의 끝은 그런게 아닐까 궁예해 봄.
“사람들은 저게 진짜 친절인 줄 알 거야. 다 지 잘나서 그런 건데. 다 자기 밑으로 보는 거지. 들러리."
호그로 친구들의 저 평 먼저 들었을 때만해도 친구들 열폭인가했는데 6화 다 보고나니까 존나 정확함에 치를 떨었다
준영이 두번째만남인데도 남자친군거 알고는 씩 웃으면서 처음 뵙는다며 먼저 악수청하잖아.
한눈에 봐도 존나 아래로 보는 느낌 들더라고. 대사로 치면 ‘아, 니가?ㅋ’느낌..
초식동물 온준영 남자친구란 대사도 겨우 했는데 그 앞에서 동공떨리던거 아직도 생각나서 ㅅㅂ갑자기 빡치네
그리고 전국의 준영재맘 바로 소환가능한 대사 ‘저희 식사가 아직 안 끝났는데요’
이건 완벽한 자기애로 가득 차있지않으면 감히 못할 대사라고 본다
지금 커플 브레이커 등극 직전인건 호그로에게 전혀 문제가 안돼. 저건 지금 갖고싶은게 있으면 가져야되는 존재야.
(이혼한 전부인은 가졌으니 흥미가 떨어져서 버렸을 가능성도 있음)
그러니 저 대사는 존나 개무례하고도 상무례하지만 호그로같은 캐릭터만 가능한 대사임.
완벽남설정봤을 때 잔잔하게 지나가겠네 했는데 완전 제대로 빡치도록 현실적이고 그래서 신선한 설정인것같아.
다만 작가들 존나 잔인한게 하필이면 스무살에 서로 첫사랑인데 이별하고 스물일곱에 다시 만나기전까지 존나 연애고자인 애들 둘앞에 저런 캐릭터를 갖다놓은거...
애들 존나 휘둘리겠지. 다만 바람같은 이영재가 어떻게 행동할지가 변수일듯.
32서사에 왜 딸까지 등장할까 싶었고 설마 영재가 호그로하고 32까지 계속 만날까 싶었는데
어제 6화보고 호그로 캐릭터에 충격받아서 영재가 준영이랑 헤어진 다음에 호그로하고 사귀었다 헤어지고 그동안 정든 딸만 데리고 사는 궁예도 해보는 상황까지 감.
첨밀밀같이 건조하고 차갑게 현실을 보여주는 수준까지는 가겠나 싶었는데 지금은 불가능할것같지도 않음.
영재 캐릭터서사가 쌓일수록 얜 바람같은 아이인게 보여. 아주 여러종류의 바람이야. 산들바람도 되었다가 폭풍우도 되었다가. 그러니까 단단하게 계획된대로 살아갔을 온준영의 인생을 끊임없이 흔들어놓지. 수재형한테 그냥 그 대사를 준게 아닐거야.
난 영재가 갈수록 짠해. 사랑받고 자란 기억이 없는 아이가 사랑받고 자란 아이에게 넘치도록 사랑받고 공허함을 채워나가기만을 바랬는데.
근데 또 그럴수록 서른둘의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준영이가 영재를 기어코 잡아낼거라는 확신은 더 강하게 들어. 얜 또 한번 하고자 한 일은 해내고야 마니까. 바람을 멈추게 할 수 없다면 적어도 바람이 머무는 곳이 되겠지.
기어코 완성할 연애대서사시의 끝은 그런게 아닐까 궁예해 봄.
공감간다 의사눈엔 준영이가 만만한거지 영재는 쉬워보이고 거기다가 둘이싸웠겠다 뭐답은 나왔지
호그로에게 준영재 둘다 휘둘리는건 맞겠지만 호그로랑 결혼하고 딸 데리고산다는 고런 끔찍한 상상은 하지말자 ㅠㅠ - dc App
결혼이란 말 한적 없는데ㅋㅋ다만 첨밀밀 준하는 수준까진 갈지도 모른다는 궁예야 캐발랄한 오프닝 생각하며 잊어버려ㅎ
호그로 캐릭도 타드서 보기힘든거같아 더 잼나는듯. 작가 필력 아직까지 볼만하네
ㅇㅇ진짜 신선 작가들 필력 기대이상이야.